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음... 베스트 게시물까지 가다니.. 기쁘므로 음슴체로 그냥 회사에 음는척하고 몰레 쓰겠음 </P> <P> </P> <P>1화 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45210">http://todayhumor.com/?humorbest_645210</A></P> <P>2화 링크 :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645223">http://todayhumor.com/?humorbest_645223</A></P> <P> </P> <P>3화를 쓰기에 앞서서 미리 알려주게 싶은게 있음..</P> <P>난 똥싸개가 아님.. 그냥 장이 않좋아서 배변활동이 보통 사람들에 비하여 활발한 그런 보통 사람임...진짜루...</P> <P> </P> <P>그리고 이건 3화라고 하기엔 애매하네요  어제 일때문에 2편에 쓸내용을 다 못쓴관계로 </P> <P>이렇게 3화라는 사기극을 벌입니다... 내용 재미없구요 그냥 뒷처리한 이야기입니다</P> <P>4화에서는 정말 저뿐만이 아닌 여러 똥쟁이들이 등장합니다.. 3화는 쉬어가는 코너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P> <P> </P> <P>아무튼 그렇게 내 얼굴에 밤새 영양분을 공급해준 토종흙색영양팩을 눈으로 씻어내고 대충 야상팔에 문대..는대 ㅅㅂ</P> <P> </P> <P>야상팔에도 똥이 묻어있는거임... 다시 눈으로 얼굴을 씻고...야상팔목은 옆에있는 나무에 비벼서 옷과 똥을 하나로 만듬</P> <P> </P> <P>고참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느라 나님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은듯 했음 진짜 내가생각해도 환복이라는걸 그렇게 빨리 해본적은</P> <P> </P> <P>내 군 역사상 없었을꺼임... 하의 탈이는 버스에서가 가장 빨랐고..</P> <P> </P> <P>내 깔바지를 내 하채로부터 순삭시켜서 침낭속에 쑤셔박고 침낭을 돌돌말아서 정리하고 내복은 저멀리 어딘가로 던저버림..</P> <P> </P> <P>그리고 아무도 눈치 못채게 고참 자리에있던 물티슈로 따끔거리는 엉덩이와 항문 fire egg 부근을 한장으로 닦아내었음</P> <P> </P> <P>진짜 그속도는 계왕권 5만배였던거같음..</P> <P> </P> <P>그렇게 환복을 끝낸 나는 매복가기전에 얼굴 위장과 방탄모 위장을 끝내고 고참들과 대화중이였음</P> <P> </P> <P>와 근대 똥독 그거 무시할게 못되는거 같음</P> <P> </P> <P>분명 따끔거리고 화끈거리는 느낌이였던게 이제는 쓰라리는대 화상 입은 느낌처럼 내살이 타들어가는거 같은거임..</P> <P> </P> <P>다른 질병과 비교하자면....음... 사타구니에 습진나서 걸을때마다 바지나 살에 쓸려서 따가운 느낌? 이라고하면 이해하는분 있을라나..</P> <P> </P> <P>아무튼 그 끔찍한 고통은 쉽사리 사라질거같지 않았음.. 아 </P> <P> </P> <P>아무튼 아팠음...</P> <P> </P> <P>여기까지가 혹한기 신병때 똥싸서 개고생했던 나의 썰이였음..</P> <P> </P> <P>싱겁게 끝나서 죄송.. 저기서 더 똥싸면 그게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P> <P> </P> <P>이따가 일병때 부대 단수되었을때 똥썰을 풀어드리겠음..</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