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 <table width="540" align="center"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align="center"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 <div 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img width="540" height="273" id="image_0.09899172683110546"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6/2013/09/05/111893_118470_236_59_20130905153201.JPG" border="0" /></font></div></td></tr> <tr> <td align="center" style='color: rgb(102, 102, 102);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 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TV조선 메인뉴스 9월 3일자 보도.</font></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93" target="_blank"><font face="맑은 고딕">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93</font></a></div> <div align="center"><br /></div><font face="맑은 고딕"> <div align="center"> "이석기 사태 친노 책임론 부상", "둘 사이 무슨 인연 있는걸까"…민주당에도 '종북' 씌우려는 꼼수<br /><br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과 지난해 대통령후보였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엮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들 신문과 종합편성채널은 둘 사이에 마치 '특별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묘사하는가 하면, '종북세력의 국회 진출을 민주당이 도왔다'는 프레임(개념 틀)으로 '종북'이란 화살을 민주당에게 겨냥하고 있다. <br /><br /><font size="3">TV조선은 지난 3일 메인뉴스 <문재인과 이석기 '이상한 인연?'>이란 리포트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2003년 3월 국가보안법상 반국가 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그 해 8월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다. 가석방 대상자 15만여명 가운데 유일한 공안사범이었고, 형기의 80% 이상을 복역해야 하는 가석방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았다"고 설명한 뒤<font color="rgb(0,32,96)"><strong>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문재인 의원이었다"</strong></font></font>라고 보도했다. <br /><br />TV조선은 "문재인 의원은 민혁당 사건으로 형을 살았던 이석기 의원이 광복절 특사로 두 번이나 혜택을 봤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 어제는 이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회기결정표결 때 기권했다. 무슨 인연이라도 있는 걸까?"라며 추측성 보도에 나섰다. <font color="rgb(0,32,96)" size="3"><strong>마치 참여정부 시절 이석기 의원을 도왔던 문재인 의원이 이번에도 그를 감싸기 위해 기권을 했다는 프레임이다. </strong></font><br /><br /><font size="3">조선일보는 5일자 사설 <이석기가 여의도 마지막 종북 내란 세력인가>에서 "통진당 의원 6표를 빼고도 8명이 이석기 체포안에 반대표를 던졌다"며 "이 숫자는 지금 국회 안에 정상적 대한민국 국민의 정상적 판단과 생각을 달리하는 비상식적 정치인이 얼마나 되는가를 간접적으로 표시하고 있다"</font>며 간접적으로 민주당을 겨냥해 비판했다. <br /><br />조선일보는 "국회는 스스로 이석기가 국회에 남아있는 마지막 종북 내란 세력인가를 묻고, 그 대답을 국민에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석기 의원 외에도 '종북'으로 판단되는 국회의원들은 국회 밖으로 쫒아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의원들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에 찬성안을 내놓자 이번엔 민주당 내 '종북세력'까지 색출하겠다는 엄포에 가깝다. <br /><br /><font size="3"><font color="rgb(0,0,0)">채널A도 지난 2일 종합뉴스 <통진당 넘어 민주로…'이석기 사태' 친노 책임론 부상>이란 리포트에서 "이들(민주당)이 감옥에 있던 이석기 의원을 밖으로 끌어내 금 뱃지를 달아준 것이나 다름없다"는 <font color="rgb(0,32,96)"><strong>새누리당 입장을 리드로 전했으며, 리포트 말미에서는 "사건의 불똥이 통진당을 넘어 민주당 친노무현계로 튀고 있다"</strong></font><font size="2">고</font></font></font> 보도했다. <br /><br clear="all" /></div></font> <div align="center"> <table width="540" align="center"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align="center"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font face="맑은 고딕"><img width="540" height="301"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6/2013/09/05/111893_118471_1224_59_20130905153201.JPG" border="0" /></font></td></tr> <tr> <td align="center" style='color: rgb(102, 102, 102); padding-bottom: 10px;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font face="맑은 고딕">채널A 종합뉴스 9월 2일자 보도.</font></td></tr></tbody></table></div> <div align="center"><br /><font face="맑은 고딕">채널A는 "문재인 의원은 체포동의안 처리 등을 위한 정기국회 회기 투표에 기권했다"고 보도한 뒤 이어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을 인용해 "헌법 수호 책무가 있는 대통령까지 출마한 사람으로 과거 행적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기권했다. 이런 무책임한 행동을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고 보도했다. <br /><br />동아일보는 5일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298명 의원 중 반대ㆍ기권ㆍ무효 31명)를 전하며<font size="3"><strong> </strong>"통진당 의원을 포함해 전체 의원의 10% 이상은 이 의원의 체포에 사실상 반대하고 있다는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하며 <strong><font color="rgb(0,32,96)">"민주당 문재인 유성엽 이인명 김용익 도종환 은수미 임수경 의원 등 7명은 표결에 기권했다"</font></strong></font>고 전했다. 동아일보는 "문재인 의원이 기권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 내에서도 강한 비판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기사 어디에도 민주당 내 비판 여론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없었다. <br /><br />이 같은 <strong><font size="4">조선ㆍ동아의 '이석기-문재인' 프레임은 지난해 대선에서 48%의 지지율을 보였던 대선후보이자 차기 대선후보로도 경쟁력을 갖고 있는 야권 인사에게 '종북' 프레임을 덧씌우기 위한 속보이는 전략으로, 새누리당 전략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font></strong> 지난 3일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런 사람(이석기)을 감형시키고 특사로 풀어주고 국회의원 만들어준 사람이 문 의원"이라고 말했다. 심재철 의원은 "2005년 반성문 한 장 없이 특별복권 됐다. 노무현 정권때 벌어진 일인데 과연 누구의 짓인지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br /><br />이 같은 프레임을 두고 한겨레신문은 4일자 사설에서 "정치권에서 막가파식 색깔론, 막무가내식 책임론과 같은 억지주장도 많다. 주로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석기 의원 수사를 틈타 야권을 몰아세우기 위해 내놓는 것들"이라고 전한 뒤 문재인 전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이 의원이 가석방된 것을 문제 삼는 일련의 보도에 대해 "과도한 몰아붙이기다. <font color="rgb(0,32,96)" size="3"><strong>이 의원의 가석방은 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을 뿐 문 전 후보가 이 의원에게 특혜를 베풀었다고 볼 근거는 현재로선 없다"</strong></font>고 지적했다. <br /><br />조선ㆍ동아를 비롯한 보수언론의 이석기ㆍ문재인 관련 보도는 새누리당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을 넘어서는 수준이어서 우려스럽다. 지난 대선에서 문 전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민주당 의원은 4일 CBS와 인터뷰에서 "사면은 법무부장관이 명단을 작성해 국무회의에서 승인된다. 이 과정에서 민정수석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며 관련 보도의 의혹제기를 일축했다. <br /><br />현재 민주당에게 제기해야 할 합리적 비판은 다음과 같은 지적이다. "민주당이 그동안 폐지를 주장해온 국가보안법에 결국 동조한 셈이 아니냐는 질문에도 민주당은 답해야 할 형편이다. 국정원의 여론재판식 공안몰이에 속수무책으로 끌려가기만 한것이 과연 최선이었는가 하는 점도 되돌아봐야 한다." (한겨레신문 5일자 사설 중)</font></div> <div 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 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font></div> <div 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0,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새누리 네놈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인물이 문재인이라는거야 </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0,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잘 알고 있고, 이번 사태를 빌미로 니들의 이후 꼬라지도 예상했던 바, </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0,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충분히 위의 상황은 상정내이다만</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0,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경고한다. </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0,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문재인 의원 함부로 엮거나 건드리지마라.</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0,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국민을 똥오줌 못가리는 니들 아래 졸로보나...</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0,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너네 근거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엮다간 역풍 크게 한번 맞고 골로간다.</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0,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왜 그 당 지지율을 갖고도, 니네 당 인물로 문재인 의원 지지율 넘는 </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size="4"><strong><font color="rgb(0,0,0)"><font face="맑은 고딕">얼라가 </font><font face="맑은 고딕">한 마리도 없는지 아직도 모르나?</font></font></strong></font></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face="맑은 고딕" size="4">국정원하고 그네히메 필사적으로 지키고 싶은 그 심정 알겠다만</font></strong></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255,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벌레가 뛰어다니고 꿈틀댈수록</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255,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밟고싶은 충동은 더 커지는 법.</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255,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국정원과 새누리 반국가 수괴들 몰락하는 날이 더 가까워진다는 것만 알아둬라.</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255,0,0)"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 </strong></font></div> <div align="center"><font color="rgb(255,0,0)" face="맑은 고딕" size="4"> </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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