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지금의 포스코) 세운 이야기 하면서 박정희교 포교를 시도하네요. <div>박정희 덕분에 어려운 여건에서 포철 같은 기업 세워서 발전하고 블라블라...<br /> <div><br /></div> <div>댓통령 당선되는 순간부터 예견된 일이긴 했지만 정말 노골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br /></div> <div>지금 저런 프로그램이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거</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배울 만큼 배운 KBS 사람들이 모를 리가 없을 텐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리고 지역감정 자극하는 얘기가 될 거 같아서 입 다물고 있을까 했는데</span></div> <div>왜 TK지역이 박정희 향수에 그렇게 빠져 있는지 조금은 짐작이 가는 내용들도 나오네요.</div></div> <div>그런데 포항시민들... 정말 박정희 덕분에 행복해진 거 맞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