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740" height="555" style="border: currentColor" alt="55_garnet02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6228450yjHUqIbbv8Wk.jp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꼬물이가 손에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div> <div style="text-align: left">봄이나 가을되면.. 유기동물 보호 센터에.. </div> <div style="text-align: left">눈도 못뜨고 탯줄도 아직 안떨어진 고양이 일명 꼬물이들 이 물밀듯이 들어옴..</div> <div style="text-align: left">일반 사람들이 고양이에 대해 다 애정가지고 있을리는 없고 어미가 주위에 숨어서 기다린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런 생각같은 걸 할리도 없으니 주민신고로 들어오는 얘들도 많음..또한 고양이를 쥐처럼 유해동물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봉투에 묶어서 버리거나 차마 새끼 냥이 죽이기는 뭐하니 </div> <div style="text-align: left">박스같은데 넣어서 다른곳에다가 버리고 오는 일도 다반사..</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미가 주위에 숨어 있을수도 있으니 함부로 데려 오거나 하면 안된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부모랑 생이별 시킨다.. 이건 좀.. 배부른 소리..</div> <div style="text-align: left">태어난지 한달이하 새끼는 </div> <div>형제끼리 다닥다가 붙어있으면 체온 유지되서 어미가 따로 안품어 주고 젖 안물려줘도</div> <div>반나절정도는 버티지만 </div> <div>새끼가 어디 외딴곳에서 혼자만 떨어져 있다면 조금만 시간 지나도 감기나 폐렴걸려서 </div> <div>그뒤 사람이 데려 가서 열심히 돌본다 하더라도 한두달 버티다가 죽는경우가 대부분..</div> <div> </div> <div>냥줍글에대해 논란이 많은데 어미묘에게 정상적으로 영양공급 제대로 받고 자란 새끼라면</div> <div>2개월령 정도만 되도 사람 손으로 못 잡음.. 그리고 경계심 많고 숨기도 잘해서 사람 눈에 잘 띄지도 않음...</div> <div> </div> <div>아가냥이가 사람들 많은 길가에서 혼자 또리방 또리방 거리고 걸어다니는데 </div> <div>고녀석이사람에게 잡힐정도로 굼뱅이 라면 길게 잡아도 한달 반이상은 안됨..</div> <div>그때쯤이면 어미젖은 뗀 상태...</div> <div> </div> <div>보호소로 간 꼬물이들은.. 너무 어린 새끼들이라 어떻게 조치를 못 취해줘서..</div> <div>임보로 캣맘하는 분들이 데려 가는 녀석들 빼고는 ...</div> <div> </div> <div>다.. 죽음...</div> <div> </div> <div>길냥이를 입양 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한달이나 두달정도 수유묘나 인공수유등으로 </div> <div> </div> <div>영양 공급을 제대로 받고 아픈곳 어디 없는지 확인하시고 입양 받으시는걸 추천</div> <div> </div> <div>보호소에서 데려와 직접 젖병 물리고 처음에는 기어 다니다가 아장아장 스스로 조금씩 걷는거 보면서</div> <div> </div> <div>금이야 옥이야 키우면 훨씬 사랑 스럽겠지만..</div> <div> </div> <div>살리지 못할 확률도 높아서... 영혼에 스크레치..... <br />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