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말 그대로 음모론입니다 ㅎㅎㅎ</p><p><br></p><p>말도 안돼!! 라고 생각되는 일은 언제나 일어났으니까요.</p><p><br></p><p><br></p><p><br></p><p>지금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많이 내려가고 참 욕도 많이먹는 분위기입니다.</p><p><br></p><p>이해찬에 대한 퇴진, 친노세력에 의한 내용들, 제2의 후단협이라고 불리워지는 이종걸 최고위원의 움직임 등 사실상 안철수 후보에게 득이 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p><p><br></p><p><br></p><p>처음에는 아무래도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 끼리의 내부적인 문제가 있거나 그부분을 알고 하는 행동일거라 생각했습니다.</p><p><br></p><p>그래서 트위터든 뭐든 어떤 언급도 안하고 그저 지켜만 봤습니다.</p><p><br></p><p><br></p><p>이유야 어쨌든, 누가되든 저는 단일화된 후보에게 표를 던질 생각이었거든요.</p><p><br></p><p>물론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후보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태한 투표가 항상 최선이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래도 그 안에서 차선을 찾아서 한 투표가 대부분이 아니었나 합니다.</p><p><br></p><p><br></p><p>각설하고 지금 안철수 후보 지지율 하락과 문재인 후보의 대인배 이미지가... 모두 전략이었다면 어떨까 싶어요.</p><p><br></p><p>말도 안되는 소리...가 맞습니다 ㅎㅎㅎㅎ</p><p><br></p><p>안철수 후보는 전략팀이 없다고, 정치는 진심입니다...라고 말했으니까요.</p><p><br></p><p>어쨌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두분이 만날 당시 배석자도 없이 둘만 토론했으니까요...</p><p><br></p><p>그러고 보면 안철수 후보와 박원순 시장님이 단일화할 때도 두분이 단독으로 대담하셨던 것 같네요.</p><p><br></p><p><br></p><p><br></p><p>지금 거의 saint라고 까지 불리우는 문재인 후보...</p><p><br></p><p>이걸 위해 희생하는 안철수 후보...</p><p><br></p><p>말도 안되는 소설한번 써봤습니다.</p><p><br></p><p><br></p><p><br></p><p><br></p><p>지금은 문빠, 안빠 나눠서 싸울 때는 아닌것 같습니다.</p><p><br></p><p>피아구분이라고 하면 참 우습지만... 여전히 되지 말았으면 최악의 후보가 상대로 있는데... 이런 모습은 오히려 상대가 바라는 바인것 같습니다.</p><p><br></p><p>12월 19일에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끝이 무엇이든요...</p><p><br></p><p><br></p><p><br></p><p>성향이 다른 지지자 분들께는 사죄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