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df89daca9baedebf2576175fe7b807c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요플레를 먹다가... </p><p>용기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p><p>왠지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재활용을 해야겠다.. 싶었죠.</p><p>그래서 다 먹고 깨끗이 씻은 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1d345ded54f9d2ad675b35ee35dacb5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재탄생 시켰습니다!!</p><p>휴지에 물감 탄 물을 묻히면 찰싹 잘 달라붙더라구요..</p><p>그리고 갈기 색에 맞게 집에 굴러다니는 끈을 구해다가 둘렀어요.</p><p>(맞는 색이 없는 경우 매직으로 일일이 다 칠하는 노가다를...)</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4360340540b01890b444ec522824ee4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아랫면에는 큐티마크를 부착!!</p><p>스티커용지에 인쇄해서 안 떨어져요~</p><p><br></p><p></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e5a024548ecac6890290f672c9f40a2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사탕도 꼼꼼히 챙겨 넣었어요. 그냥 주기엔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br></p><p>음.. 그리고 용도는 아마도 연필이나 펜같은 거 꽂이로 이용하면 알맞겠더라구요!</p><p>사실 잉크와 quill을 담는 병의 모습이 더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e6277f251be9a65435fddd02771d79f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친구들에게 나눠줄 것이기 때문에.. 감사의 편지와 포니화 한 그림도 넣어 줬어요.<br></p><p>(은근슬쩍 포니 홍보^^;)</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1d3358c3d749f2df925d062ecf00bf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대망의 4분할 그림!!</p><p>포니가 된 친구들을 모두 한 데 그려 봤어요.</p><p>모두가 민궁뎅이인건..  의도적인 거예여!!</p><p>가능성이 열려 있는 거니깐요... ㅋ</p><p><br></p><p><br></p><p>어쨌든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참 좋아하더라구요!</p><p>포니가 뭔줄 몰라도 막 귀엽다고 그러구..</p><p>이제 고3이라 직접 포니 보라고 권유는 못 하겠더라구요..</p><p>포니는 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으니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