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쓴소리라면 쓴소리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div> <div> </div> <div>저는 눈팅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1년 넘게 디아게시판을 봐왔었습니다</div> <div> </div> <div>먼저 지금까지의 히스토리(?)에 대해서 간단히 써볼까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히스토리(안 읽으셔도 무방합니다)</div> <div>디아 초기 시절에는 유저도 나름 많았고, 오히려 문제가 될정도로 게시판의 대다수 글들이 지금과는 달리</div> <div> </div> <div>파티 구하는 구인/구직 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나눔이나 파티구하기 등등의 필요성에 의해서</div> <div> </div> <div>채널이 생기게 되었었죠. 또한 초창기에는 사설 채널 만들기 기능이 없었습니다. </div> <div> </div> <div>사람이 적은 채널(ex 하드코어 거래 등등)을 구해서 오유채널로 정하고 서로 아는 유저들끼리 초대해서</div> <div> </div> <div>채널을 형성하였었습니다. 그 후에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하신 분이 </div> <div> </div> <div>zaguar님(본인은 재규어라 우기시지만 다들 자구알이라 불렀었죠)께서 오유분들이라면 아무 제한 조건없이</div> <div> </div> <div>모든 분들을 다 초대 하는 채널을 만들면서 오유분들을 위해서 초대도 하고 채널유지도 하고 그러셨었습니다</div> <div> </div> <div>물론 그러던 중 채널에 난입한 일베유저와의 충돌이나, 오유유저간에도 서로간의 성격차이로 다툼이 발생하긴 했었죠</div> <div> </div> <div>그후 자구알님보다 약간 더 늦은 시기에 푸른달빛님 께서 지금의 7080채널을 만드셨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냥 제한 없이 디아 하는 분들이면 아무나 다 받아주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 뒤로 친목에 관해서 한번 안좋은 사태가 터졌습니다. 이때는 이미 유저분들이 많이 감소하여서</div> <div> </div> <div>채널에 신규유저분은 거의 없고, 매일 보다시피하는 유저들이 대다수가 된 상태였습니다.</div> <div> </div> <div>이 이후부터는 저는 한동안 눈팅만 하거나 나눔등을 주로 하면서 오유채널에는 거의 가지 않게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요 근래 지인분의 초대로 다시 채널에 들어가게 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히스토리 끝-----------------</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그 사이의 일은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직접들은 얘기로는 지금의 채널은 7080채널이고</div> <div> </div> <div>얼마전까지만 해도 3분이서 초대해주시는 분이 고정으로 있으셨는데 그분들이 자주 못오시게 되면서</div> <div> </div> <div>서로 아는 사람들을 초대 하는 분위기가 되었는데 , 오유 7080채널은 사설채널입니다</div> <div> </div> <div>기존에 오셨던분들은 초대해도 되는데, 당분간 뉴비분들을 초대하는 것은 자제해주기 바랍니다 초대를 해도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기존유저(기존채널유저)의 원성이 있습니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사설채널을 만들고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것은 괜찮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 사설채널에서 일어난 일을 , 오유디아게시판에 모든분들에게 열려있는 채널에서 일어난 일인 것처럼 </div> <div> </div> <div>언급하는 것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iv> <div> </div> <div>오유디아게시판 특성상 공식채널은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게시판지기나 운영진 이런분들이 따로 없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오유채널에서 나눔 진행중입니다' , '오늘 오유채널에서 어떤일이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사과합니다' 등의 글은</div> <div> </div> <div>7080채널이 소수의 사설채널이 아닌 모든 오유분들에게 열려있는 채널로 오해 받기가 쉽습니다</div> <div> </div> <div>자주 올라오는 글중에 오유채널에 초대좀 해주세요 라는 글이 꽤 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지인이 없는 정말 말그대로 쌩 뉴비인 분들은 초대 받기 어렵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분들이 오유채널에서 어떤일이 있었는데요 나눔했는데요 등의 글을 보면 소외감을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7080채널이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고, 그 채널안에서의 지인이 생기고 친목을 하는 것은 기회라도 부여됩니다</div> <div> </div> <div>즉, 자신의 노력하에 따라 채널안에서 친한분들도 만들 수 있고, 고정파티멤버 나눔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채널초대를 받지 못하는 뉴비분들에겐 채널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회조차 부여 받지 못한 </div> <div> </div> <div>다른 집단의 얘기가 됩니다 그 집단의 얘기를 오유하는분들에게는 모두 열려있는 오유디아게시판에서 보게 된다면,</div> <div> </div> <div>소외감을 받거나 그런글들을 커뮤니티내에서의 친목으로 생각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예전에 친목으로 문제가 되었을 당시에도 주된 이유가 친목은 커뮤니티를 망하게 한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그 당시 서로 마음이 맞던 유저분들은 오유 디아 게시판이 아닌 까페를 만들어서 활동을 했었습니다</div> <div> </div> <div>최소한 오유채널 대신에 7080채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정말 오유 디게를 위하신다면 7080까페를 개설하여서</div> <div> </div> <div>7080채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적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채널초대를 기존멤버가 아닌 분들은 특정분들에 의해서만 초대가 이루어지고 그런다면, </div> <div> </div> <div>그 상황을 기존멤버 분들에게는 공지를 하시고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div> </div> <div>기존 멤버분중에서 7080채널이 모든 오유분들에게 열려있는 채널이 아닌 특정분들에게 해당되고 ,</div> <div> </div> <div>채널초대또한 제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