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news_title"><font size="4"><strong>‘laceration’ 수가, 옷 수선비보다 못하다?</strong></font></div> <div id="news_subtitle"><font size="4">‘살인적’ 저수가 현장을 가다 ②</font></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112800002" target="_blank">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3112800002</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class="news_centent_sty" name="news_content_para">열상 봉합술은 엄연히 ‘치료’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그렇다면 사람의 얼굴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행위의 수가가 바지나 재킷을 수선하는 비용보다 많게는 몇만원까지 낮다는 것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div> <div class="news_centent_sty" name="news_content_para">한 대학병원 보험심사과장은 “열상 봉합술의 경우 응급실에서는 보통 전공의 한명, 외래에서는 전문의가 시술하는데 한달이면 100건 내외”라며 “현 수가로는 전공의가 짧은 시간에 봉합술을 마쳤을 경우 겨우 인건비를 보전해 주는 수준이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의사인건비도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응급을 기하는 열상 봉합술 수가가 옷 수선비용보다 못한게 씁쓸한 의료계 현실이다.</div> <div class="news_centent_sty" name="news_content_para"> </div> <div class="news_centent_sty" name="news_content_para"> </div> <div class="news_centent_sty" name="news_content_para">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7" height="274" style="border: currentColor" alt="저수가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44443Gk9IzdUnDIuKCXDvHthWuON.jpg"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00" height="1730" style="border: currentColor" alt="저수가.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44449OxXIOHu9Fd.jpg" /></div></div><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