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뻔한 몰랐다라던가 예능이라 그랬다라는둥 쉴드치면 정말 돌이킬수 없는 끝을 향해 가는것이고</p><p><br></p><p>이럴때는 정공법이 채고시다.</p><p><br></p><p>조금더 살아보겠다고 거짓말 하지 않겠다.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 </p><p>리얼을 표방하긴 했지만 예능과 방송의 재미를 위해 많은 부분 컨셉을 잡고 계획에 맞게 움직였다.</p><p><br></p><p>그게 방송과 시청자들을 위해 맞는것인줄 알았다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재미를 위해 욕심을 내다보니.. 이렇게 되고 말았다.</p><p><br></p><p>진심으로 죄송하고... 현재의 사태를 보고 이게 시청자들을 속이는 짓이란걸 뼈속까지 깨닳았다..</p><p><br></p><p><br></p><p>그렇지만 모든 출연자들이 고생한것은 맞다.. 정법 가족들은 정말 힘들게 촬영했다... 그분들의 노고까지 너무 폄하하지는 말아달라..</p><p>다 저와 제작진의 욕심때문에 그분들의 고생과 도움까지 메도하지는 말아달라... 죄송하다.</p><p><br></p><p><br></p><p>이런 결과를 만든 저 김병만과 정법 제작진은 정말 뼈를 깍는 고통을 통해..</p><p>시청자분들이 원하는 리얼 야생버라이어티를 다시 제작하겠다.</p><p><br></p><p>그전에 수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방송분량은 모두다 감수하고라도 폐기처분하는것이 지금이라도 시청자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p><p>모두 폐기처분 하기로 제작진과 제가 결정했다..</p><p><br></p><p>이렇게 모든것을 다 고하고 사죄드리는 이유는.. </p><p>정말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다.</p><p>시청자 여러분들이 저의 사과를 받아주신다면 단순히 자숙한다는 핑계로 집에 근신하며 내맘편하고자 쉬지 않고...</p><p><br></p><p>반성과 사죄의 의미로 다시 진짜 리얼 정글 생존예능을 만들어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다.</p><p><br></p><p>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p><p><br></p><p><br></p><p>뭐 대충 이정도로 절대 숨기거나 변명을 하지 않고 깔끔하게 다 안고가며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한다면</p><p>시청자들도 그동안 재미있게 보고 그동안 고생했던 김병만의 모든 모습이 거짓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도 있으니</p><p>충분히 받아들여 줄 용의도 있고 다시 응원까진 몰라도 그래 저정도로 솔직하게 까고 용서를 빌고 다시하고 싶다는데</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함 봐볼까?? 정도라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되돌릴수 있을거라 본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어설프게 쉴드치고 방어한답시고 변명늘어놓고 언플하기 시작하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100퍼 티아라꼴 난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현재 분위기는 모두 아끼는 지인에게 배신당한 느낌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 아끼던 사람이 잘못한게 뻔히 보이고 들어났는데도 변명과 거짓을 말할경우 돌이킬수 없는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예 애정이 없었다면 모를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확실하게 다 오픈하고 사죄를 구하고 다시 시작한다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렇게 밉더라도 버리지는 못하고 한번쯤 다시 기회를 줄 수 있을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 후 다시 진심으로 소통하여 이전처럼 완벽한 믿음과 사랑을 받는것은 100% 김병만과 제작진의 몫이라고 본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어설프게 언플하고 변명하면 그걸로 끝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티아라처럼 소속사빨로 여기저기 방송에 붙어서 먹고살지는 모르겠지만 그전의 인기의 반의반의반은 커녕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예 무관심한 신인만도 못한 인생이 될지도 모른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