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ㅇ ㅣ번 이야기는 귀신을 본게아니고 신기했던 경험이에요 ..</div> <div> </div> <div> </div> <div>두번째 이야기...</div> <div> </div> <div> </div> <div>이건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이야기에요..</div> <div> </div> <div>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식날 기쁜 나머지 학교 가기전에 오락실에 들려서 </div> <div> </div> <div>오락을 몇판을 하고가고싶어서 오락실을 들렸죠...</div> <div> </div> <div>오락실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학교가기 마지막에 펀치 기계앞에서서 펀치를 한번 치고 가기로했죠..</div> <div> </div> <div>제가 먼저 펀치를 쳤는데 ...멍청하게 솜부분을 때려야되는데.... 그 솜밑에 철을 때려서...</div> <div> </div> <div>검지손가락 주먹쪽이 멍이 들기 시작 했어요..(아파 죽는줄 알았음)</div> <div> </div> <div>어떻게 참으면서 방학식을 마치고 집에와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머니랑 병원에가서 엑스레이 </div> <div> </div> <div>찍으로 갔죠..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이거...</div> <div> </div> <div>잘못하면... 성장기 이기도하고 성장판쪽에 문제생기면... 이거 검지손가락 안자랄수도 있다고</div> <div> </div> <div>큰 병원가서 정밀 검사 받아야한다고 저희 어머니에게 겁을 주더군요...</div> <div> </div> <div>그당시 저희누나가 대구에 취업나가 있는 상황이라.. 어머니께서 누나에게 전화를 하여 xx가 </div> <div> </div> <div>이래이래 저래저래 멍청해서 이렇게됐다고하니 바로 대구로 내려오라고 하더군요..</div> <div> </div> <div>그래서 큰병원가서 검사 받아볼 심상으로 방학을 2주동안 누나집에서 먹고 놀고 했죠.. ㅋㅋㅋ</div> <div> </div> <div>대구처음으로 가보는 곳이고해서 누나가 우방랜드 란 곳도 대려가주고 2주동안 신나게 놀다가 왔죠.. ㅋㅋ</div> <div> </div> <div>그리곤 고향으로 복귀한 첫날... 다시 저희동네 병원에가서 깁스 풀고 질료받으로 가는데...</div> <div> </div> <div>무릎이 너무 아픈거에요...그래서 무릎을 보니... 여드름같은게...무릎에 딱 나있더군요...</div> <div> </div> <div>어!! 이거머지?? 여드름인가? 해서 저는 그걸 짜버렸음요.. ㅠㅠ</div> <div> </div> <div>으악!!!!!!!!!!!근데 뭐가이래 아퍼!!!!ㅡㅡ;</div> <div> </div> <div>  근데 이것이 집에가니깐 더커져있더라구요...</div> <div> </div> <div>아부지한테 이거 자꾸 커진다.. 커진다.. 라고하니..아버지께서.. </div> <div> </div> <div>부랴부랴 대마 잎 으로 기억하는데..그것을 빻기 시작하더라구요..그리고 그것을 제 무릎에 붙여주시면서..</div> <div> </div> <div>그당시 제기억으론 종긴지.. 고름인지..암튼 그것으로 제거하시려구 하더라구요..</div> <div> </div> <div>몇분지나면 노란 짓물이...흥건해지더군요.. 그리곤 버리고 다시하고 이걸 수없이 반복을 했죠...</div> <div> </div> <div>고름이 이제좀 머져갈때.. 갑자기 입안에 구혈이라고해야하나?? 하얀 점같은거.. 피곤할때 생기는거..</div> <div> </div> <div>그것이 하나,두개 생기더니 입안 전체 입천장 혓바닥에도 생기더군요..큰건 진짜 새끼 손톱 만한게 생겼어요...</div> <div> </div> <div>그것이 생기니 물만 먹어도 입안이 너무 고통스러워 무엇하나 제대로 못먹었어요...</div> <div> </div> <div>그러다보니.. 갑자기 몸살까지 오게되고...죽도 제대로 못먹고..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div> <div> </div> <div>병원에가서 닝게루를 맞으러 갔죠... 근데이상하게 저번에 수두걸렸을때 아플때 닝게루 맞고 진짜 바로 </div> <div> </div> <div>괜찮아졌는데... 이번엔 똑같더라구요...</div> <div> </div> <div>닝게룰 맞고 집에와 누어있는데.. 어머니께선 죽을 계속 먹이려하는데 ...전 </div> <div> </div> <div>아프니깐 계속 짜증을내면서</div> <div> </div> <div>"안먹어!!" 소리를 지르고 거부를했죠...</div> <div> </div> <div>누어있다가 어쩔수없이 죽이라도 먹이려고 일으켜세우면...앉아 있을 힘도 없어 다시 누어버리곤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때 제가 저희 부모님에게 해선 안될 말까지 했었죠...</div> <div> </div> <div>"엄마..아빠... 나그냥 죽고싶어.. 너무 아프다.. 죽고싶어....."</div> <div> </div> <div>제기억으론 이렇게 말한 기억이 나네요...</div> <div> </div> <div>그때 부모님이 엄청 충격을 받으셨어요.. </div> <div> </div> <div>그러다가... 갑자기 너무 먹고싶은게 생겼는데 ...그게 하필...</div> <div> </div> <div>아버지께서 술안주로 자주 해드시던... 그..명태에 고추장 바르고 후라이팬에 구어드시던...</div> <div> </div> <div>그게 너무먹고싶어... 진짜 그 아픔을 느끼며 그것을 꾸역꾸역 입에넣어 먹었죠..</div> <div> </div> <div>그런데..신기하게 그렇게 몇번을 먹으니.. 죽도 먹게되고...물에 밥을 말아먹을수있는 정도가 되더군요..</div> <div> </div> <div>그리고 그날 저희 어머니께서 동네에 무당분이 계셨는데 그분을 집에 들리시더군요..</div> <div> </div> <div>무당이 오기전 밤  꿈에 제가 집돈 2000만원을 가방에 들고있었는데... 꿈에 제가 그것을 잃어버렸는지 </div> <div> </div> <div>태웠는지 ... 암튼 잃어버리는 꿈을 꾼 얘기를 어머니께 해드렸죠...</div> <div> </div> <div>그리곤 무당이 와서.. 갑자기 큰칼을 칭칭~~ 맞부디치면서 제주위를 돌더니..대뜸 가위랑 각소금(굵은소금)을 </div> <div> </div> <div>가져오라고 하더군요... </div> <div> </div> <div>대충 감이 왔죠.. 가위는 제머리를 한뭉큼 잡더니 싹둑 자르고.. 굵은소금은 당연히 저한테 뿌릴려는 속샘 이었죠..</div> <div> </div> <div>굵은 소금을 한뭉큼 잡더니 갑자기 저에게</div> <div> </div> <div>"입벌려!!!"</div> <div> </div> <div>??? 미친... 그거 입안에 뿌리면 당연히 전 따가우니깐 싫다고 했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무당: 당장 안나오냐!!!!</div> <div> </div> <div>나: ????</div> <div> </div> <div>무당 :  "입 벌려!! 얘좀 잡어봐!!</div> <div> </div> <div>강제로 입을 벌린 탓에 소금맛을 보게됐죠...</div> <div> </div> <div>그때!!!</div> <div> </div> <div><br /> </div> <div>갑자기 무당이 눈 흰자를 보이더니 고개를 푹숙이더군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무당 :  호박전...호박전... 작은엄마...호박전...</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그때 저희 어머니가...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어머니: 아이구!!!!!   00 아~ !!  </div> <div> </div> <div>  하시면 부엌으로가서 호박전을 만들어 오시더군요...</div> <div> </div> <div>그러면서 그 무당이랑 얘기를 하시는데.. 대충 </div> <div> </div> <div><br /> </div> <div>어머니 :  00아.. 00이 맞지??</div> <div> </div> <div>무당   :  으..히히...으..히히히....</div> <div> </div> <div>어머니 :  여긴 왜왔노...우짠일로왔노...</div> <div> </div> <div>무당   :  그냥... xx를 보니 너무 귀여워서요...(xx는 제이름)</div> <div> </div> <div>어머니 :  그렇다고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냐....</div> <div> </div> <div>무당   :  xx 대려 갈려고왔어요... 근데...아직은 아닌거같아요...죄송해여 작은엄마...</div> <div> </div> <div>어머니 :  그래그래..더 먹고싶은거 없고??? 말만해 더해줄테니깐...</div> <div> </div> <div>무당   :   아니에요 이제 가봐야죠... 잘먹었습니다..작은엄마..</div> <div> </div> <div>이러면서 대충 이런 내용이였어요..</div> <div> </div> <div>그리고 굿을 다끝내고</div> <div> </div> <div>이런저런 얘기하고 어머니가 돈을 무당에게 드리고 제가 입고있던 옷이랑 머리카락, 등 몇개를 가지고 </div> <div> </div> <div>나가더군요...</div> <div> </div> <div>그리곤 30분 지났나???</div> <div> </div> <div>다시 무당이 집에 오더니... </div> <div> </div> <div>무당  :  xx엄마... 이일을 우째.... 그.. 옷하고 태우다가.. 돈이랑 같이 태웠네.... 우째...</div> <div> </div> <div>그러더니...저희어머닌..속는셈치고 ㅋㅋ 돈을 다시 드리더군요...</div> <div> </div> <div>암튼 그일을 치루고 좀 나아진거같긴 했지만...</div> <div> </div> <div>원레 무당이 오기전부터 살짝 괜찮아 지고 있는걸 저는 느꼈거든요.. ㅋㅋㅋ</div> <div> </div> <div>근데 암튼 그때 당시에 그상황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div> <div> </div> <div>아...그 00 이란 사람은요...</div> <div> </div> <div>큰아부지 첫째 아들인데... 제가 태어나기도전에 죽은 큰집 첫째 형님 이였더라구요... </div> <div> </div> <div>큰아부지가 대구에 사시는데... 제가 태어나서처음으로 대구를 놀러 가게됐는데..</div> <div> </div> <div>하필 그때 저를 본건지 ..  너무 귀여워서 절 대려갈려고 했었다고 하더군요...</div> <div> </div> <div>근데 더신기한건... 그무당은... 그형님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였고...</div> <div> </div> <div>더군다나 더신기한건... 그형님이..호박전을 좋아한다는건...더더욱 모르겠죠??..</div> <div> </div> <div>암튼... 이렇게 끝낼께요..</div> <div> </div> <div>이것도 엄청긴데..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또 이것도 추천3개 만 넘으면  다음 세번째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ㅋㅋ</div> <div> </div> <div>빠염!<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