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본 경연은 전에 썼던 글을 50% 반영하였고 제 개취또한 50% 반영하였습니다</P> <P> </P> <P>나가수2의 장점이라면 갈수록 나락끝으로 몰아가는 시스템인데요.</P> <P> </P> <P>나락끝에 다다으지 않으면 좀더 많은곡을 보여주고 싶은게 가수의 마음이기 때문에</P> <P> </P> <P>나가는걸 꺼려할 수 있습니다... 그게 나가수2의 최대의 단점이라면</P> <P> </P> <P>최대의 장점은 11월과 12월이 정말 나락에 끝이기때문에 가수들의 실력을 재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P> <P> </P> <P>물론 시스템상으론 나가수1은 항상 나락끝이기 때문에 더 좋긴 합니다만... 일단 쌀집아저씨가 이렇게 만들었으니</P> <P> </P> <P>믿어보도록 하고 레전드 무대를 감상하기 전에 전에있던 레전드 무대를 한번 되돌아 보자식으로 포스팅했습니다.</P> <P> </P> <P> </P> <P><STRONG>[5월의 레전드] 박완규 - 봄비 ( 원곡가수 신중현 )</STRONG></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tjDV-ve9_WE?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P> <P> </P> <P>완규형은 나가수2가 시작했을때 정말 빨리 나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한적이 있음</P> <P> </P> <P><U>정말 나가고싶으신지</U> 레전드 무대를 하나 뽑아주고 가심</P> <P> </P> <P>완규형의 봄비는... 정말 파워풀한 가창력도 있지만 자신의 개성적인 걸쭉한 목소리로 노래의 깊이를 한층 더 높혀</P> <P> </P> <P>감동을 주지 않았나.. 가 나의 개인적 의견</P> <P> </P> <P><STRONG>[6월의 레전드] 국카스텐 - 한잔의 추억 ( 원곡가수 이장희 )</STRONG></P></EMBED>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JwlV8KDNSIQ?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 <P>개인적으로 몇경연 전에는 국카스텐을 별로 안좋아함..</P> <P> </P> <P>모든 노래에 높은 고음이 따르고 그 고음에서 감정이 별로 안느껴졌달까</P> <P> </P> <P>그런데 이 무대는 인정할 수 밖에 없음</P> <P> </P> <P>관중을 뒤흔들고 음악도 뒤흔들고 정말 대단한 무대였음</P> <P> </P> <P>이때 국카스텐은 <U>대선배들과 함께하는 나가수 무대를 위해서 정말 연습과 연습</U>을 했을거임</P> <P> </P> <P>이게 레전드의 요인이 아닐까 싶음</P> <P> </P> <P>어서말을해도 넣고 싶었지만 여기 레전드 무대에 정말 당당히 발내놀 수 있는 노래는 </P> <P> </P> <P>자신들이 95% 실력을 발위했다는 이 무대를 놓기로 함</P> <P> </P> <P><STRONG>[7월의 레전드] 이은미 - Love Hurts ( 원곡가수 The Everly Brothers )</STRONG></P></EMBED>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oICvkMrzBsA?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P> <P> </P> <P>완규형이랑 같은상황...</P> <P> </P> <P>많은 무대를 보여주고싶지만 노래를 가슴에 품고 다른 노래를 가슴에 품는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말씀하심</P> <P> </P> <P>그래서 <U>7월에 꼭 나가고싶다</U>고하심... </P> <P> </P> <P><U>완규형과 은미누님의 가장 큰 무서운점은 자기가 나가고싶은 달에 나갔다는거임</U></P> <P> </P> <P>이 두분이 12월에 어떤 무대를 펼쳐질지 예상이 힘듬</P> <P> </P> <P>은미누님의 Love Hurts는 지금까지 나가수2에서 가장 레전드 무대라고 평가받고있음 ( 개취에 따라 느끼는게 다르지만... )</P> <P> </P> <P>그리고 이 무대가 자신이 말하기를 실수가 많은 무대라고 함</P> <P> </P> <P>진짜 12월에 폭탄 한방 터질거같은 누님임... 기대가 정말 됨</P> <P> </P> <P><STRONG>[8월의 레전드] 변진섭 - 비와 당신 ( 원곡가수 노브레인 )</STRONG></P></EMBED>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Cz-FfH2asF4?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 <P>진섭형의 비와당신...</P> <P> </P> <P>진섭형의 발라드는 정말 듣기편한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음</P> <P> </P> <P>어떤 노래던 그 감정이 편안하게 온다는것은 노래를 듣는 사람에게 거부감이 완전히 없는 개방적인 귀를</P> <P> </P> <P>만들어준다는것인데 그게 정말 뛰어난것 같음</P> <P> </P> <P>근데 진섭형의 노래 대부분이 패턴이 비슷함.. 사실 국카스텐도 그렇긴함</P> <P> </P> <P>최근 부진했던 진섭형이 별리로 한번 터지셨는데</P> <P> </P> <P>과연 그게 본실력의 몇퍼센트일지... 11월 기대됨</P> <P> </P> <P><STRONG>[8월의 레전드] 한영애 - 사랑한 후에 ( 원곡가수 들국화 )</STRONG></P></EMBED>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www.youtube.com/v/9OBeU7n55y8?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P> <P> </P> <P>이 무대만 동영상을 못찾음 ㅠ</P> <P> </P> <P>영애이모는 좀 불리한 위치임...젊은 세대가 듣기에 거부감이 큰 목소릴 지니셨구</P> <P> </P> <P>요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높은 고음도 잘 안내심... 못낸다는게 아님</P> <P> </P> <P>오로지 감정만으로 노래를 부르시는 사람</P> <P> </P> <P>그 감정이 모든 거부감을 뚫어버리고 귀에 박혀 감정을 그대로 흘려보낸 노래인</P> <P> </P> <P>사랑한후에는 나가수2의 레오레의 삼대장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음</P> <P> </P> <P>11월 가장 기대되는 가수고</P> <P> </P> <P>1994년 어느 늦은밤을 해주기를 바랬는데... 연우형이 뺏어감 </P> <P> </P> <P><STRONG><SPAN style="COLOR: #eaeaea">[9월의 레전드] ... 9월은 사실상 다른 달보다는 퀄이 좀 떨어짐</SPAN></STRONG></P> <P> </P> <P><STRONG>[10월의 레전드] 서문탁 - Butterfly ( 원곡가수 러브홀릭스 )</STRONG></P></EMBED>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mKNQ9-tBRlo?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 <P>10월에는 사실 좋은 무대가 많이 나오긴함</P> <P> </P> <P>8월같은경우에는 영애이모 무대만 찍으려고 했으나 진섭형도 괜찮았기때문에 추가함</P> <P> </P> <P>10월 무대는 별리 , 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 , Butterfly 가 레전드일것 같은데</P> <P> </P> <P>그 중 서문탁은 레전드 무대가 없기 때문에, 또 가장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타이틀로 띄어봄</P> <P> </P> <P>사람은 너무 슬퍼서 울거나 , 너무 기뻐서 울거나</P> <P> </P> <P>그리고 또 격려...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그런 인간관계속에서 또 한번 우는것 같음</P> <P> </P> <P>이번 노랜 그 3번째 울음을 타겟팅 한 노래</P> <P> </P> <P>누군가에게 힘이 된다는것.. 작은 말 한마디는 정말 강력한 위력을 지니는구나라는걸 느끼게해준 노래</P></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