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 다들 알다시피 초복입니다 <div><br /></div> <div>요리하는 남자의 자존심상 사먹는건 용납이 당연히 되지만 그래도 복날의 시작이니 간단하게 끓여먹었숨당</div> <div><br /></div> <div>850g짜리 생닭 한마리</div> <div><br /></div> <div>1000원짜리 삼계탕티백</div> <div><br /></div> <div>전복 두마리</div> <div><br /></div> <div>해서 총 재료비 11000원...ㄷㄷ</div> <div><br /></div> <div><img src="https://fbcdn-sphotos-g-a.akamaihd.net/hphotos-ak-frc1/944216_533865450027313_1000785684_n.jpg" alt="" /></div> <div><br /></div> <div>사먹는거랑 거진 비슷하지만 닭이 무려 850g 이니 뭐...</div> <div><br /></div> <div>암튼 뼈와 살을 분리해서 쫩쫩 먹고</div> <div><br /></div> <div>국물은 닭칼국수끓여먹을 계획으로 냉동실에 넣었숨</div> <div><br /></div> <div>가스렌지도 아니고 인덕션으로 끓임...ㄷㄷ</div> <div><br /></div> <div>냄비가 작아서 스댕 다라이에 끓여서 냄비에 옮긴건 안자랑</div> <div><br /></div> <div>맛있던건 완전 자랑+_+)b</div> <div><br /></div> <div>저 이제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요리도 잘하고 자상하고 가정적인데</div> <div><br /></div> <div>오유인거 알지만 데려갈 참한 여자사람 없나유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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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7/13 16:15:43 175.215.***.175 엄마아빠신사
409175[2] 2013/07/13 16:16:27 222.118.***.231 정-_-인
371661[3] 2013/07/13 16:31:22 1.242.***.87 아빠빠빠빠
73019[4] 2013/07/13 16:35:20 133.87.***.229 사랑방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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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822[6] 2013/07/13 18:19:43 117.111.***.244 나는여자1호
339004[7] 2013/07/13 19:38:18 203.226.***.125 삘받은점쟁이
423612[8] 2013/07/13 20:31:45 119.203.***.209 미끄럼틀
203090[9] 2013/07/13 22:22:09 115.160.***.56 百年戰爭
187118[10] 2013/07/14 00:01:42 121.140.***.25 As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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