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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93937
    작성자 : 상티엘
    추천 : 117
    조회수 : 48328
    IP : 124.80.***.202
    댓글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2/06 23:36:35
    원글작성시간 : 2013/12/06 08:54:26
    http://todayhumor.com/?humorbest_793937 모바일
    [펌]시트콤 같은 우리나라 출판사들


    여기서 퍼왔어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냥 재미로 보자구요.


    기독교 출판사

    [편집]어린이 출판사

    [편집]보리출판사

    • 노조와 4시퇴근 제도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은 철밥통. 언론에 알려진 4시 퇴근은 환상이다.
    • 아침마다 직원들 정시 출근 했는지 일일이 감시하기도 한다.
    • 사장이 좋아하던 여직원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울었다는 일화가 있음.

    [편집]문학 출판사

    [편집]동서문화사

    [편집]@excfex

    • 트위터 @excfex라는 계정이 있었다.
      • 본인이 일하는 출판사의 뒷담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어디 출판사인지 모르다가 동서문화사라고 밝혀졌다.
        • 당시 네이버에선 '출판사x'라고 치면 '동서문화사'라고 나오기 시작했다.
        • http://favstar.fm/users/excfex 참고하세요. 구글에 치니까 첫번째로 뜨네요
    • 트위터 계정은 폭파 되었지만 남아 있는 몇몇개를 올린다. 웃긴 글도 많았는데 찾게 되면 추가 좀 해주라
      • 사장 : "요즘 젊은 것들은 의지력이 약해서 일을 금방 그만둬. 60년대 때 나는 다 참고 일했었는데. 외국인 노동자 200만 시대, 한국 청년놈들은 대기업만 바라고 놀기 좋아해서 백수들이야."
      • 사장이 책광고에 많이 넣는 문구가 "꿈"하고 "청춘"하고 "젊음"인데. 젊은 편집자들 꿈과 청춘을 쪽쪽 빨아먹으며 착취하며 사는 인간이 그런 말로 가식떠니깐 가소롭다.
      • 내가 여기서 퇴사한다 해도 금방 또 다른 젊은이가 고용되서 눈속임과 착취를 당하며 일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이 트위터 계정을 만들게 되었다. 모두 경각심을 가져달라는 마음으로
      • 몇년 전 사장은 어느 스포츠선수가 유명해지자 당사자 허락 없이 그 선수의 일대기를 만들어 출간했다. 나중에 발각되서 일이 시끄러워지자 사장은 부하직원을 시켜 담당변호사 사무실에 몰래 책 2권을 놓고 와서는 그걸로 허락받았다고 우겼다
      • 사장은 서울대 불문과 출신에 번역가 지망해서 이력서 낸 사람에게도 시험을 치게 하고… 면접을 볼 때 "당신은 아직 많이 부족한 거 같으니 내 밑에서 배우면서 일해라."며 수습6개월 월급80만원을 제시했다. 이쯤 되면 진짜 대단하다
      • 보통 1~2시간…사장이 온갖 자기자랑과 잡소리로 면접자의 혼을 쏙 빼놓는다. 지친 면접자에게 사장은 '아직 자네 실력이 모자른 것 같으니 내 밑에서 배우면서 일해라'고 한다. 수락을 하면 수습6개월 월급 80만원을 받고 일하게 된다
      • 사장이 남직원들을 집합시키더니 하는 말이 각 인터넷 서점에 있는 자기 책 서평란에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추천사를 남기라고 한다. 다른 곳도 다 이렇게 조작한다며
      • 함부로 던지는 나꼼수 돌팔매에 참새가 떨어져 죽는다면 그 책임을 어찌할 것입니까" 어떤 사람이 여기 번역이 개판이라고 자기 블로그에 글 올렸는데 사장이 메일로 보낸 반박문의 일부분.나도 대체 사장이 무슨 소릴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 갓 결혼한 젊은 직원 앞에서 "요즘 어린 것들은 뭣도 모르고 결혼 일찍해서 대책없이 애만 싸질러 놓는다."라고 말하는 저의가 뭐지?
      • 사장은 언론출판계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언론출판부문 인촌상(상금 1억원)을 타려고 여기저기 아부성 전화를 날리고 있다. 만약 사장이 그 상을 타게 된다면 우리 사회는 근본부터 잘못된 것이다.
      • 여기서 대외적 번역자로 내세우는 스펙 빵빵한 번역자들은 대부분 허위이력이거나 유령번역자다. 수십년 전에 작고하셨는데 그 사람 이름으로 책이 나온 진짜 유령번역자도 있다.
      • 사장은 1년에 2~3번씩 직원 2명 정도 동반해서 일본출장을 다녀온다…서점을 골고루 돌면서 해적질할 문고본들을 사모은다.여행용가방 3개 이상 책을 가득 채워서 돌아온다.거기서 쓸만한 작품들을 다시 분류해서 번역한 다음에 책을 낸다.
      • 더 웃긴건 조선역사에 관련된 책까지 일본책들을 배껴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일본적 관점으로 얼마나 왜곡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물론 책 역자 자리에는 사장이름이 박혀있다.
      • 이런 짓거리를 해도 해적질을 걸린 적은 거의 없다. 일일히 일본원서를 비교해가면서 책을 읽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유명해서 국내출판사에서 정식으로 저작권을 사와 출간할 가능성이 있는 책은 피해서 해적질한다.
      • 사장은 몇 달전 이력서를 냈었던 사람을 회사로 불러…칭찬과 감언이설로 수습6개월에 월급80만원에 고용하려고 했다.그 사람은 당시 다른 회사에서 인턴월급 200만원 받고 일하고 있었다.사장은 거기서 나오고 여기 다니라고 연거푸 졸랐다
      • 사장은 전국서점에 걸릴 책광고 포스터 메인카피에 "안철수는 틀렸다! 아프다 징징대면 청춘이 아니다!"라고 썼다. 광고하는 책은 안철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본예화집 해적질 짜집기한 자기계발서.
      • 모 신문사에서 논픽션 문학공모전이 있었다. 대상은 5000만원. 사장은 예전에 우리출판사에서 냈던 어느 소설을 손을 봐 900페이지로 압축시켜서 출품했다.물론 작가는 가상의 여류작가를 만들어 내세웠다.
      • 사장은 주로 퇴근시간 5분 전에 일거리를 던져준다. 5분의 소중함을 아는 남자
      • 신입직원이 눈치없게도 해적판 편집작업을 하다가 사장에게 물었다. "이거 저자한테 허락받은 건가요?" 사장 :"이거 내가 쓴거야! 잔소리말고 일이나 해!" 그랬구나 사장은 일본인이었던 것이었구나.
      • 한여름에 편집부실 내부는 찜통이었다. 40평 넘는 곳에 20평형 냉풍기를 돌리고 있으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편집부 여직원이 부채질했는데 사장이 그렇게 정신 사나워서 어디 편집교정일을 보겠냐며 계속 갈궜다. 여직원은 서러웠던지 울음을 터트렸다.
      • 여름휴가비? 여긴 휴가 직전에 20만원 정도 "월급가불" 해주는 걸로 휴가비를 때운다. 여름휴가는 직원에게 선택권이 있는게 아니라 사장 맘대로 회사전체휴가를 정한다. 이번 여름휴가는 주말빼고 2일 받았다. 1년에 딱 이틀 쉬는 곳이다. 여기는
      • 명절상여금? 여긴 특근수당을 월급에서 빼놨다가 그걸 모아서 명절 직전에 그걸 상여금이랍시고 준다. 만약 퇴사를 한다하더라도 특근수당은 다음 명절 때야 지급된다.
      • 퇴근 후 사장은 편집부 '여직원들만' 불러모아서 1시간 정도씩 교정교열교육 이른바 '스타디(사장은 영어를 무조건 일본식으로 읽는다)'를 하곤 한다. 물론 '스타디'를 할 때는 사장이 페로몬향수를 잔뜩 뿌리고 나와서 냄새 때 ...
      • 사장이 뿌리는 페로몬향수는 머스크향(사향)으로 그걸 뿌리는 이유가 / 자신의 몸에서 나는 노인내 특유의 쉰내를 가리기 위함인지 / 아니면 진짜로 가당찮게 여직원들을 꼬셔보고자 함인지는 모르겠다. / 암튼 페로몬향수로 아주 ...
      • 사장은 뼛속 깊은 친일파다. - "역시 조센징들은 패야 말을 듣는다는 일본사람들 말이 맞어."
      • 사장하고 알고지내는 여류작가가 산문집 출간의뢰를 했는데. 일단 내용을 자기 맘대로 수정한 것은 기본이고, 작가 이름까지 '이런 이름으로는 책이 안팔려!'하면서 다른 이름으로 바꿨다. 작가는 책이 출간된 이후에나 책을 볼 수 있었다.
      • 작년 말 사장이 자기가 만든 책에 멋대로 88000원의 가격을 붙이고 출판협회 명부를 뒤져서 대부분의 출판사에 택배로 보내서 강매시켰다. 그걸로 이미 욕은 충분히 먹었다고 이 인간아!
      • 오래 전에 저작권 문제로 경찰수사가 들어온 적이 있다. 사장이 측근부하직원에게 잠깐 어디 좀 다녀오라고 시켰다. 그 측근부하직원은 영문도 모르고 유치장으로 끌려갔다.
      • 사장이 자기이름으로 책을 낼 때마다 광고비로 수천만원씩 쓰지만 한 번도 베스트셀러나 스태디셀러가 된 적이 없다. 모두 악성재고로 창고에 쌓여있다. 그만큼 사장의 문장력,편집력은 형편없다. 항상 남의 저작물 배껴서 내는 것에만 익숙한 사람이니 당연하다.
      • 그렇게까지 해도 중소인쇄업체들은 더럽고 아니꼽지만 어쩔 수 없이 여기랑 거래를 할 수밖에 없다. 출판계가 불황인 것은 사실이니까.
      • 한 번도 어음결제를 제 날짜 맞춰서 해주는걸 본 적이 없다. 회사사정이 어렵다, 담당자가 지금 없다, 요즘 출판계 어려운거 모르냐 하면서 윽박지르기도 한다. 결국 미루고 미루다 사장이 직접 찾아와서 머리를 조아리면 그 때야 결제를 해준다.
      • 사장이 직원들 모아놓고 주절거리던 중 옛날 이야기를 한다. 예전 어느 출판사에서 직원들이 사장말을 안들으니깐 조폭같은 애들을 동원해서 직원들을 패서 군기 잡았다는 얘기를 아주 당당하게 부러운둣 이야기한다. 왜 그 말라비틀어진 손으로 직원 때릴려고?
      • 사장은 인터넷에 우리출판사책 번역이 너무 안좋다거나 오타가 많다는 악평이 올라오면, 그건 모두 다른 출판사의 음해공작으로 치부한다. 자기합리화가 만성적이다.
      • 남직원들을 동원해서 사장개인사택의 유리창 청소를 시킨 적도 있다.
      • 여자화장실을 개조한 사장전용휴게실 - 남직원들을 시켜서 여름에는 방충망을 설치하게 하고, 겨울에는 벽에 단열제를 붙이게 했다. 여기서 오래 일하면 당신도 인테리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사장은 성격이 급하고 목소리가 크다. 여기저기 전화를 자주하는데 아는 사람하고 통화할 때는 온 회사가 떠나가라 할 정도로 큰 목소리로 다다다다 말들을 쏟아낸다. 주로 하는 말은 정치인욕, 다른 출판사욕, 사회욕, 박정희 찬양. 업무방해 일등공신
      • 사장은 박정희 광신도이다. 사장이 누굴 물고 빨건 별 관심 없고 상관도 없지만, 문제는 간간히 직원들을 불러모아놓고 박정희가 얼마나 위대한 위인인지에 대해 강연을 늘어놓는다는 것이다. 밥 먹을 때도 앞에 앉은 사람에게 박정희 찬양을 늘어놓는다.
      • 모 출판사 사장이란 사람이 사장에게 '팬레터'를 보냈다. 편지는 7페이지에 걸쳐서 박정희 찬양,한국에 빨갱이들이 너무 많다는 주절거림,사장에 대한 칭찬이 구구절절 적혀 있었다.그 모 출판사는 2002년 이후로는 책을 전혀 안내는 곳
      • 올해 들어서 출판사 사정이 어렵다며 월급을 꾸준하게 원래 받아야될 월급날에서 10일 정도씩 밀려서 입금해주고 있다. 입금체불은 14일이 지나야 노동청에 고발 가능한데 그 헛점을 노린건가?
      • 지난 4월 선거 때. 사장 : "모두 아침 일찍 투표하고 출근하라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투표하고 출근했다. 사장이 물고 빨고 열렬히 지지하는 정당을 피해서 투표했다.
      • 항상 잘되면 내탓 못되면 니탓이다. 예전에 사장이 디자이너를 붙잡아 세우고 '다른 출판사 사장이 그러는데 우리 책들이 안팔리는 이유가 표지디자인이 너무 구닥다리라 그렇데!'하면서 갈궜다. 표지디자인을 그따위로 짜라고 시킨게 자기자신인 것은 다 까먹었나

    [편집]문학동네

    • 사장 강병선은 자음과모음 사장 강병철의 친형이다.
    • 전직원 트위터 계정만들고 상부에 보고하고 리트윗 갯수도 체크했었다.

    -새벽에도 사장은 SNS로 모든걸 지켜보다 있다. 충성도 높고 SNS열심히 하는 직원은 이쁨받고 그럴 시간도 없는 직원은 열심히하지 않는 직원으로 간주됨. (사장이 부지런하면 직원이 고생한다.) -아직도 상부에 보고는 하는 걸로 알고 있음. 문학동네 카페야말로 사장의 이런 집념으로 만들어진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음.

    • RT하는 놈이 맨날 그놈이 그놈이고 직원들끼리 RT를 하니 여론화가 될리가 있나.
    • 결국 민음사 팔로워수만 부러워하다 관련담당자를 내쫓음.

    [편집]복지

    • 정직원에게 신간 1권씩 증정한다.
    • 설날, 추석 전날에는 떡값 10만원 전직원에게 주고, 4시 조기퇴근이다.
    • 야근수당 없고, 야근 식대 지원한다.
    • 주말근무 일 5만원씩 지급한다. (주말 저자 사인회 참석만 해도 주말근무 수당 지급해서 연인들과 데이트하다 근처 서점에서 사인회하면 참석해서 연인이름으로 사인받아 선물하고 주말수당도 챙기고 일석이조)
    • 합정에서 출퇴근 버스 운영

    [편집]자음과 모음

    • 사장 강병철은 문학동네 사장 강병선의 친동생이다.
    • 사장이 재떨이를 던졌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 합정에 사무실.1층은 북카페인데 북카페치고는 많이 오픈된 구조에 시끄러운 편.

    [편집]문학수첩

    [편집]실용서 전문 출판사

    [편집]사회과학 출판사

    [편집]학술 출판사

    [편집]한국문화사

    • 업력 22년인 학술 출판사. 500부 찍는 학술서가 메인이라 사장은 출판보다 부동산에 힘쓴다.
    • 8시 반 출근에 6시 반 퇴근인데 칼퇴근하면 눈치 주고 놀더라도 회사에 오래 남아 있으면 열심히 한다고 칭찬받을 수 있다.
    • 8시 반에 딱 맞춰서 나오면 당연히 눈치 준다. 그보다 일찍 나와서 과일 깎아야 한다.
    • 신입 연봉 1400-1600부터 시작인데 연봉 협상이 없다. 주는 대로 받아야 한다.
    • 경력 5년 이상이면 1900-2000
    • 입사 4-5년차(대리)가 되면 연봉 2천이 되는데 대신 칼퇴근은 절대 못하게 된다. 당연히 야근 수당 없고, 저녁도 안 사준다.
    • 중식비 안 나오고 점심은 사준 적이 없으며 명절 떡값도 없고 상여금도 없다. 당연히 연차도 휴가도 없다. 아파도 병원 갔다가 출근해야 한다.
    • 교정 교열은 아예 안 하고 원고 받아 바로 조판해서 저자가 체크하면 바로 인쇄 들어간다. 직원들이 우리는 조판하는 기계라며 자조한다.
    • 월급이 너무 적어 중식비라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가 찍혀서 직원들 줄줄이 그만두는 중이다(2013년 10월). 어차피 교수들 원고 받아 조판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직원들을 소모품처럼 부린다.
    • 단행본, 학회지 합쳐서 30권 정도 담당해야 한다. 그거 혼자 다 해야 한다. 표지만 디자이너가 하고.... 학회지는 알다시피 분기마다 나오는데 교수들이 제때 원고를 줘야 말이지.... 야근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
    • 사내 분위기가 무척 안 좋다(박봉에 쉴 틈 없이 많은 일 때문에 직원들 마음에 여유가 없음)
    • 직원들끼리 친해지는 걸 원하지 않고 조용히 계속 일만 하길 원한다. 화장실 가는 것도 대놓고 뭐라....
    • 한글, 워드로 조판하는 기계처럼 일하고 싶은 사람, 직원들끼리 교류하는 거 싫은 사람에겐 추천할 만한 회사다.

    [편집]만화 출판사 & 장르 출판사

    [편집]신영미디어

    • 연봉 1920만원(정규직이 되면) 이 연봉이 높다며 자부심이 대단하다
    • 경력이 몇 년이어도 무조건 신입으로 시작. 다른 출판사 경력 5년차보다 신영에서 1년차인 사람이 선배임. 선배라고 불러야 함
    • 무조건 수습으로 시작하는데 수습을 1년째 하는 직원도 있음
    •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수습기간을 두고 야근을 안 하거나 맘에 안 들면 바로 해고함
    • 마감 끝내서 할 일이 없어도 무조건 야근해야 한다. 놀더라도 회사에서 놀아야..

    [편집]삼양출판사

    • 국제부(일본 만화) 월급 세전130만원(신입이든 경력이든 130만원) 매년 올려준다고 하고 막상 닥치면 동결
    • 지금 국제부의 유일한 직원은 성격이 대단해서 후임이 버티지를 못하고 연달아 퇴사하고 있는데, 그중 한 명은 하도 못 그만두게 하니까 결혼한다고 거짓말하고 퇴사한 뒤 다른 출판사에 입사했다.
    • 일본만화 번역자들 사이에서 그 국제부 유일한 직원은 여러 가지 의미로 유명하다. 말투가....
    • 사장은 부자다. 그래서 월급은 안 밀리지만 박봉 무복지의 가족회사다 + 임원진은 땅놀이하고 매장 내고 딴짓 많이 한다
    • 소설부 월급 세전120만원(신입이든 경력이든 120만원)
    • 지금 소설부 팀장은 출판 경력 2년의 신입이다(월급 덜 주려고).
    • 예전엔 그나마 교정 교열을 했으나 이제는 안 한다. 오탈자만 본다고...
    • 야근 엄청나게 많은데 연차 없고 야근 수당 없고 명절 떡값이나 상여금도 없다.
    • 대부분의 직원이 싸우고 퇴사한다. 좋게 그만두는 사람이 없어서 인수인계가 불가능
    • 1년 이상 다니는 직원이 잘 없는데 그나마 1년 다니고 연봉 올려 달라고 하면 권고사직시킨다. 명목은 경영상의 이유
    • 믹스커피도 하루에 하나씩 나눠 주기로 유명하다. 그 이상은 안 준다. 알아서 사먹어야 한다. 가끔 그나마 하나씩도 안 줄 때도 있어요......

    [편집]노블엔진

    • 공식적으로는 주 5일 근무지만 주말에도 당연히 일한다.
    • 야근, 철야는 당연한 거니까 묻지 마라. 회사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 야근 수당이나 특근 수당은 없다.
    • 편집자가 지방 서점에 영업하러 다닌다.
    • 개인 생활은 포기해야 된다. 월화수목금금금...

    [편집]로크미디어

    • 일이 아주 많고 힘듦
    • 대신 재택근무라 한달에 일주일만 회사에 출근함
    • 사무실 바로 옆에 테라스형 흡연구역 있음
    • 자유로운 분위기지만 일이 진짜 엄청 많음
    • 회사는 진짜 괜찮은 편인데 업무량을 감당 못하고 퇴사하는 사람이 많음

    [편집]종합 출판사

    [편집]시공사

    • 소설 만화 잡지 단행본 어린이책 다한다
    • 전두환 아들 전재국이 집안 돈을 끌어다가 1989년에 창업한다. 이 자금 그리고 시공사 창고가 전두환의 비자금으로 채워졌음이 2013년에 밝혀졌다.
    • 설립이래 지금까지 번 순이익은 고작 800여만원에 불과하였으나 서점체인 리브로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 행보로 유명
    • 도무지 세상에서 구할 수 없는 희귀한 만화를 공수해오기로 유명했다. 예를들어 도로헤도로, 프랑켄프랑..
    • 추징금 미납에 따른 검찰의 압수로 확보된 사장 재산중 "오 나의 여신님" 포스터와 전재국 또는 전재용 형제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 등이 발견되어 [국가에 의한 강제 덕밍아웃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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