<div style="text-align: left">개인적으로 G2 -> G3 넘어갈 즈음 처음 마비노기를 접했습니다.(하루아침에 포션값이 5배 가까이 올라서 힘들었어요 ㅠㅠ)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 기간 동안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무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래봤자 제가 썼던 것들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저는 당시의 로망인 양손검 따위는 구경도 못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size="3">1. 123 롱소드 </font></strong>(사진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horanya.egloos.com/viewer/1007811" target="_blank">http://horanya.egloos.com/viewer/1007811</a>)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G2에서 G3로 넘어오면서 무기들의 기본 내구도 하락과 개조식 변경으로 지금은 그냥 전설(?)의 무기가 되어버린 123롱소드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저는 당시 엄청난 뉴비였기에 구경도 못해본 그런 무기죠. 대부분 국민 인챈트인 폭스 레이븐을 발라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고수분들은 폭스 대신 여신의 인챈트를 바르는 정도면 최상급 무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저 때 당시는 블랙스미스에서 이름하야 X급의 무기들도 뽑혀나왔기 때문에 여신의 레이븐 X급 123 롱소드가 저의 워너비 아이템이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b0016646_91125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7398HhLJV6KU5ZHUsQfU1ZUA.jpg" width="237" height="280" />  - 지금 보면 빈약해보이지만 당시에는 최고의 무기! 높은 맥댐, 밸런스, 크리티컬의 삼위일체</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size="3">2. 238메이스 </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7831UiZvlZ4C65Sh9hfoKzYi.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123 롱소드가 사라지고 무기의 왕좌를 거머쥔(?) 238식 메이스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이리아와 함께 쌍검이 패치되면서 사장된 비운의 무기죠.. 둔기라는 이름에 맞게 높은 맥뎀수치를 가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거기에 둔기주제(?) 밸런스까지 높아, 솜씨가 낮은 초보 유저들도 부담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크리티컬은 좀 낮긴 하지만요 ㅎㅎ</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하지만 키아 중급에서 보상으로 주던 '거센 매서운 메이스'를 사용해 개조했기 때문에 낮은 크리티컬 수치를 보완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음.. 일반적으로 쓰던건 위에서 언급한 238 거매메였구요. 마찬가지로 개인에 따라 접미에 레이븐 혹은 접두에 여신을 발라서 사용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카이트 실드와 함께 착용하고 있으면 무서울게 없는 시절이 있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strong>3. 64식 콤포짓보우</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8148ksBqKpbMU9m4LEgJaE2A1nDSIf4U.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에로우 리볼버와 함께 급부상한 궁수! 당시 사용되던 무기 중 하나인 64식 콤포짓보우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높은 크리티컬과 적은 숙련도 및 개조비용이 장점인 무기였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인챈트는 폭스 레이븐 부터 울프헌터 가시(스파이크) 까지 다양하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가시를 바르기 위해 필요한 스탬프역이 콤포짓으로 드랍되어 간혹 스탬프역에 바로 가시를 발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size="3">4. 114식 콤포짓 보우</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8407itShsqO6bTamq12VD5YZhN3pLxgnn9d.jpg" width="652" height="221"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크리율을 중시한 64식의 변형인 114식 콤포짓 보우입니다. 보시다시피 64식에 비해 맥댐이 조금 높고 크리가 조금 낮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제 기억 속에는 대부분 114식 보다는 64식 콤포짓이 조금 더 대중적으로 사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인챈트는 64식과 동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strong>5. 190식 레더 롱 보우</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8592rG32uAOim79jRdQpamADikg.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당시의 국민 무기(?) 190식 레더 롱 보우입니다. 높은 맥댐과 밸런스, 무난한 크리티컬에 우월한 사거리를 자랑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아이데른만 팔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가죽부분이 리화 or 리블인 경우가 간혹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리블, 리화를 선호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인챈트는 다양하게 사용했습니다. 데미지를 중시한 폭스 레이븐 부터 그 고급형인 울프헌터 가시 or 여신의 가시를 사용하거나</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다소 낮은 크리티컬을 보완하기 위해 접두에 리자드 또는 거센 인챈트를 발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도우갈이 사는 저 세상에 가서 빨랫줄에 걸린 좀비를 치는 유저들의 대부분이 레더 롱 보우를 들고 있었을 정도로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대다수의 궁수 유저들이 사용했던 무기였습니다. 지금은 뭐.... 하이랜더 롱보우에 국민 활의 자리를 내어준 것 같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size="3">6. 130식 숏보우</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885972keIxV79IlI7dzVbTecENx.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오유분들 중에 이 개조식을 쓰신 분이 있을까 모르겠는데, 저와 제 친구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개조식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숏보우 주제 엄청난 맥뎀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크리는 0으로 수렴합니다...;; 저와 제 친구 같은 경우는 이걸 들고서</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몹 바로 앞까지 가서 매그넘을 갈기면서 놀았습니다. 맥댐이 꽤 괜찮아서 대미지도 그럭저럭 나왔구요.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인챈트는 뭐 위에서 소개한 활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쓰시는 분을 못봐서 -_-;; 전 폭스 레이븐 발랐어 썼어요 ㅎㅎ (가난가난)</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size="3">7. 190식 석궁</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9021wUVZq1BlSX4bvStOaa.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크리의, 크리를 위한, 크리에 의한 무기입니다. 인챈트는 두말 할 것 없이 리자드 리볼버 or 거센 리볼버를 사용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접미의 리볼버가 핵심입니다. 아마 인챈트의 증가치를 합쳐서 크리티컬이 60%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190식 레더 롱 보우만큼은 아니지만 리자드(or 거센) 리볼버 석궁도 꽤나 사랑받은 무기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strong>8. 138식 연습용 목도 </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9196cfqw9jNwMFkbSRLZ6ShkNP81NdP4w.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연습용 목도라고 무시하지 말라! 나름 인기가 있었던 무기입니다. 연습욕 목도인데 개조하면 꽤나 괜찮은 능력치가 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알비 던전에서 보상으로 나오는 검정색 연습용 목도를 개조해서 사용하면 꽤나 멋있어 보이기도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인챈트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여신의 흑요석입니다. 저렴한 수리비로 인해 수리비 10배의 압박이 적어서 가능한 선택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개조식이 138이 맞는 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여흑 리블 연습용 목도도 나름 많은 유저의 워너비 무기이기도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strong>9. 180식 비펜니스 </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9419Rez6HqJYV35AYY9Hxe.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가면의, 가면을 위한, 가면에 의한 무기입니다. 세이렌의 가면을 벗기기 위해 특수제작(?)되던 무기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그냥 냅다 크리만 올리는 무기이기 때문에 접두는 거센을 발랐습니다. 접미는... 잘 모르겠네요.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크리티컬은 엄청 높은데, 맥뎀은 상당히 낮아서 스매시 크리티컬이 터져야 가면을 떨구는 세이렌에게</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여러번의 스매시 횟수를 보장하는 그런 무기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어떤 던전 보상으로 황금색(?) 비펜니스가 나왔던 걸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strong><font size="3">10. 180A/180B 해머</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id="image_0.7718935249566385" alt="K-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9593dvi9wPhn5n3.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id="image_0.5369761741716161" alt="K-1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9593xxJQbPGnWqGbLocbzOAtJ.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div></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정말 둔기라는 이름이 걸맞는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맥뎀과 극악의 밸런스! 둔기의 상징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맥뎀의 극을 원하시는 분들은 180B식을, 맥뎀과 크리의 밸런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180A식을 사용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솜씨가 높은 궁수들이 서브 무기로 즐겨 사용하던 무기입니다. 저 같은 뉴비가 사용하기엔 밸런스의 압박이 너무 심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어느정도의 솜씨가 있어야 대미지가 보장되는 그런 무기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strong>11. 222B 브로드 소드</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49755MFUdfNNeArnUsvjX5kvgrs.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예전에는 어바웃 개조식에 222B와 222A식 개조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222B = 222가 되었더라구요.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리아가 열리면서 쌍검과 함께 급부상한 무기입니다. 장인개조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말 국민무기였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높은 맥뎀과 높은 크리티컬, 어느 정도의 솜씨만 있으면 최고의 효율을 내는 무기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상점표를 개조하기 보다는 내구 및 능력치도 높고 색깔도 이쁘장한(?) 수제 무기 또는 몹이 드랍한 브로드 소드를 개조해서 사용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인챈트는 접두 - 폭스, 울프헌터, 여신의 등.. / 접미 - 레이븐, 가시, 흑요석 등 일반적인 무기와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저 같은 경우는 접두에 인큐버스를 발라 사용한 적도 있네요. 사실 지금도 많이 사용되는 무기입죠. 예전만 못하긴 하지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장인개조가 나오면서 장인개조가 흥한 배틀소드가 222B 브로드 소드의 상위호환격인 무기가 되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3"><strong>12. 230식 글라디우스</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K-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450159meBj2Jda2T6Ji1fMrvJbQ8.jpg" width="652" height="221"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222B 브로드 소드와 함께 쌍검노기의 한축을 담당했던 230식 글라디우스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222B의 크리티컬과 맥뎀을 약간 포기한 대신 밸런스를 확보한 무기입니다. 솜씨가 낮아도 풀 밸런스 (80%)를 맞출 수 있어서</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미처 솜씨를 올리지 못한 전사분들도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무기였죠. 인챈트는 위의 222B 브로드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아무래도 글라디우스의 수리비 자체가 당시로서는 비싼편이었기 때문에 여신 또는 흑요석은 잘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브로드 소드와 마찬가지로 수제 또는 몹드랍 글라디우스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번외 : 인챈트편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1. 폭스(폭스헌터)</div> <div style="text-align: left">지금은 그냥 내다 버리는 인챈트지만 옛날(?)에는 정말 국민 인챈트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낮은 랭크와 풀옵 시 '4'라는 괜찮은 맥뎀 수치! 당시 역템은 4000골드, 인챈은 2만G 정도에 거래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2. 자이언트 </div> <div style="text-align: left">지력이 15 감소하지만 체력 5와 생명력이 증가하는 폭스와 함께 전사들의 국민 인챈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름하여 폭자셋의 주인공이죠. 주로 키아 하급의 중간보상을 통해 수급했으며 거래는 인챈트가 대략 7만G 정도??</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3. 코볼트</div> <div style="text-align: left"> 궁수들이 애용하던 인챈트입니다. 마스 던전의 코볼트 아처들이 드랍하는 역템을 통해 수급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가격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아무 곳에나 인챈트 가능하여 폭스 코볼트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4. 바람의</div> <div style="text-align: left"> 코볼트의 하위호환격인 인챈트입니다. 마스던전 보상에서 류트에 인챈트 되어 나오는 걸로 수급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코볼트와 다르게 옵션이 유동(솜씨 2~3)입니다. 대신 적용레벨이 코볼트(25)보다 낮은 7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다만 손, 발, 장신구로 인챈트 가능한 부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5. 희생의</div> <div style="text-align: left"> 지금과는 다르게 당시 근접은 손도 안댄 궁수분들이 많이 사용하던 인챈트입니다. 알비 중급의 보상으로 나왔었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 손과 발에만 인챈트 가능하며 스매시 C랭크 이하인 경우 맥뎀 6(고정) 증가입니다. 다만 생명력이 약간 감소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깨알같은 체력 증가도 있어 활드밀(활을 들었어도 활 맥뎀이 윈드밀 데미지에 적용되던 시절)이 맨손 대미지로 바뀌면서 약간의 도움을 주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6. 목련의</div> <div style="text-align: left"> 무기에 바르는 인챈트입니다. 증가 폭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당시에 접미 인챈트 중에 솜씨를 올려주는 인챈트가 별로 없었으니까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코볼트보다 솜씨가 1 더 증가합니다. 랭크가 낮아 레이븐과 다르게 인챈트 시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7. 버스트 나이트</div> <div style="text-align: left"> 자르딘이 나오면서 급부상했던 인챈트입니다. 옵션의 유동 범위가 상당히 커서 (체력 1~10) 옵션에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났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깨알같은 폭발저항 옵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유동옵..) 이것 때문에 당시 자르딘 지역의 화산 멧돼지와 화산늑대가 학상당했더랬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 역템이 대충... 10만G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맞나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8. 멧돼지</div> <div style="text-align: left"> 탈틴이 열리면서 슬리아브 퀼린의 멧돼지들이 드랍하는 멧돼지인이 인기를 누렸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접미에서 맥댐 3을 올려주는 인챈트가 그리 많지도 않았고 구하기도 쉬워 초보도 쉽게 사용..... 하긴 개뿔</div> <div style="text-align: left"> 멧돼지 적용을 위해 연금술 마스터리와 씨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종종 발견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9. 레이븐</div> <div style="text-align: left"> 지금도 많이 사용되지만 레이븐의 정점은 역시 이리아 개미귀신이 주는 열쇠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레이븐 부츠였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 무기에만 바를 수 있는 인챈트인데 부츠에 인챈트 가능한 접미 인챈트 중에 맥뎀을 8 이나 올려주는 것이 없던 시절이었으니까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8/4가 발린 부츠는 말할 것도 없이 고가의 아이템이었고, 저는 가난해서 7/3 부츠를 사서 썼던 것 같습니다.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모르겠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추가 분</div> <div style="text-align: left">10. 승리의</div> <div style="text-align: left">  옷, 갑옷에만 인챈트 가능한 맥뎀 6 증가의 꿀인챈 이었습니다. 아마 피오드 중급 2인의 보상으로 승리의 브레이슬렛이 드랍되었던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그래서 승리의 브레이슬렛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룩을 포기하고 맥댐 6을 얻겠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지금이야 특별한, 비범한, 앙코르 등에 밀려 사용하지 않는 인챈트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많이 쓰이던 인챈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11. 암흑</div> <div style="text-align: left">  바리 일반의 보스인 오거 전대가 인챈트를 드랍합니다. 엄청난 유동옵 (맥뎀 5~15)에 당시로서는 많이 높은 랭크(7랭크)의 인챈트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  상당히 고가의 인챈트였습니다. 주로 로리카 세그먼타타에(?)라는 갑옷에 인챈트해서 사용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고대의 인챈이 나오기 전까지는 승리의 암흑 또는 원리의 암흑 갑옷을 많이 썼었던 것 같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고암(고대의 암흑)은 접두 접미 모두 옵션의 폭이 커서 둘다 풀옵인 갑옷 하나가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고는 했었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 끝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오랜만에 과거(?)를 회상하면서 제가 사용했던 인챈트와 무기들을 정리하니까 재밌네요 ㅎㅎ 예전에 아등바등 캐릭터 키웠던 생각도 나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디까지나 저의 기준에 맞춰 작성된 글입니다. 혹시라도 과거의 추억이 담긴 무기와 인챈트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