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같은 세상이다.<BR>광주 민주화 운동 학살 사진을 보고 홍어무침 등 일베122충의 </P> <P>그런 망언이 인터넷에 올라와도 아무도 잡아가지 않는 나라.</P> <P> </P> <P><BR>독일에서 젊은이가 예전 나찌가 사람 죽이는 사진을 보고<BR>"베이커 말이 구이 완성~"<BR>"나찌의 환상적인 인육 요리 솜씨' 이렇게 했으면<BR>누가 찾아가 대가리에 총을 박아주지 않았을까?</P> <P></P> <P>과거를 청산못한 나라가 겪어야 하는 이 망해가는 모습.</P> <P>진짜 망한거같아...</P> <P></P> <P> </P> <P> </P> <P>제 3국 사람이 봐도 이건 망한 징조로 보일거임.</P> <P>이런 기사가 외국 뉴스에 날 날이 분명 올텐데<BR>그 기사를 읽은 모든 외국인들은<BR>망했다고 할거임.</P> <P></P> <P>망했음.<BR></P> <P> </P> <P>국격이<BR>이념이<BR>신념이<BR></P> <P> </P> <P>둘로 갈라져 맨날 쳐물고 싸우고 단합이 안되니<BR>망해도 이런 망이 없음.</P> <P></P> <P> </P> <P> </P> <P>49 vs 51 %가 맨날 치고 박고 사우고 누가 이끌어줘서 90%가 따라가도 시원찮은데<BR>그런 사람도 없고 매일 매일 합의도 안되며 싸워대니<BR>나라꼴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음.</P> <P> </P> <P> </P> <P>경제도<BR>부채도<BR>다 망했음.</P> <P>님들 부모님 또는 님들</P> <P>카드나 론, 자유결제리볼빙 등으로 빚 많지 않나요?</P> <P>은행 빚 사채빚 카드 빚 등등..</P> <P>이게 10조 랍니다. 건국이래 최대 최고</P> <P>절대로 줄지도 않고 몇년째 계속 최고액을 뛰어넘는다는건</P> <P>다들 빚으로 살고잇다는 이야기입니다.</P> <P>적자, 적자, 적자 상태로 버티고만 잇다는 거죠.</P> <P></P> <P>어디 사업이 잘되서 돈꿔서 성공하고 잇다는 이야기가 아니죠.</P> <P> </P> <P>취업, 경제침체 문제? (님들 취업 잘됨? 하다못해 직장 다니다 잘리면 답잇음?)</P> <P>집 문제? (집 살 능력되심?)</P> <P>교육 문제? (학원 몇개 보내실 능력되심?)</P> <P>결혼 문제? (결혼 자금이란게 잇으심?)</P> <P>빈부격차 문제? (부자임?)</P> <P>최저 임금 문제? (3백 넘으심?)</P> <P>계약직 문제? (정규직이심?)</P> <P>물가 문제? (월급은 그대로인데 라면먹는 빈도가 더 많네?)</P> <P>빚 문제? (빚 5백정도 없으면 님은 잘 산거임)</P> <P>일베 문제? (누가 저 사이트 페쇄조치 안내림 소라넷처럼?)</P> <P>민영화 문제? (막을 수 잇음?)</P> <P>국정원 문제? (이거 누가 해결해 주는데?)</P> <P>정치인 고임금 문제? (방법이 없음 --;)</P> <P>대기업 비리 솜방망이 처벌 문제? (휠체어 코스 만사형통 유전무죄)</P> <P>각종 비리, 성상납 문제? (호화찬란하게 떡치더라)</P> <P>해외파견인력문제? (3d 산업살린다는 명목하게 최저임금 발목잡는 수단으로 이용)</P> <P>방송 장악? (뭐보고 사셈? 골라보기 쉽죠 채널이 몇개 안되서?)</P> <P> <P>언론 장악? (보여주는 것만 보는 현실)</P> <P></P>친일 청산?  (절대 못해요 종로에서 총살시킬 정도의 배포 대통령 안나오면)</P> <P>대학 입시? (매일아침 7시.. 학원.. 보충.. 야자.. 새벽 2시.. 기계다 기계)</P> <P>등록금문제? (반값에 신경쓰는 분 한분이라도 지금 계신지 아 계시네요 박원순 차기 대통령 후보님)</P> <P>대기업 축소? (적자란 없다 문어발, 빵장사도 우리꺼)</P> <P> </P> <P>나아질 수 있는게 하나라도 잇다고 봄?</P> <P>대기업이 더 커지면 커졌지 그럼  빼앗기고 망하는 중소상권은 더 늘어나고</P> <P>늘어나는 체인점 끝도 없는 체인. 그 체인도 겨우 풀칠면피하고..</P> <P>10명중 5년내에 7-8명이 망하는 자영업만 늘어가고</P> <P>치킨집은 수도 없이 많고.. (언젠간 초대기업 치킨 체인점이 나와 모든 중소 치킨 체인을 죽일지도 모름)</P> <P>대기업이 저러는거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음?</P> <P> </P> <P>위  건건마다 설명하고 싶은데 답이 없다. 진짜..</P> <P> </P> <P>진짜 패치써서 쨘~ 하고 할 수 있는게 하나라도 잇음?</P> <P></P> <P>그냥 부자들만 잘 살고</P> <P>이하는 다 미쳐돌아가는 세상이 될거야가 아니라 된거고 온거임.</P> <P></P> <P>지금 님들이 살고잇는 지금이 그런 곳임.</P> <P></P> <P>누가 집권한다고 바뀔 문제가 아니라고 봄.</P> <P> </P> <P> </P> <P>침몰하는 타이타닉의 선장이 바뀌어도 이미 침몰하는건 막지 못할거 같음.</P> <P></P> <P>희망없는 나라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방법은</P> <P>다른 나라로 가거나 희망을 버리고 사는 일이다.</P> <P>그래야 상처라도 덜 받고 버틸 수 있으므로.</P> <P></P> <P> </P> <P> </P> <P>자조지만</P> <P>진짜 </P> <P>이젠 되돌릴 수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거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P> <P></P> <P>투표가 바꿔주지 못하는</P> <P>완벽한 프레임과 완고한 주변 장치들은</P> <P>바꿀 수 없게 세팅된 철옹성 같은 완벽한 완성도로 구축이 된거 같습니다. (착취 프레임의 완성-되돌릴 수 없는)</P> <P></P> <P>개인이 투표가 사람이 한다고 해서 바뀔 프레임이 아니란거죠.</P> <P>게임 셋인 상황.</P> <P></P> <P> </P> <P> </P> <P>누구도 되돌릴 수도 바꿀수도</P> <P>그냥 이대로 가거나 이대로 침몰하는 나락의 ing..........</P> <P></P> <P>힘을 내시라거나 힘을 모으자</P> <P>으쌰 으쌰..</P> <P>이런 문제로 해결된 단계가 아닌듯 합니다.</P> <P></P> <P>이러다 제2의 imf 같은 예전 같은 큰 국가 중대 위기가 오면</P> <P>이겨낼 수 없다라는 느낌만 옵니다.</P> <P></P> <P> </P> <P> </P> <P>그냥 알아서들 잘 사시기 바랍니다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P> <P>잘들 사십시요. 행쇼도 사치라고 보여지네요..</P> <P>우울한 글이지만</P> <P>희망만 노래해야 하는 단계가 아니라고 심각하게 여겨져서 올려봅니다.</P> <P> </P> <P>바꿀 수 있는 단계를 넘어</P> <P>정말 바꿀 수 없을거 같다는 확신이 더 든다는 걸 자각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P> <P> </P> <P>어떤 선을 넘으면 뭘한다고 해도 되될릴 수 없는 지점이 있는데</P> <P>그 지점을 완전히 넘어버려 손쓸 수가 없는</P> <P>일본으로 말하면 멜트다운같은..</P> <P> </P> <P>거지같은 뉴스들에 위안이 될 지언정</P> <P>달라지는건 없을거 같다는 자괴감에 주저리 써봅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