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에서 76(오늘기준)으로 살을 뺏습죠.<div><p>초반 10킬로는 잘빠진다는데 일단뺀건 뺀거니까요 ㅋ<br></p><p><br></p><p>샤워하면서 하나 버릇이있는데 그게 몸의 살을 주물럭 거리는겁니다.</p><p>뱃살을 움켜잡고 좀흔들고 허벅지살을 잡고 흔들고 팔살잡고흔들고 목살도잡아보고 ㅋ</p><p>막그럼ㅋㅋㅋ</p><p><br></p><p>오늘도 막 주물럭거리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함</p><p>'어? 뭔가 이상한데?'</p><p>계속 주물거려봤음</p><p><br></p><p>뭐랄까 이느낌은..</p><p>펩시에서 콜라로 갈아탄후 탄산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건가?</p><p>페리오 치약을 쓰다가 2080으로 넘어가면서 알싸함을 덜 느끼는그런기분이랄까?</p><p>국산 삼겹살을 먹다가 냉동삼겹살을 먹으니 고기의 부드러움이 줄어든듯한 기분이랄까?</p><p>그런기분이랄까요?</p><p><br></p><p>주물럭거리다가 딱보니까 뭔가 손에 덜잡힘ㅋ</p><p>살이 <span style="font-size: 8pt;"><strike>좀</strike></span>빠진겁니다!</p><p>그래서 목욕하는 내내 살주물럭거려서 나올때보니까 빨개짐 해해 ㅋㅋ</p><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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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1/17 22:02:07 125.139.***.150 뀨뀨뀩
296549[2] 2013/01/17 22:03:15 121.148.***.235 형이껄
254884[3] 2013/01/17 22:44:22 175.240.***.178 내가짖는다
58750[4] 2013/01/17 22:47:31 117.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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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43[6] 2013/01/17 22:54:14 223.3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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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63[8] 2013/01/17 23:37:02 61.47.***.143 earlyadopter
318871[9] 2013/01/18 00:00:02 175.223.***.37
[10] 2013/01/18 00:25:25 183.100.***.37 지방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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