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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59200
    작성자 : 고양이네임
    추천 : 38
    조회수 : 2315
    IP : 211.213.***.172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13 14:18:37
    원글작성시간 : 2013/04/13 13:51:29
    http://todayhumor.com/?humorbest_659200 모바일
    이명박 퇴임기념 거짓말시리즈 001-병역기피

    이명박 전 대통령님 께서는 매년 국군의날 기념사를 통해서 국방과 병역의무의 중요성을 강조해오셨습니다


    2008년 10월 1일 국군의날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지금부터 60년 전 창군을 선언한 그 날, 그 설렘과 감격을 그려보면서, 오늘 온 국민과 더불어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을 경축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군 최고통수권자로서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군인 가족을 비롯한 창군 원로, 참전용사들과 예비역에게도 오늘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해방 이후 소총 하나 만들지 못하는 여건 속에서 조국 수호의 의지 하나만으로 국군을 창설했습니다.

    이 땅에 비로소 정규군을 갖는다는 자부심에 우리 모두는 얼싸 안았습니다.

    비록 제대로 갖추지는 못했지만, 조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애국심으로 우리 군은 건국을 훌륭히 뒷받침해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군은 세계최고 선진강군의 대열에 속한다고 자부해도 좋을 만큼 강하게 성장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가 되어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건국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시련은 있었지만 줄곧 앞으로 전진해 왔습니다. 전쟁의 잿더미에서 세계경제 10위권을 이룩한 영광의 역사, 기적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그 성공과 기적의 역사 뒤에는 언제나 국군 장병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6·25 동족상잔의 참화 속에서 참전용사들은 목숨을 초개와 같이 조국에 바쳤습니다. 확고한 신념으로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외국시민권까지 포기하고 입대한 젊은이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국민의 군대’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수해와 태풍 등 재난이 닥치면 가장 먼저 달려가 복구에 앞장섰습니다. 태안 앞바다 기름을 닦아내는 봉사의 행렬에도 우리 군은 그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 군은 국민들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이지만,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지키는 여러분이 있었기에 우리 국민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약하고 흔들렸다면 우리 경제도 이만큼 성장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2연평해전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몰하는 함정과 운명을 같이한 영웅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미래의 행복을 꿈꿀 수 있었습니다.

    조국의 명예와 세계평화를 위해 이라크와 레바논 등지에서 봉사하는 장병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성숙한 세계 국가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을 보면서 우리 국민과 함께 매우 마음 든든함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여러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여러분의 애국심과 충성심과 열정을 다시 한 번 치하드리는 바입니다.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안보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우리 군도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 세계는 정보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리적 공간을 초월하여 국경 없는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자원, 문화 등 국가이익을 둘러싸고 이합집산이 계속되는 ‘변환’(transformation)의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환경이 변하고, 미래 위협 요인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는 통일 한국을 이루고,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며, 성숙한 세계국가로 우뚝 서야 하는 새로운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고, 우리의 시대적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도 선진화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건군 60주년을 맞아서 우리 군은 ‘선진 정예강군’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선진 정예강군은 ‘강한 군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강한 군대만이 국토를 수호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평화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설사 적군이 우리를 침략해 오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격퇴하고 승리한다는 믿음을 국민에게 심어주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의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선진 정예강군은 ‘국민의 군대’입니다. 여러분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국민이 없으면 국군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군 복무 기간이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군 복무가 일부에서 이야기하듯 ‘상실’의 시간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군대 내 인권 신장과 병영문화 혁신을 통해 엄격한 규율 속에서도 따뜻한 정감이 오가는 ‘가족 같은 군대’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선진 정예강군은 ‘세계 속에 당당한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러, 인권유린, 자연재해 등 인류 공동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체제를 갖추고,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기여를 통해 세계인들의 가슴 속에 ‘닮고 싶은 한국군’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장병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국방은 군인들만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무입니다. 안보는 공기와 같습니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조금만 부족해도 목숨을 잃습니다. 안보가 흔들리면, 나라의 미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의 안보관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특히 군은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재무장해야 합니다. 동시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역사관으로 조국의 발전에 기여해야 합니다.

    군의 사기와 복지는 국방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우리 국민과 정부는 세심한 배려를 해 나가겠습니다. 직업군인의 처우도 개선할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군복을 입은 것이 자랑스럽고, 군인의 길이 영광스럽도록 정부는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온 국민과 더불어 건군 60주년을 축하면서, 국군장병 여러분의 무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0월 1일 국군의날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예순 한 번째 맞는 국군의 날을

    온 국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최전선에서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장병들의 노고를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군에 보내주신 군인가족께도

    특별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광복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대를 조직하고

    신생조국의 건국을 뒷받침하신 창군 원로들께

    한없는 존경을 바칩니다.


    오늘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조국을 지켜낸 호국 영령들과 참전용사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참전했던

    21개국 UN군 참전용사들께

    대한민국 국민의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국군과 함께 이 땅의 평화를 지켜오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들께도

    각별한 감사와 우정의 인사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장병 여러분,


    지난 해 우리는 건군 60주년을 맞아

    선진정예강군을 향한 우리의 각오를 새로이 했고,

    여러분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무력대결 불사’ 발언을 시작으로

    로켓발사와 2차 핵실험을 통해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의 안보역량을 시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은

    굳건한 안보의지와 확고한 국방태세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의연하게 대처해

    우리 국민과 세계에 강한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또 한·미간의 ‘21세기 전략동맹’을 발전시키고

    지역 내 협력적 안보 여건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지난 해 12월 이라크에서

    성공적인 재건활동을 마치고 귀환한 자이툰 부대와

    레바논의 평화를 지키는 동명부대,

    그리고 소말리아 해안에서

    세계 상선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청해부대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국민들이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안보환경을 갖춤으로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가장 빠른 속도로 극복해 나가는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군 내부에도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군이 제대로 인정받고

    군인의 명예가 존중받는 풍토가 확립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 희생자들의 동상이 세워졌고,

    올 해에만도 천여구의 참전희생자 유해발굴이 이루어졌습니다. 국방개혁을 통한 군의 전력증강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강군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을 보면서, 국군통수권자로서 참으로 자랑스럽고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장병여러분,


    우리 군은 변화하는 세계와 안보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노력을 잠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것입니다.


    북한의 위협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으며,

    테러와 공해상 해적행위 등

    새로운 안보위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과 우리 군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환경과 새로운 위협에 맞설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변화하고 대응역량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한반도 안보 수호는 물론, 성숙한 세계국가,

    즉 글로벌 코리아를 뒷받침하는

    ‘고효율의 다기능 군’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백번 싸워 백번 이기는 것 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군은 굳이 싸우지 않고도 전쟁을 억지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군은 ‘강한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강한 군대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군대입니다.

    강한 군대는 좋은 무기로 되는 것이 아니라

    강고한 정신력과 군인정신에서 완성됩니다.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군 수뇌부부터 사병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무장하고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해야 합니다.


    강한 군대는

    국민과 국제사회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군대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한 기본요건입니다.

    확고한 군 기강과 함께,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병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장병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내년에 주요 선진국가 그룹,

    즉, G20 정상회의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선도국가들이 인정하는 국제사회의 주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는 경제위기 이후 형성되는

    세계질서의 구심점이며,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최고의 협력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그 G20 의 의장국으로서

    의제 설정과 참가국 선정, 합의사항 조정은 물론

    새로운 세계 질서에 대한 대안을 적극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G20 정상회의의 유치는 이제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격이 높아지는 만큼

    국제사회에서 역할과 책무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군도 이러한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격에 걸맞는

    국제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데 함께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강한 군대는 끊임없는 개혁을 통한 고효율의 군대입니다.

    우리 군은 국방개혁을 통해

    선진화된 정예강군의 길을 가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비효율과 낭비, 무사안일과 같은 낡은 관행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내년도 예산안에서 국방비 증가율이

    일반 회계 증가율보다도 높게 편성된 것은

    국방에 대한 의지와 신뢰를 반영한 것입니다.


    국방 운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 높여

    국방개혁을 완수해주기 바랍니다.

    나는 우리 군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장병여러분,


    북한은 2012년을 ‘강성대국 완성의 해’로

    내세우고 핵문제 등으로 한반도의 안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북한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원칙이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임을 다시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우리 군은 외부의 변화에 흔들림이 없이

    중심을 잡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 군이 강하고 대응태세가 확고할 때,

    오히려 남북대화와 평화는 앞당겨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대한민국은 군의 사기가 더욱 드높고

    군복을 입은 것이 자랑스러운 나라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군 생활을 통해서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고, 군에서의 생활이

    값진 경험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직업군인들이 안정감을 갖고 국방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지 후생에 더 깊은 관심을 기울일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에도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6.25 전쟁 당시 백암산 전투에서 공을 세웠던

    8사단 도연청 이등중사는

    당연히 받았어야할 충무무공훈장을

    60 여년이 지난 오늘에야 받았습니다.

    정부는 전쟁 희생자의 유해발굴을 계속해서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드릴 것이며,

    전공을 세운 분들도 계속 찾아내 그 공훈을 기릴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장병 여러분,


    튼튼한 안보는 선진일류국가를 이루는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나는 국민과 함께, 그리고 우리 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꿈, 선진일류국가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갑시다!


    오늘 건군 61주년 국군의 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9월 28일 6.25전쟁 60주년 9.28 서울수복기념 국군의 날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자리에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고맙고 반갑습니다.

    특별히 오늘 이 행사에 참석해 주신 각국 6·25 참전 21개국 각국 대표단과 외교사절단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60년 전 9월 15일, 맥아더 사령관이 지휘하는 유엔군과 한국군은 인천에 상륙해 서울을 향해 진격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자리에, 박정모 소위가 이끄는 우리 해병은 서울 수복을 알리는 태극기를 힘차게 올렸습니다.

    9·28 서울수복은 공산 침략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한 역사의 전환점이었습니다.


    오늘 제6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늘 이처럼 역사적인 자리에서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목숨 바쳐 싸운 순국 장병과 유엔군 장병의 영령 앞에 깊이 머리를 숙입니다. 군 원로와 참전 용사, 유가족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토 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장병 여러분과 해외에서 평화를 지키는 국군 장병 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족을 멀리 떠나 이곳에 와 있는 주한미군 장병들에게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창군 62주년을 맞아 우리 군이 앞으로 나아갈 길은 명확합니다.

    먼저, 우리 군은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군대다운 군대’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건군 초기 우리 군은 무기와 병력의 열세를 극복하고 공산세력에 맞서 용감히 싸웠습니다.

    우리 군에는 자유의 혼과 조국애가 넘쳐났습니다.

    6·25전쟁의 명장 마크 클라크 유엔군 총사령관은 “한국군에게 불가능은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유능한 군인이다.” 라고 칭송했습니다.

    우리 군의 철통같은 안보태세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지난 60년간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성취했습니다.

    군을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었기에 우리 국민은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며 세계를 무대로 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번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해군 장병 46명의 희생은 우리 안보 현실에 대해 뼈아픈 교훈을 주었습니다. 60년 동안 휴전체제가 지속되면서 군의 긴장이 이완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수한 조직과 무기, 잘 준비된 작전계획에도 불구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비대칭전력에 의한 침투도발에 상대적으로 소홀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문제인지 철저히 찾아내야합니다. 이를 과감히 개혁함으로써, 군 혁신의 새로운 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참다운 군인정신이 매우 필요합니다.

    강한 군대는 강한 무기뿐 아니라 강한 정신력에서 오는 것입니다.

    강한 군인정신과 과감한 개혁을 바탕으로 군은 오직 국가안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군이 군다울 때 전쟁을 억제할 수 있으며, 무모한 도발 의지를 꺾고 평화도 지킬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와 인류의 번영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 군은 시대의 발전에 발맞춰 명실상부하게 ‘선진화된 군’으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지금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계 안보환경도 급속히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 군도 이러한 변화에 걸맞게 국방운영시스템과 군 문화를 바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젊은이들은 우수한 자질을 갖춘 뛰어난 인적 자원입니다.

    세계 최고를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 젊은이들의 재능과 에너지가 꽃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군복무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우리 젊은이들이 기꺼이 선택하는 군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군은 세계안보와 국제평화에 기여하는 ‘국제적 군’으로 더욱 발전해야 하겠습니다.

    냉전체제가 붕괴되었지만, 핵 확산과 테러, 새로운 형태의 각종 위협이 세계 평화를 위협 하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이러한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하기에 국제 안보협력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세계가 말 그대로 지구촌이 됨에 따라 이제 어떤 나라도 혼자 힘만으로는 안보나 경제를 지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금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구축하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개발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2012년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제 공조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우리 군은 현재, 소말리아 해역, 아프가니스탄, 아이티, 레바논 등에서 평화유지와 지역재건을 도우며,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 안보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60년 전 우리는 자유세계의 도움으로 자유와 주권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군은 세계 안보와 인류 평화를 위해 필요하다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지금 우리의 상황은 여러분에게 더 많은 헌신과 땀을 요구합니다.

    나는 국군 통수권자로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군을 믿어주시고, 군에 대해 더 따뜻한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9·28 서울수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멀리에서 오신 각국 대표단과 외교사절단, UN 참전 용사와 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0년 9월 28일 대통령 이 명 박



    2011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사

    사랑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예순세 번째 맞는 국군의 날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한 순국 국군 장병과 유엔군 장병의 영령 앞에 깊이 머리를 숙입니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 6·25전쟁 때 전공으로 무공훈장을 받는 고 조달진 소위, 고 양학진 일등상사, 고 원근호 일등중사의 충혼을 기립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건설하고 영예를 높인 백선엽 장군을 위시한 군 원로와 참전용사,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 그리고 하늘을 수호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장병 여러분!

    그동안 우리 군은 선진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선진 강군이란 무엇보다도 ‘군다운 군’입니다. 나라와 국민이 부른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즉각 전투에 나설 수 있는 임전무퇴의 군입니다.

    그런 군이 되자면 지난 60년 간의 군 체계를 과감히 고치고 새로운 군사 환경에 부응하는 21세기 미래형 강군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의 전쟁 패러다임은 완전히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작전 영역이 대폭 넓어져 하늘과 바다, 땅 전체가 말 그대로 하나의 전쟁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우주를 넘나드는 그물같은 정보통신망을 통해 작전 속도 또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빨라졌고, 파괴력도 비할 바 없이 커졌습니다.

    비대칭전력에 의한 특수전의 발전으로 재래의 전선 개념이 무의미해지고 언제 어디서라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은 이 같은 현대전에 대응하기 위한 제2의 창군입니다. 무엇보다도 2015년 전시작전권 반환을 앞두고 우리 군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을 겪으며 이제 국방개혁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긴급한 과제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국방개혁의 핵심은 삼군 합동성 강화와 상부지휘구조 개편입니다. 삼군이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만 현대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우리 국군의 유일한 목적은 오직 국가의 생존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각 군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유기적 협력이 가능한 통합전력을 통해 다차원 동시 통합전투를 수행하는 군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선진 강군은 ‘세계 속의 군’입니다.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제 군은 우리 안보를 철통같이 지키면서 높아진 국격에 걸맞게 국제적 책임도 다해야 합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의 쾌거가 보여준 것처럼, 우리 군은 지금 세계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세계 속의 국군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프간의 오쉬노부대, 레바논의 동명부대, 소말리아 해상의 청해부대, UAE의 아크부대, 그리고 아이티의 단비부대처럼 한국군의 활동범위는 이미 세계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국제 평화를 지키고 전쟁으로 파괴된 나라는 물론 자연재난으로 고통 받는 나라들도 돕고 있습니다.

    우리 장병들은 가는 곳마다 현지인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고마운 친구이자 희망, 황무지에서 기적을 일궈내는 공병, 세계 최고의 특전용사 이렇게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군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입니다.

    핵 확산, 테러, 해적활동, 자연재해의 빈발 등으로 세계의 평화·안보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이 같은 세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세계 속의 선진 강군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선진 강군은 군인정신으로 충만한 군입니다. 투철한 군인정신이야말로 어떤 첨단무기보다도 강한 필승의 무기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만 번 죽어도 한 삶을 돌아보지” 않는 군인이야말로 참 군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작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때 철모에 불이 붙은 것도 모르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응전하던 해병 용사가 있었습니다. 지난겨울 전방 GP를 방문했을 때 우리 장병들은 살을 에는 혹한 속에서도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나는 우리 젊은 장병들 속에서 참다운 군인정신의 기상을 봅니다. 우리 군이 전투형 군대로 거듭나자면 드높은 사기가 넘쳐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병영문화가 크게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21세기 젊은 병사들을 20세기 병영에서 키워낼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단순한 의무감을 넘어 뜨거운 애국심을 발휘하도록 해야 합니다. 군 복무가 유익한 경험이 되고 미래를 위한 선도적 투자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전 병영에 확산되어 병영 악습이 사라져야 하겠습니다. 엄정한 군기 속에서도 상하 간에 서로 친교를 나누고 소통하는 군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휘관은 장병을 친형제처럼 아끼고 장병들은 피를 나눈 전우애로 굳게 뭉쳐야 병영생활도 즐겁고 보람찰 것입니다.

    정부도 병영문화의 개선을 위해 장병들의 기초 복지여건 개선에 힘써왔고, 점차 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병영시설 현대화는 내년까지 대부분 완료되어, 모든 장병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소에서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신병훈련소 개선도 올해 하반기로 앞당겨 신병들의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경제위기로 나라살림이 어렵기는 하더라도 내년 장병 사기복지 예산 또한 최대한 배려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전투부대 부사관 수당, 대대급 이하 당직비 등 각종 수당과 기본경비도 높아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나라를 지키는 우리 젊은이들은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국민 속의 장병들이기도 합니다. 지난겨울에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초소를 지키고 매몰지의 언 땅을 팠습니다. 지난겨울 폭설로 강원도 삼척 중앙시장 지붕이 붕괴되었을 때 제일 먼저 달려가 인명을 구한 이도 우리 장병들이었습니다. 올 여름 유례없는 폭우로 큰 수해가 났을 때도 복구현장의 흙구덩이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단순한 의무감이 아니라 마치 자기 일처럼 이재민들의 아픔을 덜고자 애썼습니다. 나는 최근 이처럼 진심으로 국민과 함께 고락을 나누는 젊은 우리 병사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보면서 참으로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국가에 대한 충성을 넘어 이처럼 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군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이 당당한 젊은이들이야말로 오늘 우리 군의 자랑이자 참모습입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늠름한 우리 젊은 장병들과 군에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지휘관과 국군 장병 여러분! 선열들이 피땀 흘려 지켜 온 이 땅은 미래 세대가 살아갈 우리의 땅이기도 합니다. 적의 어떤 도발도 단호히 물리치고, 우리 후손에게 안전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물려주는 것이야말로 여러분의 막중한 책무입니다. 조국이 부여한 임무를 빈틈없이 완수하기 위해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갖추고 선진 강군 창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오늘 당당하고 멋진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 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다시 한 번 국군의 날을 축하하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병역면제고

    이명박의 측근들대부분 병역면제지요

    아래 이명박 측근들의 병역면제 명단(선출직은 국민들이 뽑으니 제외)

    대통령 이명박 (면제) 
    국무총리 정운찬 (면제) 
    간첩잡는 국정원장 원세훈 (면제) 
    안상수 원내대표 (면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일병귀휴, 아들 면제) 
    특별보좌관 강만수 (면제) 
    백희영 여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유학) 
    윤증현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이만의 환경부장관 (면제) 
    김경한 전 법무부장관 (면제) 
    백용호 국세청장 (이병 소집해제)-자랑스런 군필자?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윤여표 식약청장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원희룡 혁신위원장 (면제) 
    김문수 경기도지사(면제) 
    윤진식 청와대 정책실장(면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면제)


    적어도 생각이있다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임명직에서만큼은 국민들이 

    지켜야할 기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사람들을 임명시켜야하는거아닌가

    요?


    MB정부 08년 출범당시

    장관후보자 병역 면제율 38.4% 뭐.. 40%가 몸에 이상이 생기실수도있

    으니..

    일반 국민 면제율 4.1% 근데 9배면 너무심한거아닌가요.... 

    천안함 사건때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안보장관회의에 참석한 공직자명단

    대통령 이명박 (면제)

    국무총리 정운찬 (면제)
    간첩잡는 국정원장 원세훈 (면제)
    안상수 원내대표 (면제)
    최시중 (일병귀휴, 아들 면제)
    특별보좌관 강만수 (면제)
    백희영 여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유학)
    윤증현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이만의 환경부장관 (면제)
    김경한 법무부장관 (면제)
    백용호 국세청장 (이병 소집해제)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윤여표 식약청장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원희룡 혁신위원장 (면제)
    장수만 국방부차관(면제)

    정말 완벽한 100% 면제!! 이게바로 안보좋은 정권이라는 거군요!


    이의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고요 문제있으면 자삭 또는 수정하겠습니다

    앞뒤짜른거없이 순수100% FACT입니다

    그리고 베스트가면 오늘내로 다음편 올려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p.s 글제목 추천좀해주세요.. 퇴임기념 거짓말 시리즈라고 적기에는 쫌 그런가여 헤헷
    스크랩 맘껏해가세요~ 많이많이 알려주시면 더욱감사합니다 ^^
    출처 안적어주셔도됩니다~ 단, 오유에서 쓰실거면 페이지정도는 적어주시면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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