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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48138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32
    조회수 : 6185
    IP : 216.177.***.145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14 02:47:17
    원글작성시간 : 2013/09/13 23:43:01
    http://todayhumor.com/?humorbest_748138 모바일
    괴기만화방 <BGM>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7ugM



    우리동네에는 이상한 소문이 도는 만화방이 있다.

    15평남짓의 작은 크기의 동네 허름한 책방인데 아마 생긴지는 15년도 더 됬을것이다.

    내가 이동네에서 12년을 살았지만 그 만화방은 내가 이사왔을때부터 존재했으니까.

    물론 나도 그 책방에서 수도없이 책을 빌려왔고 그동안 주인도 4번이나 바뀌었었다.

    처음 주인은 30대 아저씨. 근데 내가 이사오고나서 1년뒤 가게를 내놓고 돌연사라지셨고 어느날

    책을 빌리러 가니 왠 모르는 40대쯤의 아주머니와 아저씨부부가 있었다.

    그 부부가 2대째 주인. 그리고 5년정도를 꾸준히 사다가 돌연 이사를 가고

    뒤이어 맡은 사람이 우리동네에서 책방을 하던 다른책방주인이였는데 이 책방이 손님을

    잘 불러모은다는 미신같은 소문을 어디서 들었는지 자기네 책방매출이 적어서 인지 몰라도

    이 책방을 인수. 1년전까지 해왔다. 제일 길게 한 사람이였다.

    그러다 이 아주머니가 책방장사로 짭잘하게 수입을 올리셨는지 다른 사업을 남편과 하겠다면서

    이사를 가서 자기와 친한 아주머니에게 넘겼는데 그 아줌마가 잘 경영하질 못해 결국 지금의

    주인으로 바뀌게 되었다.

    지금의 주인은 20대의 젊은 사람. 남자인데 굉장히 키가 크고 외모도 잘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여고생들이나 여중생들이 아주 난리도 아니다. 근데 왜인지 몰라도 기억하기가 쉽지않다. 머리속

    에서 이미지나 그런건 떠오르지만 그사람의 정확한 인상은 구체적으로 남질 않는 그런...

    소문은 그 사람이 주인으로 오면서 시작되었다.

    "있지. 우리동네 그 오래된 책방 잇잖아."

    "응. 알아. 그 훈남오빠가 주인이 된 그 책방?"

    "어. 그래. 근데 그 책방에 대해 소문이 있는데 알아?"

    "무슨 소문? 혹시 인기 많아서 매일 여자애들이 거기 책빌리러 간다는 소문?"

    "아니아니 그런거 말고. 정말 몰라?"

    "몰라. 근데 뭔데? 뜸들이지 말고 말해줘 얼른."

    "알았어. 너 혹시 그 책방에서 책 빌려본적있어?"

    "있지. 너랑도 가고 가끔 혼자도 가고 그랬는데."

    "그럼 거기서 책 빌릴때 혹시 이상한점 못느꼈어?"

    "무슨 이상한점?"

    "그 책방에서 책을 빌리면 가끔가다 '현재 정발되지 않은 책'들이나 12권까지 나온 책이고 아직 다음권이 나오지 않았

    는데도 불구하고 그 다음권 책이 미리 나와있다는거야."

    "뭐? 그게 가능해?"

    "불가능하니까 괴소문이라는거지. 그래서 나도 그 책방에서 책을 잘 살펴보고 빌려봤지만 아직까진 그런 경험은 못했어."

    "그 소문의 출처. 어디서 나온거야?"

    "몰라. 근데 그냥 우리학교에서도 돌고 옆학교 중학교에서도 돌고있대."

    "음... 글쎄. 나도 그런경험 없어서...근데 그건 별로 무서운소문은 아닌데? 난 또 우리 동네 초등학교에서 투신자살

    한 여자아이가 밤만되면 자기 엄마아빠를 찾으러 학교를 배회한다는 소문같은건줄 알았는데."

    "근데 아직 이게 끝은 아니야. 더 들어봐."

    라며 우연히 동네에서 지나가는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은게 시작이였다.

    들으려 한건 아니였지만 본의아니게 듣게되버려서 나도모르게 귀를 쫑긋 세우고 듣게 됬지만 참 말도안되는 소문이다

    라고 생각했다. 나 역시 그 책방에 주인이 바뀌고서도 몇번 빌렸지만 그런적은 없는데. 도대체 저런 소문은 근거도 없으

    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그걸 믿는 아이들이 생겨나는걸까?

    하지만 왠지 모르게 호기심은 갔다.

    그래서 그날 저녁. 예정에도 없던 책을 빌리러 가 보기로 결심했다.

    저녁 12시 30분.

    가장 한산할 시간에 일부러 갔다.

    원체 사람을 만나는걸 꺼려하기도 하지만 그 시간이 되야 날씨도 선선하고 또 책들이 반납이 잘 되서 항상 낮에 가면 없

    어서 못본책들을 빌려올수있기 때문이였다.

    "수고하십니다."

    가볍게 인사를 하며 들어섰다.

    카운터엔 예의 그 젊은 주인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나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책방의 가장 끝지점 소년만화가 진열되있는 부분으로 향했다.

    그리고 현재 23권까지 나온 내가 즐겨보는 만화의 다음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 옆을 보았다.

    그러나 그곳엔 23권 이후는 없었다. 옆엔 다른 장르의 만화가 끼워져있을뿐이다.

    "역시 장난이였어."

    하며 나는 코웃음을 치며 23권과 다른 새로나온 신간을 꺼내집어들고 계산대로 향했다.

    "아, 저기 혹시 그런 소문 들으신적 없나요?"

    나는 주인에게 오늘 낮에 들었던 소문에 대해 물어보기로했다.

    "무슨 소문이요?"

    "아 나쁜건 아닌데, 이 책방에서 책을 빌리면 정발되지 않은 책들이 있다거나 나오지 않았어야할 신간이 미리 나와있

    다던가 하는 소문이 있다고 들어서요. 뭐 다 장난성소문이겠지만."

    나는 그냥 흘려들으란 식의 뉘앙스로 말했다.

    그러자 주인인 청년은 가늘게 실눈을 만들며 웃으며 말했다.

    "오늘이 몇일인지는 기억하세요?"

    "네? 그야 오늘은 23일이지요."

    그러자 그가 가볍게 웃었다.

    나는 뭐야 저거 하면서 나왔다.

    나오는데 갑자기 날이 추워졌는지 쌀쌀해졌다. 시각이 시각인지라 여름이라도 밤늦은시각에는 찬바람이 제법 불었다.

    서둘러 집으로 향한 나는 책들을 쇼파에 던져놓고 그대로 방으로 들어가 아까 책방주인이 한말이 신경쓰여 달력을 확인

    했다. 23일. 분명 체크한 날짜에 제대로 찍혀있다.

    "무슨 해괴한 소릴.."

    그리고 컴퓨터를 켰다. 오른쪽 아래.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에 날짜를 보앗다.

    [9월 1일]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뭐지? 컴터가 맛이갔나? 하며 두번클릭하여 날짜를 재차 확인한다.

    2012년 9월1일이였다.

    어째서? 오늘은 6월 23일이여야 하는데.

    나는 서둘러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로 친구에게 전활 걸었다.

    "야. 너 지금 오늘이 몇일인지 대답해봐."

    "뭐야. 갑자기 전화해서 날짜를 묻고.."

    "알았으니까 몇일인지만."

    "1일이지. 9월달."

    이럴수가.

    어째서? 단 몇분전만해도 6월달인게 9월달로 건너뛸수가 있는거지?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3개월동안 내가 잠을 잔건가? 아니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분명 제정신이였다.

    그런데 3개월이 통채로 날아갔다. 그리고 난 3개월후인 9월달에 있다.

    "지금 덥지 않아?"

    "이게 미쳤나. 왜그래 너."

    난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서둘러 집밖으로 뛰어나갔다.

    시각을 살펴봤지만 이미 새벽1시가 다되가는터라 주변에 사람들의 인적이라곤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조금 번화가쪽으로 향하자 그제야 조금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길가는 아무나 붙잡고 물었다.

    "저..저기 혹시 학생 오늘이 몇일인지 알어?"

    "네? 그야 오늘은 9월 1일인데 왜요?"

    "정말? 정말로 9월 1일이야?"

    "네. 맞는데 왜요... 아 아파요 이거 놔요."

    "미...미안. 그럼 혹시 학생 만화책 같은거 좋아해?"

    "네? 그건 왜요."

    "혹시 xxx라는 만화책이 몇권까지 나온지 알고있어?"

    요즘 아이들사이에서 인기있는 책이라 이나이정도대의 아이들이라면 분명 잘 알고있다.

    그러자 학생이 말한다.

    "네. 23권까지 나왔잖아요. 엊그저께 나왔는데 그거."

    뭐?

    23권이 2일전에 나와?

    "그거 나온지 3개월 되지 않았니?"

    "무슨 소리에요. 그거 2일전에 나왔는데. 그것도 반년이나 기달려서 겨우 23권 이제 나온건데."

    혼란스러웠다.

    그럼 내가 책방에 들어가서.

    그 책방에서 23권을 집어들었을때.

    이미 그때부터 시간은 거슬러 갔다는 건가?

    아, 이제야 생각난다.

    여학생둘이 하던 이야기의 뒷부분이.

    그게 아직 끝은 아니야 더 들어봐.

    그 책방에서 책을 빌리러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미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거야.

    그리고 그 책방에서 나서면 그대로 [미래]로 연결된다는 거지.

    그리고 두번다시는 돌아갈수없대.

    혹은 [과거]로도 갈수가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미래나 과거에서 온 사람은 그 책방에 대해서 묻고 다닌다는거야. 미래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는데 과거에 사는 우리들에겐 아직 나오지 않은 책들에 대해선 알턱이 없는거지.

    그렇게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대.



    에필로그

    3개월이란 시간은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 사건 이후로 나는 우리동네 책방 청년과 친해지게 되었다.

    "혹시 과거의 저는 어떻던가요?"

    "3개월전의 본인을 물어보면 어떻합니까. 별다를건 없었어요."

    "후후. 그나저나 신기합니다. 이 책방은 뭔가 기묘한거같아요. 저조차도 알수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나곤 하니까."

    "그런가요? 암튼 그나저나 그쪽말을 들어보면 전 참 다행인 케이스군요. 무려 11년을 워프한 사람도 있었다니."

    "저도 깜짝 놀랐다니까요. 갑자기 책방에 찾아와서는 자네는 누군가 이러시는데 저도 누구냐고 묻자 이 책방 주인이라

    고...""혹시 그 아저씨가...."

    나는 그제서야 이 책방의 1대 주인아저씨가 왜 11년전 홀연히 가게를 내고 사라졌는지를 알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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