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초창기 -<b> 매너 딜</b></p><p><br></p><p>초창기의 확밀아의 세계엔 모두가 평등하게 약했습니다.</p><p>CP이고 뭐고 데미지 높은 카드 있으면 '우왕! 쩌렁!' 하던 시기였죠.</p><p>때문에 각성 요정이 뜨면 모두가 달라 붙어야 겨우겨우 잡을 수 있었죠.</p><p>그런데 그러한 때에 숟가락은 비매너와 같은 행위였습니다.</p><p>모두가 다 같이 힘든데 혼자서 데미지 세자리 수로 주고 만다?</p><p>그리고 같은 보상을 받는다?</p><p>매우 괘씸한 행위였죠. </p><p>때문에 '숟가락은 적어도 네자리수로' 혹은 '풀돌 비스크드로' 하는 것이 매너가 되었습니다.</p><p><br></p><p>바로 '<b>매너 딜</b>'의 시대였죠.</p><p><br></p><p><br></p><p><b>물론 과금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b></p><p><br></p><p><br></p><p><br></p><p>중세기 -<b> 딜러 우대</b></p><p>이젠 슬슬 사람들이 강해집니다. 네자리 수 딜이 당연히 나오기 시작했죠. </p><p>그러다 보니 딴 생각을 품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p><p><br></p><p><b>'막타러'</b></p><p><br></p><p>막타만 전문으로 먹는 사람들이 나왔죠. 물론 이 막타러는 초창기에도 있었습니다. </p><p>다만 그땐 누가 딜을 해도 고만고만한 수치였기에 콕 찝어 누가 막타를 먹었다고 하기에도 애매했고</p><p>그리고 콕 찝어 누가 확고 부동한 1 딜러라 하기 뭐한 시절이었기에 막타러의 존재가 잘 들어나지 않습니다.</p><p>그러나 모든 아서의 기본 데미지가 오른 이후로 이들의 행각은 눈에 띄이게 되었고</p><p><b>새로이</b> <b>부상하는 딜러(대부분 소금액 과금러)</b>들의 심기를 건들였죠.</p><p>때문에 딜러를 위하여 사람들은 말합니다. </p><p><br></p><p><b>'막타는 고생하신 딜러분에게 드립시다!'</b></p><p><br></p><p><b>딜러 우대</b>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매너는 앞으로도 계속 지속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p><p><br></p><p>이 딜러 우대 매너는 딜러(주로 소과금러)와 뚜벅이 역할이 되는 무과금 사이를 원활히 이어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p><p><br></p><p><br></p><p><b><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상당한 과금러</span><span style="font-size: 11pt;">는 별로 관계없는 이</span></b><b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1pt;">야기입니다.</span></b></p><p><br></p><p><br></p><p><br></p><p>과도기 - <b>숟가락 타임</b></p><p><br></p><p>이젠 정말 사람들이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강해진 사람들은 너도나도 BC가 있는한 강려크한 딜을 뿜어내게 되었죠!</p><p>물론 과금러와 같이 롱~ 타임의 빠와가 아닌 숏 타임의 빠와지만 빠와가 생겼습니다.</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리고 복주머니 이밴트로 인하여 복주머니를 벌기 위한 딜을 뿜어내면서 일요든, 각요든 순식간에 죽여버립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게다가 딜러 우대의 풍습(?) 덕에 그들은 최대 딜러였기에 비매너 행위도 아니라는 명분 또한 있었습니다.</span></p><p>물론 이땐 처음 겪는 사태이기에 그리고 아직까지 딜러가 많지 않은 때이기에 비매너로 규정 짖지 못하였습니다.</p><p>하지만 복주머니 이밴트가 지나고 나서도 강려크한 딜로 인하여 숟가락 조차 얹지 못하게 되자 사태의 심각성을 안 아서들은</p><p><br></p><p><b>숟가락 타임</b>을 입모아 말하였고 숟가락 타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p><p><br></p><p>하지만 이 숟가락 타임은 에니드 명찰 이밴트 같은 수집 이밴트에는 무시해도 괜찮다는 불문율이 첨부 되었습니다.</p><p><br></p><p><span style="font-size: 12pt;"><b>이 숟가락 타임은 과금러에게 해당된 사람들과 선행 아서들이 가지는 매너로 </b></span></p><p><b><span style="font-size: 12pt;">매너딜과 딜러우대와는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8;">그 성향이 다른 기념비적인 매너라 할 수 있습니다.</span></b></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안타깝게도 이 매너는 에니드 명찰 이밴트의 여파로 인하여 최근 들어 잘 안 지켜지고 있습니다.</p><p><br></p><p><br></p><p><br></p><p>근현대기 -<b> 발견자 우대</b></p><p><br></p><p>이제 와서는 추천덱으로 S급이 심심찮게 나오는 아서들의 숫자가 늘었습니다. </p><p>너도나도 딜러가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strike>(비록 숏 타임이라해도)</strike></p><p>그러한 상황에서 에니드 명찰 이밴트를 겪으며 아서들은 일반 요정은 눈에 차지 않고 </p><p>각성 요정이 되어야 마음에 드는 상황이 되었죠.</p><p><br></p><p>강적, 요정은 발견자도 막타자도 두장씩 얻는데 자신이 발견한 요정을 다른 사람이 잡아서 각성한다면?</p><p><br></p><p>이젠 모두가 딜러이지만 함부로 막타를 먹으면 비매너가 되기에 마음편히 2장을 얻을 수 있는 </p><p>각성요정 발견자로 사람들이 눈을 돌린 것입니다. </p><p>일반 요정의 두장이야 이쯤 되면 누가 먹든 상관없는 수준이 이른 아서들이기에(상향 평준화) 각성요정의</p><p>카드 두장이 중요하게 되었죠. 때문에<b> '이젠 일반요정은 발견자가 먹어도 되지 않나?'</b> 하는 상황이된 것입니다.</p><p><br></p><p>때문에 이<b> 발견자 우대</b>는 선행 아서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매너입니다.</p><p><br></p><p><br></p><p><br></p><p><br></p><p><br></p><p>이상 무과금이 쓴 주관적인 확밀아 매너의 역사였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