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19289&s_no=619289&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1637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19289&s_no=619289&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16371</a></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20098&s_no=62009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637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20098&s_no=62009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16371</a></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9210&s_no=99210&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1637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9210&s_no=99210&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16371</a></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9332&s_no=99332&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1637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9332&s_no=99332&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16371</a></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9851&s_no=99851&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1637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9851&s_no=99851&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16371</a></div> <div> </div> <div>안녕하세요.</div> <div>예~~엣날에 심심해서 적는 누나셋 나하나 글쓴이입니다.</div> <div>다시 글을 쓰지 않으려 했지만...........................</div> <div>잠을 못자고 있는 관계로... (1시부터 자려고 발버둥을 쳤는데 결국 못자고 동이 트는걸 구경해버렸음..)</div> <div>멘붕인 관계로..... 글 끄적끄적해봅니다.</div> <div>위 링크들을 읽고 읽으시면 이해하시기 좀 편하실거예요.</div> <div> </div> <div>여튼 시작하겠습니다.</div> <div>그냥 음슴체 쓸게요.</div> <div> </div> <div>다들 그러겠지만 많이 엄격한 집안임.</div> <div>욕이란걸 썼다하면 맴매가 그냥.. 그날 매 두어개는 부러져야 어머니의 교육이 끝남.</div> <div>게다가 누나셋 다 범생이 쪽으로 놀았으니 난 욕이라는걸 배워본적이 음슴.(심지어 부모님 싸우실때도 욕하시는걸 여태까지 단한번 보질 못함)</div> <div>하지만 셋째와는 연년생으로 많이 싸웠음.</div> <div>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부모님이 맞벌이라 집에 안계실때 셋째와 나 둘이 있었음.</div> <div> 무슨일이었는지 셋째와 내가 싸우기 시작함.</div> <div>분명 셋째가 잘못한건데 나한테 덮어 씌워 난 매우 억울했음. 그래서 바락바락 대들면서 싸움</div> <div>근데ㅋ 셋째가 어린놈이 꼬박꼬박 말대꾸 하면서 언성 높이는게 열이 받았는지 욕을 하고 싶음.</div> <div>근데 본능이 욕을 못하게 만들었고 때마침 보였던게.. 우리 어렸을때 학습 도우미 '전과'</div> <div>셋째 : 야..이.. 전과야!!!</div> <div>나 : ?????</div> <div>난 전과가 먼지 모름. 그냥 억양상 전과란 말이 욕같았음. 같이 욕을 하곤 싶었으나 욕이란걸 모름.</div> <div>나 : (울먹거리면서)이..씨..이.. 엄마한테 누나 욕했다고 다 이를꺼야</div> <div>하지만 셋째는 믿는 구석이 있었음ㅋ 전과는 욕이 아니니까. 그리고 내 지식이 얇다는 것을 깨달았음</div> <div>셋째 : 이 부록아! 삐삐 같은 놈! 너같은 놈은 청소기 같아!</div> <div>나 : ????</div> <div>왠지 진다는 느낌에 울기 시작함. 뭔가 억울했음.. 내가 부록에 삐삐같은 놈이라니...</div> <div>그렇게 한참을 싸우는데 둘째누나가 집에 옴.</div> <div>왔는데 둘이 싸우고 있으니 화내면서 난입함</div> <div>둘째 : 야!! 니네 왜싸워!!!</div> <div>나 :(엄청 서럽게 울면서)XX누나! XX누나가 나한테 막 욕해</div> <div>둘째 : 야! XX! 너 욕했어?</div> <div>난 이때다 싶어 막 고자질함</div> <div>나 : 막 나보고 삐삐라고 하고 전과라고 하고 청소기래..</div> <div>둘째가 미친듯이 웃더니 싸우지 말라고 막 혼내고 강제 화해 시키고 놀러 나감</div> <div>난 계속 씩씩 거리면서 울다가 잠들었음. 그러다 엄마가 오셨고 난 엄마한테 누나의 만행을 다시 일러바침</div> <div>엄마 역시 막 웃으시다가 싸운것으로 혼내시고 그쳤음. 난 진짜 억울했었고 그냥 울다 지쳐 잠들었다가 다음날 모든것을 다 까먹음.</div> <div>간혹가다 명절에 다 모이면 회자되는 일임.</div> <div> </div> <div>우리 남매들 모두 가위에 잘 눌리고 귀신을 잘봄.</div> <div>첫째가 어느날 악몽을 꿈.</div> <div>큰방에 문바로 옆에 옷걸이가 있었음. 그리고 우리 가족 6명이 주루룩 누워서 자는데 누나가 가위에 눌림.</div> <div>옷걸이에서 양쪽으로 크로스된 손잡이 긴 낫을 들고 로브를 쓴 무언가가 스윽 올라오더니 쩔그렁 쩔그렁 하는 소리와 함께 우리가족 발 밑으로</div> <div>엄청 느린 속도로 걸어다니며 한명한명을 스캔함. 근데 놀라운건 그 큰방에 우리 6명을 제외한 4명이 더 자고 있었는데 키순으로 자고 있었다함</div> <div>한참 10명의 발 아래 쪽에서 소리내며 한명한명 스캔 하던 그 무언가는 내 바로 옆 사람의 발 밑에 서서 한참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 하고</div> <div>내 옆사람의 목을 낫으로 슥 잘라서 들고 유유히 옷걸이 안으로 스윽 하고 사라짐.</div> <div>아침에 마침 일요일이라 일요일 아침에 하는 만화를 보고 있었음.</div> <div>근데 첫째가 깨서 어머니께 그말을 함.</div> <div>그러자 어머니는 '안좋은 꿈은 12시 이전에 말하면 현실로 일어나니까 12시 이후에 말을 해야한다'라고 우리에게 말을 해주심</div> <div>근데 점심으로 자장면을 시켜 먹는데 아부지께 전화가 옴.</div> <div>아부지 친구가 있는데(이 가족이 4명임) 친구가 입원해 있다가 더 큰 병원으로 옮기려고 헬기로 수송중에 산소호흡기 문제로</div> <div>돌아가셨단 전화가옴.</div> <div>부모님은 급하게 그 지방으로 가시고 우리 4명은 무서움에 덜덜덜 떨었음.(그리고 옷걸이 위치 옮김)</div> <div>-----------</div> <div>아... 졸려서 그런지 쓰려고 했던 내용들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div> <div>다음에 기억나면 꼭 쓰겠습니다!</div> <div>그럼..아침이니..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