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식판.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LkfuiWyGx4HdFvG4jfhRNDQZUqJ.jpg" width="471" height="311" /></div> <div> </div> <div> </div> <div>집 떠나와 자취 근15년차인데.. </div> <div>이제껏 왜 식판사서 쓸 생각을 못 했을까?..</div> <div> </div> <div>늘 눈팅하던 오유였고, 요리게가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었는데..</div> <div>오늘따라 오 나무아미타불.. 번쩍 눈이 뜨이듯</div> <div>요리게 두서너 글들에서 식판들이 뙇</div> <div> </div> <div>설거지 정말 번거로운데..</div> <div>국 끓여 구색맞춰 먹을라치면</div> <div>국 끓이면서 재료담았던 그릇, 국냄비, 국담은 그릇, 밥그릇, 반찬그릇, 수저</div> <div>한끼에 설거지가 이만큼 이었는데..</div> <div>계란후라이라도 하면 접시에, 프라이팬에..</div> <div> </div> <div>식판 식판,.. 그래 식판이었어</div> <div>아직 세상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참 많아.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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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7/09 23:06:19 218.148.***.35 별은달자
199069[2] 2013/07/09 23:16:13 182.214.***.106 키위새
355986[3] 2013/07/09 23:30:43 175.210.***.93 51243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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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75[10] 2013/07/10 07:58:29 119.214.***.24 아리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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