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38611&s_no=38611&page=1</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1편, 사야카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ccd86959d691eb278d5ebcbb1e4df51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left;">호무라는 호무호무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 1편이였던 사야카편에서는 기독교의 죄론이자 인간론을 다루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이번 편에서는 '인자론'. 즉 구세주의 탄생에 대한 신의 노력을 다룹니다. 따라서 신의 의지에 대한 서술을 해야하는데,</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마도카에선 신적 존재가 된 마도카 이외에 신은 나타나지 않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따라서 신은, 구원자 마도카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고생한 호무라의 노력과 능력을 신적 의지로 표현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앞서 사야카 편에서 보았듯이 인간은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에 한정적인. 현재를 겨우 살아가는 한계적 존재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런 인간</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을 신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신은 그들의 삶에 관여해 본래적 삶의 의미.</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살아서, 신이 창조한 모든 인간과 자연을 사랑하는' 삶으로의 회귀를 유도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이는 호무라의 노력에서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13092eac4e50ef024dafe1d2ad3ed7af.jpg"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호무라는 이 계약내용을 통해 마도카의 계약을 방해하고자 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큐베=선악과의 개념으로 생각해봅시다.</p><p style="text-align: left;">마도카의 계약을 방해하는 호무라의 노력은 마도카라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려는 간절한 노력이였지만.</p><p style="text-align: left;">성서적 의미에서는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살아서, 신이 창조한 모든 인간과 자연을 사랑하는'</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신의 의지와 일치하게 되어집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한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천하보다 귀한것이요'란 말씀이 있거든요.</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래서 그녀의 일에는 신적 의지가 도왔는지는 확언할수 없습니다만, 상당한 행운이 따랐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봐도</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1) 그녀의 능력은 시간을 조작하는 능력이였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2) 우리가 보는 루프회차에서는 마도카가 호무라가 알고있는 모든 마법소녀에 대한 지식을 알게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3) 그녀의 루프를 통해 마도카는 사상 유래없는 최강의 마력을 소유한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물론 이 길은 절망과 고통이 따라오는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3번째 루프에서 포기하고싶어졌느지도 모릅니다.</p><p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마도카는 그녀를 놔주지 않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dbed0c3e12f086fe3e29cf6c340ab5e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left;">그 여정을 끝내지 않을수 있는 힘은. 그녀를 지지하고 함께 고통받던 마도카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호무라의 여정에서 마도카의 존재는 그녀를 지탱하는 이유이자, 힘이자, 희망이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결국 그녀의 노력은 '구세주'를 탄생시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여기서 또 재미있는게 호무라의 여정에서 몇가지 요소를 보면 성서의 구세주탄생을 준비하는 구약의 내용과 흡사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하나씩 짚어가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8pt;"><b>1. 루프</b></span></p><p style="text-align: left;">실은 성서에도 '루프'는 존재합니다. 역사가 반복되어지고. 그 속에서 여호와라 불리는, 현대에서 하나님이라 불리는 존재는 역사를 바로잡기위한 노력을 계속 시도합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1)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인류사이의 첫 살인</span></p><p style="text-align: left;">아벨의 형제였던 가인은 아벨을 질투하여 그를 살해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신은 또다른 살인을 막기위해 가인을 아담의 가족에서 쫒아내고, 그를 절대 죽이지 못하게 이마에 '인'을 칩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2) 도시의 멸망</p><p style="text-align: left;">소돔과 고모라의 범죄로 심판받을때에, 그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노력하는롯이 수차례 의인을 찾다 결국 지칠때까지 기다려줍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3) 첫번째 세상의 심판</p><p style="text-align: left;">온 세상을 홍수로 심판할때에도, 다시 생육하고 번성할수 있도록. 다시 관계맺으며 살아갈수 있도록 신은 방주가 완성될때가지 기다립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지금 세가지만 들었지만, 심판의 때. 멸망의 시간이 도래할때. (큐베식으로 말하자면, 희망이 쌓인만큼 저주가 터져나올때) 신은 인간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8pt;"><b>2. 인자</b></span></p><p style="text-align: left;">루프에 나온것처럼 성경에서 신은 반복적으로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기회를</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제공해왔습니다. 그 기회는 때론 호무라처럼 인간이기도 합니다. </span></p><p style="text-align: left;">구약성경에서 그 사람들을 통틀어 '선지자'라 통칭합니다. (선지자는 '미리보는사람'이란 의미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호무라이야기와 연관성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p><p style="text-align: left;">이들은 실은, <u>'무능력자'</u>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0424636ef663710f26eee5b610d5ab83.jpg"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clear: none; float: none;"></p><p style="text-align: left;">짤은 수제플라스틱폭탄을 사용하던 호무라의 모습. 2번째 루프(..)</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인자라는 개념은 '사람의 아들'이란 뜻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성서에 처음 등장 할때에는 에스겔서에서 나오는데,<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하나님이 선지자 에스겔을 부를때 이렇게 불렀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즉, '개똥아'(..)처럼 사람을 부를때 쓰는 통칭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불렸던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님을 나타내는 말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근데 특별함은 여기에 있습니다. 모순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잘 생각해 보십시오.</p><p style="text-align: left;">부르는 자가 누굽니까?</p><p style="text-align: left;">무려 신입니다. 이 호칭을 통해 신적 의지와 함께하는 자는 특별해지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 과정은 매우 빡센것으로 추정됩니다.</p><p style="text-align: left;">호세아란 선지자는 무려 자신의 아내와 자식들의 막장 드라마로 훈련을 받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오죽하면 그 과정에 있던 왕인 다윗은 이렇게 탄식했을까요.</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 8:4)</span></p><p style="text-align: left;">시편 8편 전편을 보시면 그 빡셌던 과정과 잠잠해진 지금에 감사하는 마음이 잘 보입니다.(각주1)</p><p style="text-align: left;">이 한구절만 봐도, 인간을 호칭하는것과 인자를 호칭하는 법은 달랐음을 알수가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아무턴, 이렇게 선택받은 선지자는 대부분 쥐뿔도 없는 무능력자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모세도 양떼나치던 몰락왕자였고, 남의 밀밭에서 밀훔쳐먹던 도둑놈인경우도 있었습니다.<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엘더스크롤 시리즈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span></p><p style="text-align: left;">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성장하여 한 민족과 세상의 역사의 흐름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이러다보니, 후기 유대교. 예수탄생 200년전부터 '인자'는 마지막 심판후 하나님으로부터 세상의 통치권을 넘겨받으실 초월적 존재로 인식되어집니다. <span style="color: rgb(52, 50, 51); font-family: 굴림, gulim, Gulim, Arial, Helvetica, Utkal, sans-serif;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단 7:13-14)</span></p><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343233" face="굴림, gulim, Gulim, Arial, Helvetica, Utkal,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25px;">따라서 이들의 삶은 이후에 나타날 구세주의 표상. 구세주가 구세주 임을 알 수 있는 필수요소(..)를 깨닫게 만들어 줍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즉, 인자의 이름은<u> '하나님의 협력자'</u>이자,<u> '심판후의 새로운 지도자'</u>로 요약해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경우에 따라서는 이들이 이땅에 내려온 신으로 비견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느헤미야사후에 느헤미야가 신으로 추앙받기도 하였고. 실은 예수님에 대해 히브리서의 저자가 이러한 떡밥(...)을 던졌습니다. (각주2)</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8pt;"><b>3. 돕는배필</b></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pds25.egloos.com/pds/201210/16/72/c0028272_507d461d64809.gif"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p><p style="text-align: left;">'아.. 그래. 이짤이 쓰고싶어서 이 글을 쓴거야'라고 저자는 저자는 말해보고.'<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성서에서 솔로라 외로워하는 아담에게 하나님이 하와를 창조하시며 '에제르케네그도'라고 하여 돕는배필을 붙여줍니다.</p><p style="text-align: left;">배필이라는 한국번역의 오해로 '결혼할 상대자'내지는 '사랑하는 사람'의 범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만, 실은 '서로를 돕는 존재'정도가 적당한 표현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이 관계는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지배하는 관계가 아닌 서로를 돕는 동등한 사람들인데.</p><p style="text-align: left;">마도카는 이 개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마도카가 신이라고해서 호무라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p><p style="text-align: left;">이 떡밥은 마도카편에서 이어집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호무라편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그렇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1신은 인간을 구원하기 원한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2.따라서 신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을 택한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3.그 인간은 언제나 무능력자이지만, 신의 의지인 '살아서, 하나님이 창조한 무언가를 사랑하는자'였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4.이 무능력자가 성장하여 인류는 구원을 얻어왔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5.호무라의 역할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4pt;">마도카편 끄트머리에 호무라의 역할을 신학적으로 해석하며 놀아보겠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각주1 - 시편 8편</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color: rgb(55, 107, 203);"><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1    </font><font class="name">야훼</font>, 우리의 주여! 주의 이름 온 세상에 어찌 이리 크십니까! 주의 영광 기리는 노래 하늘 높이 퍼집니다. </span><br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2    </font>어린이, 젖먹이들이 노래합니다. 이로써 원수들과 반역자들을 꺾으시고 당신께 맞서는 자들을 무색케 하셨습니다. <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3    </font>당신의 작품, 손수 만드신 저 하늘과 달아놓으신 달과 별들을 우러러보면 <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4    </font>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해 주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펴 주십니까? <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5    </font>그를 <font size="1"><a class="comment" href="http://www.bskorea.or.kr/infobank/korSearch/korbibReadpage.aspx?version=COGNEW&book=psa&chap=8&sec=1&cVersion=&fontString=12px&fontSize=1#" style="color: rgb(68, 68, 68);"><font size="1">1)</font></a></font>하느님 다음가는 자리에 앉히시고 존귀와 영광의 관을 씌워주셨습니다. </span></p><div id="D_11020041_715" class="D2"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top: 0px; width: 200px; padding: 5px; background-color: rgb(254, 255, 187); visibility: hidden; margin-left: 10px; margin-top: 10px;"></div><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6    </font>손수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발밑에 거느리게 하셨습니다. <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7    </font>크고 작은 온갖 가축과 들에서 뛰노는 짐승들하며 <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8    </font>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 물길 따라 두루 다니는 물고기들을 통틀어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9    </font><font class="name">야훼</font>, 우리의 주여! 주의 이름 온 세상에 어찌 이리 크십니까!<p></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빡셈이 끝나니 세상이 아름다워요(...)</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각주2 - 히브리서 5:5절</span></p><p style="text-align: left;"><br></p><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5    </font><u>이와 같이 <font class="name">그리스도</font>께서도 스스로를 높여서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에게 <font size="1"><a class="comment" href="http://www.bskorea.or.kr/infobank/korSearch/korbibReadpage.aspx?version=SAE&book=heb&chap=5&sec=1&cVersion=&fontString=12px&fontSize=1#" style="color: rgb(68, 68, 68);"><font size="1">1)</font></a></font>"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u><div id="D_228109054_274" class="D2"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top: 0px; width: 200px; padding: 5px; background-color: rgb(254, 255, 187); visibility: hidden; margin-left: 10px; margin-top: 10px;"><u><a target="ref" class="anchor" href="http://www.bskorea.or.kr/infobank/korSearch/korbibReadpage.aspx?linkBible=%22BSAEpsa002007%22" style="color: rgb(68, 68, 68);"></a></u></div><u><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6    </font>또 다른 곳에서 <font size="1"><a class="comment" href="http://www.bskorea.or.kr/infobank/korSearch/korbibReadpage.aspx?version=SAE&book=heb&chap=5&sec=1&cVersion=&fontString=12px&fontSize=1#" style="color: rgb(68, 68, 68);"><font size="1">2)</font></a></font>"너는 <font class="name">멜기세덱</font>의 서열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u><div id="D_15235050_275" class="D2"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top: 0px; width: 200px; padding: 5px; background-color: rgb(254, 255, 187); visibility: hidden; margin-left: 10px; margin-top: 10px;"><a target="ref" class="anchor" href="http://www.bskorea.or.kr/infobank/korSearch/korbibReadpage.aspx?linkBible=%22BSAEpsa110004%22" style="color: rgb(68, 68, 68);"></a></div><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7    </font><font class="name">예수</font>께서는 인간으로 세상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많은 눈물로써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font class="name">예수</font>의 경외심을 보시고서,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그의 경외하는 마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간구를 들어주심을 얻었습니다. <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8    </font>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복종을 배우셨습니다. <br><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9    </font>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 자기에게 복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br><u><font class="number" style="color: green;">10    </font>하나님께로부터 <font class="name">멜기세덱</font>의 서열을 따라서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습니다.<br></u></span><u><font class="number" style="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color: green;">11    </font><font size="1"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line-height: 21px;"><a class="comment" href="http://www.bskorea.or.kr/infobank/korSearch/korbibReadpage.aspx?version=SAE&book=heb&chap=5&sec=1&cVersion=&fontString=12px&fontSize=1#" style="color: rgb(68, 68, 68);"><font size="1">3)</font></a></font><font class="name"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멜기세덱</font><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을 두고서는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여러분의 귀가 둔해진 까닭에 설명하기 어렵습니다.</span><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span></u><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div id="D_17163032_280" class="D2"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top: 0px; width: 200px; padding: 5px; background-color: rgb(254, 255, 187); visibility: hidden; margin-left: 10px; margin-top: 10px;"></div><br></span><div><p><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밑줄 친 부분의 해석이 분분합니다. 히브리서에서는 멜기세덱에 대해 더 말하고 싶은데 말하면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할까봐 더 말하기를 꺼려합니다. </span><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Gulim, GulimChe, Arial; font-size: 12px; line-height: 21px;">여기서 성서를 가지고 판타지를 펼치시는 분들은, '멜기세덱, 예수'는 실은 시대를 한번 '루프'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span></p><p><font color="#444444" face="Gulim, GulimChe, Arial"><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이 주장자체는 상상한들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입밖에 내놓으면 싸우자는 거이지만. 근거도 부족하지 주장도 부족할 뿐입니다.</span></font></p><p><font color="#444444" face="Gulim, GulimChe, Arial"><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문제는 이를 지들 교주랑 연결(하나님의 교회)시킨다는게 문제인거죠.</span></font></p><p><font color="#444444" face="Gulim, GulimChe, Arial"><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그래서 저는 히브리서의 저자를 따라 11절과 동일한 말씀을 드립니다(...)</span></font></p><p><font color="#444444" face="Gulim, GulimChe, Arial"><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br></span></font></p><p><font color="#444444" face="Gulim, GulimChe, Arial"><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자. 마지막 파트인 '마도카'편은 '구원론'을 다룰 예정입니다. 마도카라는 애니메이션 한편으로 기독교의 믿음의 체계를 다 설명하게 되는군요.</span></font></p><p><font color="#444444" face="Gulim, GulimChe, Arial"><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보시던 분들은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span></font></p></div><p>쓰다보니 덕력이 튀어나와 가끔치는 드립은 용서해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