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 텐트 토크에서 유재석씨가 하하와 노홍철씨에게 말했죠. </p><p><br></p><p>"내가 지금 너희에게 있는 것이 듬직할 진 모르겠지만 지금 너희를 막는 것 같다고... 아직까지는 자신이 막고 있어 너희(하하, 노홍철) 의 잠재력을 막는 것 같다고,.. 아마 미래에는 그 잠재력을 펼칠 날이 올거라고.."</p><p><br></p><p><br></p><p>그리고 노홍철씨가 자신이 신인 일 때의 이야기를 했죠.</p><p><br></p><p>자신이 아직 방송이란 것에 대해서 모를 무렵, 이제 좀 쉬어가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유재석씨가 노홍철씨의 차에 타면서 일부러 노홍철씨의 기운을 복돋아 주려고 얘기도 해주면서 직접 차에 태워주셨다고..</p><p><br></p><p>그리고 하하씨도 자신이 어려운 시절 때의 이야기를 했죠.</p><p><br></p><p>자신이 방송 스케쥴도 별로 없고 어려웠던 시절 유재석씨께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어 하하야, 이제 방송 하나 해야지"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p><p><br></p><p><br></p><p>또 이런 말씀도 있었죠. </p><p><br></p><p>자신이 방송을 하면서 점점 내년엔 그 다음 해엔 작년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담배도 끊고 운동을 했다고..</p><p><br></p><p><br></p><p>정확하게 맞게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하하씨와 노홍철씨의 유재석씨에 대한 경험과 유재석 자신에 대한 경험들을 비추어 보았을 때 유재석이란 사람은 정말 진정한 남을 위해 진심으로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인 것 같네요. 아마 유재석씨는 이 시대 진정한 MC이며 이 시대 진정한 대인배의 모습이지 않나 생각됩니다.</p><p><br></p><p>유재석씨 당신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정말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p><p><br></p><p><br></p><p>이상 두서없고 필력도 딸리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