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시판 글은 두가지가 있는데 <div><br /></div> <div>하나는 정말 내 입장을 분명히 말하고, 입장과 상황에 맞는 고민해결을 찾으려 글을 쓰는분과</div> <div><br /></div> <div>하나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푸념하듯이 쓰는글이 있어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전자는, 고민게시판에 좋은분이 많으셔서, 답을 많이 해주시죠, 이건 참 좋아요</div> <div><br /></div> <div>하지만 후자는 푸념글이라 자신의대한 설명도 없을 뿐더러, 상황설명도 없어요</div> <div><br /></div> <div>그냥 털어놓고만 싶은 마음에 끄적거린거에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구지 듣고 싶은말을 찾자면, 힘내라는 위로정도라고 볼 수 있겠죠</span></div> <div><br /></div> <div>이런글에는, 타인이 멋대로 자기 상황에 빗대어, 비판적인 덧글과 반대를 하는경우는 종종 보는데</div> <div><br /></div> <div>이러면 안될거 같애요</div> <div><br /></div> <div>그냥 들어주고, 응원해줘요,</div> <div><br /></div> <div>아무리 그사람이 답답해도, 그건 글로 남기지 말아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