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세요~ 다이어트 게시판에서 매일매일 눈팅하며 상주하는 16주차 다이어터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원래는 다른 분들처럼 원하는 목표체중을 달성하고! 짠 ~하고 자랑하고(?) 싶었지만..ㅎㅎㅎ 여름이 되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늘어가시는 거 같아서 중간기록(?) 겸 글을 쓰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완전무장 통뼈로 어마어마한 골격을 가지고 있는 여자사람인데 (살면서 제 몸무게를 제대로 맞춘 사람을 본적없음 =_=훗)</div> <div style="text-align: left">밑에 나오는 무게들은 말씀드린데로 어마어마한 골격때문인지, 사이즈보다 더 나가는 체중이니..놀래진 마시구여..<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60.gif" /></div> <div style="text-align: left">(아 물론..뚱뚱부터는 볼 수 없는 사이즈임)</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려서부터 통통(63~68kg)과 정상(58~60kg)과 뚱뚱(73~80kg)을 번갈아가며 살아온 .. 장난아닌 하체비만의 =_= 여자사람임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나이가 한두살 먹기 시작하며,이런저런 스트레스(핑계..)와 불규칙적인 삶을 살아가다보니 드디어 <strong>인생최대치(92kg)</strong>를 찍어버리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사람은 원래 둥굴둥글해지면 자꾸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짜증도 더 늘어가더라구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무엇보다. 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아지면서..</div> <div style="text-align: left">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각종 피부병이 몸안을 잠식하게 되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잠을 자면서도 기침하다 수없이 깨어나면서 <strong><font size="6">"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font></strong> 싶어서 시작한 완전 귀차니즘 다이어터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상상을 초월하는 몸뚱이을 가지고 있는 고도비만자라 글쓰면서도 부끄럽고..또 부끄러운..</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16주차 현재 16키로 감량으로 76kg -_- 여전히 뚱뚱..표준체형까지 11kg 남았어요 ㅠㅠ)</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우야튼^^;; 요새 식단에 관해서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듯해서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동안 모아놓은 사진을 방출(?)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다이어트 시작 전, 저의 식습관은 그야말로 최악이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하루 한끼 기본폭식이 수두룩 (대부분.. 1회 1닭과 콜라 1.8l 원샷....)이런 경우는 거의 일주일에 4번 이상.</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중간중간 목마르면 콜라 마시고, 끊임없이 주서먹는 각종 과자 (포카칩.오땅. 등등...)</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밥을 무쟈게 먹고 또 몇시간 뒤에 시켜먹는 오만 야식 (치킨. 닭발. 곱창. 등등등)</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오죽하면 다게에 올라왔던 폭식녀들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저정도는 누구나 먹는거 아님=_=? 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font size="6">아 서론 디게 길어.........</font></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무튼 엄청난 고도비만이신 분들과 평소 식생활 습관이 나쁘신 분들은,</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식단만 바꾸셔도 많은 감량과 더불어 건강이 좋아지는데에 분명 도움이 되실꺼라 믿으며~</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긴 시간 게으름이 몸에 배어, 첨부터 운동을 하는 건 상상도 안되었음.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다들 아는 내용이시겠지만, 뉴~ 다이어터분들을 위해 경험담을 섞어 적어보겠슴돠~</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TIP 1. 음식은 골고루 영양소도 골고루</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식단이 있겠지요~ 간헐적 단식. 1일 1식. 1일 5식 등등.. 뭐.. 많지만 제 경험상 저는 1일 3식으로 효과를 봤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저는 아침 점심은 <strong>탄단지무비</strong> 잘 챙겨먹고 저녁은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단을 먹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저녁 때 보통은 단백질과 야채 과일을 먹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도, 다음 날을 위하여 최소한이라도 (두유.우유.바나나 등등 ) 무엇이든 먹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귀찮아도 생선과 해산물을 가끔씩 꼭 챙겨먹는 걸로!!!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TIP 2. 소식은 기본 ! 1접시 사용 추천~</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먹는 양은 반드시 줄이셔야 해요~ 그동안 제가 먹었던 한끼 식사는 일반인들의 하루식사였다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건강상의 위험을 절실히 느낀지라, 저는 첨에 많이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먹는 평균식사량보다도 더 줄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첨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2주만 지나도 위가 줄어들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참고로 날씬한 여자분들 보시면 대부분 평균식사량보다 원래 적게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저울을 이용해서, 밥은 늘 80~100그람 정도 섭취 (원래 밥. 피자. 햄버거. 빵. 떡. 등 탄수화물류는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쉬웠어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고기의 경우, (체질적으로 고기가 잘 받고(?) 워낙에 좋아해서 고기 양은 평균~평균이상 섭취한듯.) 적게는 150~ 많게는 300까지도 섭취.</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예쁜 접시를 하나 꺼내셔서 한접시에 한끼 먹을 양을 담아서 먹으면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예쁘게 담아 먹으면 기분도 좋아용<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BA%FC%BD%CC.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383753y3xPPu25GXHCS5JZ9U4.gif" width="116" height="82"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TIP 3. 무작정 제한하는 것은 폭식의 지름길. 그러나 탄산음료는 꺼정</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strong>  평소에 먹던 맛있는 칰킨 ~~~ 은 다이어트 하면서 너무나 많이 먹고 싶던 음식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모든 다이어터 분들이 하나쯤은 참지 못할 정도로 먹고 싶은 것들이 있을꺼에요. 그걸 억지로 참게 되면 분명 언젠가 화산대폭발과 함께 찾아오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거대 쓰나미가 되어서 완전 폭식을 하게 될거에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사과 포도 덴마크 황제 초코렛 머 등등 오만 다이어트를 다했었지만 계속되는 요요는 결국 한번터진 폭식을 참지 못하고 절제를 못하여 반복되어</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지금에 이르렀기 때문에..</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절대, 무작정 제한은 하지 않기로 마음 먹은지라.</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방법을 바꾸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흔히들 말하는 치팅데이~ (일주일에 한두번. 이것도 요일 정해놓으면 폭발할까봐 ㅋㅋ 그냥 간절히 생각날 때)</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양을 줄여서 먹고, 요리 방법을 바꾼 것을 먹고! (후라이드 치킹 -> 오븐 바베큐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초코렛도 먹고 싶을 때에 한두조각씩. 먹는 걸로~!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그리고 <strong>치팅데이 다음 끼니는 조금 가볍게~</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가장 문제가 되었던 탄산음료. 원래 27년동안 (현재 31..) 탄산의 느낌자체를 싫어해서 안먹었던 사람인데, 28살때부터 입에 대기 시작한 탄산</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어마어마하게 먹었는데 시작하면서 아예 끊어버렸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대신 ㅗ토토토토토톡 쏘는 그 시원한 느낌과 느끼한 음식을 먹고난 텁텁함을 탄산수. 매실액 희석한 물로 바꿨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탄산수는 호불호가 강해서 딱히 추천은..못드리지만.. 입안 개운하게 하는데는 최곱니돠~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strong>TIP 4. 양념의 간소화 , 국물음식 꺼정 , 드레싱은 절제.</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한쿡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아름다운 궁물 음식. 찌게. 국. 등등.</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안먹었습니다. 길가다 보이는 순대국밥, 해장국 집 보면서 눈물을 글썽거리고,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 미쳐 죽을 거 같았지만,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기침으로 죽는게 더 괴로울 거 같아서 참았어요.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물론 지금은 일주일에 1~2번은 먹고 있어요~ 물론 국물은 최대한 소량. 잠깐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시면 되세요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감칠맛이 끝내주는 한국음식. 그만큼 염분함량이 어마어마한....</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요리할 때 소금은 꼭 천일염으로 (저염소금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왠지 =_= 싫어..) 소량.</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간장은 큰 맘먹고 저염간장.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이용.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설탕 대신 올리고당 사용.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첨에는 이게 뭔맛이야지만, 나중에는 점점 익숙해져서 맛있어용^^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드레싱은 워낙 몸에 좋다고 알려진 드레싱. 칼로리가 낮은 드레싱이 많이 있지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제 입맛에 맞는 드레싱을 찾기가 힘들기에..... 그리고 제가 마요네즈를 워낙..사랑하기에..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소량을 먹는다! 고 합의점을 보았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평소 자기합리화가 쩌는 여자인지라, 내가! 양도 줄였는데! 맛없게까지 먹을 순 없서!!! 라면서 웃으며 먹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맛있게 기쁘게 먹는게 가장 좋은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strong>TIP 5. 고기요리 할 때에..</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위에 언급했지만 정말 정말 고기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녀자입니다. 실제로 지금도 치팅데이에 고기를 구버먹으러 가면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희한하게도... 다른 음식은 좀만 먹어도 위가 줄어서 많이 못먹는데 이 망할 고기는 왜이렇게 끝없이 들어가는지 ㄷㄷㄷㄷ..</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고기는 다양하게 먹는 편입니다. 닭, 오리, 소, 돼지, 양 등등...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부위도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물론 몸에 좋은 것은 지방함량이 낮은 닭가슴살이나 안심살 위주가 좋겠지만 이도 위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자기합리화에 의해..</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맛있는 걸 적게 먹겠어..라며 =_=;</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닭가슴살이 죽어도 죽어도 싫으신 분들은 저처럼.. 닭벅지살 (닭다리살만 발라놓은 것)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조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차돌박이 역시, 조리시간이 짧아서 물에 데쳐서 금새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점! 그리고 맛있어여!</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고기를 드실 때에 <strong>양파</strong>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생양파 못드시는 분들은, 양파를 맨 마지막에 최소한으로 볶아서 조리하셔도 좋구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고기 먹으실 때에 야채를 항상 곁들여 주시면 포만감도 UP!!! 나이스 쾌변!!</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한쿡사람은 고기 먹을 때 쌈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만그러나요...?) 쌈장~</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이것이 문제입니다. 짜잖아여.. 특히나, 위에 말씀드린데로 염분을 약간 절제해서 먹다보면 시판쌈장은 너무 짜서 먹기 힘들어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그치만 맛있으니까.. 또 타협질..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우렁쌈장 -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물. 각종 야채 (양파, 브로콜리. 당근. 등등등) . 그리고 올리고당 쪼금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이렇게 만들어 먹거나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급할 때는 시판쌈장 업그레이드 -  물과 올리고당 약간 섞어서 각종 야채를 섞거나, 견과류를 쪼개서 쓱쓱 비벼먹기.</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야채와 견과류 조각 때문에 원래 먹던만큼 쌈장을 덜어도 염분섭취가 줄어드는 효과..훗)</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TIP 6. 면요리가 너무 먹고 싶음.</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 원래 라면, 칼국수, 머 등등등.. 그다지 면요리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_=... 파스타와 모밀면 우동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인지라</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먹었지요 먹었어~~~ 자주 먹었슴돠.</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양을 줄여서..</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파스타는 60~70그람 정도 요리하고 건더기를 넉넉히... 크림파스타 매니아인데, 만들어 먹을 때에는 오일파스타로 만들어 먹었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입맛이 변하는지 삼삼한 이 맛도 참 깔끔하고 좋더군요~ (물론 16주 동안, 치팅데이에 한번 크림파스타 묵었지요 암요..하하)</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모밀면은 100% 모밀면이 좋지만, 인터넷 구매밖에 방법을 못찾아서 귀찮은지라</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그냥 양을 적게 먹는 걸로 타협. 우동은 그러고보니 한번을 안먹었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그리고!!! 소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쌀국수로 타협하는 것도 좋은 듯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strong>TIP 7. 조리 방법을 바꾸자. </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  밑에 사진들을 보시면 엌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먹엌ㅋㅋㅋㅋㅋㅋ 하실 만한 것들이 몇개 있을 지도 몰라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저는  매끈한~ 몸매를 위해 몇주 단기다이어트를 하려는 목적이 아닌, 평생 내가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를 꿈꾸는 사람인지라.</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세상에 못먹을 음식은 없다가~ 나름의 모토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밑에 사진 중 몇가지를 예를 들면.</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유부초밥 ( 짜죠잉 ) - 유부를 끓는 물에 한번 삶아서 사용하면 간도 약해지고 기름기도 빠져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통조림 참치 - 비닐장갑 끼시고 기름 쫘악 쫘악~~~~ 빼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샌드위치 - 밑에 한겹만 놓는 걸로 타협 (이러면 샌드위치가 아닌데..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분명 몇개가 더 있을 껀데 딱히 생각이 안나네여 =_=..</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strong>TIP 8. 간식도 먹을 수 있다.</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대놓고 육식주의자. 과일 야채 매우 싫어하는 지라, 간식으로 먹을 만한게 딱히 많지 않았어요.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그리하여, 견과류 (호두가 오메가 3가 가장 많습니다.) 초코렛 1~2조각. 치즈. 우유. 두유. 삶은 달걀. 커피 등등과 그나마 먹어주는 과일인</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수박 등등. 끼니 때가 아닌데 배가 고플 때에는 요런 것들을 먹어줌으로써, 폭식 예방~!</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소수점반올림 kg 단위로 그동안의 변화를 적어보겠습니다.</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4월 8일.     식단조절 시작 (-8kg)</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5월 20일.    간단한 운동 시작. 동네 공원 산책 빠른 걸음으로 씬나게~ 30분에서 점차 늘려 50분~1시간 정도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다이어트 게시판에 감사하신 분들의 정보글을 통해 실내 운동 (스쿼트 런지 레그레이즈 크런치 아령운동) 시작.</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5월 25일    첫 인바디 (-11k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7월 1일.     헬스시작 (웨이트 30~40분 후 런닝 혹은 싸이클 20분) 집에서 틈틈히 스쿼트.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여자사람 주제에.. 근력운동은 재밌는데.. 유산소는 싫어서 큰일....</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죽기살기로 더 열심히 유산소 운동을 하고 싶지만 지루해서 잘 안되네요...흑흑..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어쨌든 여기서도 타협. (지겹게 하면 하기 싫어질꺼야 라며..)</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내년 쯤 되면 더 오래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흐흐흐.. <div style="text-align: left">               <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B2%F4%B4%F6.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387273ITqINCcwsvYkERUEy1yH.gif" width="80" height="52"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7월 10일    두번째 인바디 (-15kg) 체지방 5감량 근육량 1증가</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7월 21일    오늘 (-16k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글이.. 이렇게 길게 쓰려던건 아닌데 쓰다보니 의욕이 불타올라.. 저도 모르게... 지루한 글이 되어버린....<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BF%EF~1.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386389ARWbJFnwgvZTP8SdA1zgAZqw6ah.gif" width="73" height="6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무튼 무작정 굶고, 무작정 제한하고, 무작정 힘들게 하시지 마시고, (여자는 피부! 피부가 망가져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먹는 즐거움을 누리시면서~ 천천히 <strong>즐겁고 건강한 식단조절 </strong>부터 시작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07775172865880914"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382017wpBiWFd1oaFNXa3W.jpg" width="800" height="11624"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382019tFbjdAHicIbc.jpg" width="800" height="9579"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Untitled-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382021QlAqsKXIMizjC8TUdD.jpg" width="800" height="10083"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부탁말씀.. 오프라인에서 개쿨하지만.. 인터넷에선 왜케 소심해 질까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정석이다! 라고 쓴 글이 아닌, 저는 이랬어요 라는 글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성격도 생각도 체질도 같을 수는 없으니...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모쪼록 맞으신 분들께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니 ^^; 각자 맞는 방식으로 꼭! 다이어트 성공하세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저도 평균체중을 위해 달리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font size="7"><strong> 행쇼</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strong><font size="7"></font></stron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cente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