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평소에 여자친구가 출근할 때 차를 타고 다닙니다.</P> <P>근데 오늘 서울에 교육이 있어 차를 두고 역으로 간다고 차를 탔는데</P> <P>아침7시에 나오다보니 날씨도 춥고해서 기본요금 거리를 택시를 탔습니다.</P> <P> </P> <P>거기서부터 문제발생 ㅡㅡ..</P> <P>기본거리 위치 말하니 </P> <P> </P> <P>"xx? 기본요금 거리구만.." 궁시렁 거렸다네요.</P> <P> </P> <P>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P> <P>택시비를 줄 때 만원짜리를 주자니 거스름돈 오히려 받는게 많을 거 같아</P> <P> </P> <P>천원짜리 2장+백원짜리 1개+50원짜리 2개로 해서 2200원을 주니깐</P> <P>택시기사가 하는 말</P> <P> </P> <P>"요새는 50원짜리는 주면 던져버린다"</P> <P>"내가 손님한테 50원짜리 주면 기분 좋겠냐"</P> <P>"50원짜리가 돈이냐"</P> <P> </P> <P>ㅡㅡ...................여자친구가 막 뭐라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P> <P>아예예 하고 내리고 저한테 전화해서 막 그러는데</P> <P> </P> <P>듣는 제가 더 빡치더군요.</P> <P> </P> <P>막상 2100원만 주면 또 ㅈㄹㅈㄹ할 새끼가 ㅡㅡ;</P> <P> </P> <P>택시기사들도 좋은 사람 있겠지만</P> <P>그 택시기사는 꼭 망하길 바라네요.</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