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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88978
    작성자 : 그날이오면은
    추천 : 69
    조회수 : 5985
    IP : 153.130.***.114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1/27 23:44:08
    원글작성시간 : 2013/11/25 21:54:12
    http://todayhumor.com/?humorbest_788978 모바일
    [펌, 2CH번역,브금]멈추지 않습니다. 멈추지 않습니다.
    <div><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cACBL" allow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embed></div> <div><br /></div>글머리에 우선 펌글임을 알려드립니다. <div><br /></div> <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storyis.blogspot.jp/2013/09/2ch_20.html#comment-form"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target="_blank">http://storyis.blogspot.jp/2013/09/2ch_20.html#comment-form</a></div> <div><br /></div> <div> <h3 class="post-title entry-title" itemprop="name" style="margin: 0.75em 0px 0px; position: relative; font-weight: normal; font-size: 22px;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Arial, Tahoma, Helvetica, FreeSans, sans-serif; color: #222222">【2ch 막장】「멈추지 않습니다! 멈추지 않습니다!」</h3> <div class="post-header" style="line-height: 1.6; margin: 0px 0px 1.5em; font-size: 11px; color: #222222; font-family: Arial, Tahoma, Helvetica, FreeSans, sans-serif"> <div class="post-header-line-1"></div></div> <div class="post-body entry-content" id="post-body-2038790355406430473" itemprop="deion articleBody" style="width: 59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4; position: relative; color: #222222; font-family: Arial, Tahoma, Helvetica, FreeSans, sans-serif"><b><span style="color: orange">※) 상당히 더러운 이야기가 있습니다.</span></b><br /><b><br /></b><b>87: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09:58. 19 <span style="color: #cc0000">ID:v9vudbkM0</span></b><br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근처에 6학년인 사촌형이 있어서,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br /><br />어느 날, 저녁 식사 마치고 그 사촌형이 「공원에 가서 놀자」라고 해서 외출.<br />공원의 모래 밭에서 씨름을 하며 놀고 있었더니, 나의 배 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졌다.<br />공원의 화장실에 가 보니 고장나서 사용 금지.<br />지금 같이 화장실을 빌릴 수 있는 편의점이 여기저기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br />마려움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집에 돌아가려 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도중에 붕괴.<br />길 한가운데에서 바지 안에 똥 싸고 반쯤 울면서 집에 돌아갔다.<br /><br />그 동안, 사촌형은 나를 위로 해주지도 않고 도와 주지도 않고, 바보취급하며 웃고 있을 뿐이었다.<br /><br /><br /><a name="more"></a><br /><br /><b>88: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11:00. 56 <span style="color: #cc0000">ID:v9vudbkM0</span></b><br />그 뿐만 아니라, 다음날부터 학교에서, 일부러 내가 친구하고 있는데 와서는<br /><br />「어이○○, 오늘은 똥 안쌋어?」<br /><br />「어쩐지 구린데—, 누군가 똥 싼거 아닌가?」<br /><br />같은 말을 하면서 다가오게 되었다.<br />친구에게는 이상한 눈으로 보게 되고, 똥을 쌋다는 아이에게는 죽고 싶어질 정도로 부끄러운 이야기로 놀리는 사촌형을 용서할 수 없었다.<br />애초에 너가 공원에 가자고 말했으니까 저렇게 되었겠지! 라고 속이 썪었지만, 3학년과 6학년이라서 정면에서 싸움해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br /><br /><b>89: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13:02. 00 <span style="color: #cc0000">ID:v9vudbkM0</span></b><br />거기서 한 가지 계략을 짜냈다.<br /><br />당시, 나의 모친이 위장 상태가 나빠서, 의사로부터 변비약이랄지 설사약을 처방받고 있었던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br /><b><span style="color: #0b5394">「설사가 멈추지 않게 되는 약이니까 절대로 손대지마!」</span></b><br /><b><span style="color: #0b5394">라고 들은 그 무서운 약을, 나는 몰래 2~3정 꺼냈다.</span></b><br />똥에는 똥. 나는 그 약을 써서 복수해 주기로 했다.<br /><br />다음에는 사촌형에게 어떻게 그것을 먹이는가뿐이었지만,<br />사촌형의 엄마(숙부의 부인)의 친척에게 불행한 일이 있어,<br />부부가 외출하기 때문에 사촌형이 평일에 2, 3일만 나의 집에 묵게 되었다.<br />절호의 찬스다.<br /><br />TV에서 봐서, 누군가에게 몰래 약을 먹일 때는 분쇄해서 분말로 만든다고 알고 있었으므로<br />약을 가능한한 쇠망치로 세세하게 분쇄해서 분말로 만들고,<br />아침 식사 때에 사촌형이 오기 전에 된장국에 넣어 재빠르게 섞었다.<br />된장국으로 한 것은, 독을 섞는한다면 맛이 진한 요리가 들키기 어렵다고<br />초등학생 전용의 추리 퀴즈에서 읽고 있었기 때문이다.<br /><br /><b><span style="color: #0b5394">사촌형은 눈치채지 못하고 된장국을 모두 먹어버렸다.</span></b><br /><br /><b>92: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15:14. 20 <span style="color: #cc0000">ID:v9vudbkM0</span></b><br />평범하게 약국에서 팔고 있는 약보다, 의사에게 약이 진짜라고 할까 효력이 강하다, 고 하는 것은 아이였지만 알고 있었다.<br />그러니까 「자아 무엇이 일어날까」하고 두근두근 하면서 사촌형과 학교로 향했다.<br />하지만 특별히 무슨 일도 없고 학교에 도착하고, 헤어져서 각각의 학년의 교실에.<br /><br />그 뒤의 일은 몇 년 지나고 나서, 사촌형과 같은 학년이었던 사람에게 들었다.<br /><br />사촌형에게 먹인 약은 2교시의 도중에 발동해, 급격하고 맹렬한 복통과 마려움에 습격당한 사촌형은,<br />선생님에게 「배가 아프다」라고 말하며 양호실에 가려고 한 것 같다.<br /><br />하지만 일어나서 걸은 것 때문에 위장이 자극되었는지, 복도에 나오자마자<br />「악! 아아아아-악!」<br />하고 절규하면서 탈분.<br />무슨 일일까하고 각 클래스로부터 선생님과 학생이 얼굴을 내밀었는데, 반바지를 입은 채로 복도에 웅크린 사촌형은<br /><b><span style="color: red">「멈추지 않습니다! 멈추지 않습니다!」</span></b><br />라고 울부짖으면서, 아주 굉장한 기세로 뿌직부직 계속 탈분하고 있었다고 한다.<br /><br /><br /><b>93: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18:06. 11 ID:f8K4ALC70</b><br />멈추지 않습니다, 가 위험하다, 폭소해 버렸다 www<br /><br /><br /><b>94: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19:21. 26 <span style="color: #cc0000">ID:v9vudbkM0</span></b><br />복도의 아주 대단한 악취와 반경 1미터 정도의 똥무더기 탓으로, 그 층에 있던 5・6년의 교실은 대패닉이 되고,<br />전원이 체육관에 일시 피난으로서 모이게 되고, 그 사이에 선생님들이 복도의 청소를 했다고 한다.<br /><br />나의 교실은 다른 건물이었으므로, 그렇게 엄청나게 재미있는 일이 터지고 있었던건 전혀 몰랐다.<br /><br />나에게 들려준 그 사람은 스스로도 폭소하면서, 흉내까지 섞으며 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br />사촌형의 복도 똥 사건은, 내가 들은 시점에서<br />이미 사촌형의 학년에서는 누구라도 알고 있는, 정평 철판대폭소 이야기라고 할까 전설이 되어 있었다.<br />사촌형의 이름→아-그 복도에서 똥 깐 녀석(풉-킥킥 처럼.<br /><br />한편 나의 자택도 수라장으로, 모친은 자신의 요리로 사촌형이 식중독을 일으켰다고 숙부에게 열심히 사과하고 있었지만,<br />같은 아침 식사를 먹은 아버지와 내가 태연했기 때문에, 식중독이라기에는 이상하다, 는 것이 되서 결국은 원인 불명으로 끝나 버렸다.<br /><br />사촌형는 사람이 바뀐 것처럼 어두워져, 그 뒤 졸업까지 초등학교에는 거의 가지 않고,<br />현지의 공립 중학에 다닐 예정이었지만, 왠지 먼 친척의 집에 하숙 하며 다른 현의 중학교에 다니게 되었다.<br />물론 내가 똥 싼 이야기로 놀리는 일도 두 번 다시 없었다.<br /><br />지금은 친척의 사이에서는 말해서는 안 될 이야기라고 할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취급이 되어 있다.<br /><br /><br /><b>95: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26:27. 07 ID:yw0AJNwA0</b><br />우와아~<br />범인은>>94라고 가르쳐주면 어떻게 될까・・・・・・<br /><br /><b>96: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27:21. 21 ID:uvvu4TKX0</b><br />프르제니드 6정 정도 먹였는가<br />심한 꼬맹이구나 www<br /><br /><br /><b>97: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33:32. 58 <span style="color: #cc0000">ID:v9vudbkM0</span></b><br />지원 떙큐-<br /><br />>>96<br />약의 이름은 모르다.<br />또 6정도 먹이지 않았다. 확실히 3정에 조금 부족한 양이었다.<br />녹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 된장국에 전부 넣지 않았으니까.<br /><br />하지만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설마 그렇게 효과가 있었는가 하고 놀랐어.<br /><br /><br /><b>98: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2:38:53. 03 ID:uvvu4TKX0</b><br />아, 그런가<br />아이니까 3정 정도라도 충분히 그렇게 되겠지 w<br /><br />변비약은 입이 삐뚤어질 만큼 쓰기 때문에 된장국에 섞은 것은 정답이었다<br /><br /><b>99: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29(목) 23:52:07. 17 ID:0OyXoZsb0</b><br />내가 수술 뒤에 받은 액체 1방울이라면 간단했는데<br /><br /><b>100: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8/30(금) 00:00:01. 05 ID:iIAOrlGH0</b><br />>>99<br />라키소베론이구나<br />저것은 달아서 마시기 좋고, 10 방울 넣으면 지옥 볼 수 있다<br /><br />本当にやった復讐 18 より<br />http://toro.2ch.net/test/read.cgi/occult/1377059954/</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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