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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811570
    작성자 : shinejade
    추천 : 50
    조회수 : 2236
    IP : 175.126.***.232
    댓글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02 11:14:15
    원글작성시간 : 2014/01/01 23:15:08
    http://todayhumor.com/?humorbest_811570 모바일
    요새 책게에 자신의 소설평을 듣고 싶은 분들이 많으신데...ㅇㅇ
    <div><br /></div> <div><br /></div> <div>일단</div> <div><br /></div> <div>소설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볼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단편소설이란?</div> <div><span style="color: #2f2f2f;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소설문학의 한 장르. 소설의 길이에 따라 분류되는 명칭으로 장편소설(掌篇小說)보다는 길지만 </span><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96523&ref=y" style="color: #0047b6;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 target="_blank">중편소설</a><span style="color: #2f2f2f;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中篇小說)보다는 짧은 이야기를 담은 형태이다. 대략 200자 원고지 150매 내외의 길이로 일반적으로 30분이나 두 시간 내외에 읽을 수 있는 길이로 보고 있다. 단일한 인상, 단일한 효과 및 통일성이 강조된다.</span>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color: #2f2f2f;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Dotum; color: black"><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네이버 지식백과]</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95307" style="color: #0047b6;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단편소설</a> [短篇小說]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한국사전연구사)</p> <div><br /></div> <div><br /></div> <div>장편소설이란?</div> <div>소설 양식의 한 장르로 분량과 성격에 의해 분류되는 명칭이다. 보통 200자 원고지 1,000매 이상의 긴 분량을 말하며, 주인공의 일생을 충분히 이야기로 펼치거나, 2대 · 3대를 거쳐 삶의 변모나 발전양상을 허구적으로 펼쳐보인다는 데 특징이 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Dotum; color: black"><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네이버 지식백과]</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96406" style="color: #0047b6;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장편소설</a> [長篇小說]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한국사전연구사)</p>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요렇게 나뉩니다.</div> <div>단편은 주제에 대한 함축적인 글이기 때문에 </div> <div>"시"적인 이미지가 강하고</div> <div>장편은 주제에 대한 집착적인 모습을 같지만 여러길로 돌아갈 수 있으니 </div> <div>"서사"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div> <div>외국은 한국과 조금 달라서 조금 더 짧지만</div> <div>한국은 단편소설을 a4 7~8장, 장편을 a4 100장 이상 정도로 치고 있죠.</div> <div>(물론 a4와 원고지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주구장창 엔터만 치면 </div> <div>금방 100장을 채웁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또</div> <div>소설은 기본적으로 3요소로 나뉩니다.</div> <div>중요한 순위로 나타내자면</div> <div>첫째, 입체적인 캐릭터</div> <div>둘째, 효과적인 구성(플롯이라고도 하죠)</div> <div>셋째, 완벽한 문장</div> <div>이 세가지 중 한가지에 극단적으로 몰려 있는 명작이 있는가 하면</div> <div>적절히 골고루 분배되어 있는 명작들도 있죠</div> <div>(후자 쪽이 많은 경우가 많아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div> <div>충동+영감="사적인 글쓰기"가 된다는 점입니다.</div> <div>가장 큰 습작생들의 오류죠. 충동과 영감만으로는 </div> <div>그것이 아무리 열반에 흡사한 그 무엇이라도 속된 언어로는</div> <div>"감정의 배설"일 수 밖에 없습니다.</div> <div>(프랑스의 시인 말라르메는 누구나도 쓸수 있는 언어로 자신의 영감을 </div> <div>완벽히 묘사할수 없다고 해서 하나의 시를 3년동안 썼습니다. </div> <div>그래서 명사시라는 기법이 탄생했죠. 이 예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ㅎ)</div> <div>그래서</div> <div>(충동+영감)+체계=소설(공적인 글쓰기)라는 공식이 성립된 것입니다.</div> <div>지나친 주관화는 금물입니다.</div> <div>체계를 확립하세요.</div> <div>(의식구조를 따라서 글을 쓰는 기법은 속 시원히 서사가 풀어지는 좋은 기법이지만</div> <div>독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바셀린 붓다"나 "어떤 작위의 세계"를 보세요.ㅎ 끝판왕임.)</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마지막으로</div> <div>자신의 글에 관해서는 자신이 확실히 책임을 져야 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div> <div>"내 글이니까 AT필드 못지 않는, 절대 방어를 쳐주겠어."</div> <div>라는 식의 배짱이 있어야 하지요.</div> <div>그 배짱은 무엇으로 나타내느냐</div> <div>바로 설명이지요.</div> <div>자신의 작품 설명입니다.</div> <div>나는 치킨에 대한 아방가르드한 양념적 고찰을 위해, 사회풍자적 우화를 이용한 다다이즘을 판타지한 몽마르트 언덕으로 표현해냈습니다. 어때요?</div> <div>라고 먼저 자신있게 나가야</div> <div>글을 읽어주시고 짤막한 한줄이라도 용기를 불어넣어주려는 분들께도 예의가 아닐까요.</div> <div>아무설명 없이</div> <div>링크 하나 띡 걸어놓거나</div> <div>한글97에 있던 자기 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div> <div>성의가 없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런데</div> <div>책게에 올라오는 소설들은 </div> <div>이 "룰"을 어기는 소설들이 많습니다.</div> <div>가장 지켜지지 않는 것은 '분량'과 '설명'이지요.</div> <div>(간혹. 제목에 마침표가 붙어 있는 것도 있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요새 좋은 소설들이 많이 올라오고</div> <div>문창과 학생들에</div> <div>문창과 지원생들까지 많이 보이니</div> <div>문창과 다니는 오징어로써 좋네요</div> <div>그런김에 한 번 글 싸질러 봤습니다.</div> <div>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위의 말이 다 옳은 건 아닙니다. 예술에는 근본주의적인 사고는 독약이지요. 하지만</div> <div>어느정도는 지킬 것이 있어야 예술에도 좋다는 생각이라 적었습니다.</div> <div>욕하면 미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div></div></div><span style="color: #2f2f2f;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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