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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42281
    작성자 : 약쟁이문학가
    추천 : 66
    조회수 : 14397
    IP : 110.70.***.127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9 14:49:01
    원글작성시간 : 2012/10/08 23:35:59
    http://todayhumor.com/?humorbest_542281 모바일
    19) 여친의 집에서..
    때는 2년전 겨울이었음. 그 당시 사귄지 100일

    조금넘은 여친느님과 데이트 중이었음.

    그날따라 눈 내리고 너무 추웠음. 저녁이되니

    마땅히 할게 없는거임. 그때 여친느님께서

    "집에 아무도 없는데, 자고 갈래.?"

    라는, 신의 가호가 듬뿍담긴 말을했음.

    여친느님은 룸메와 단둘이 자취중이었는데

    룸메가 고향에 내려갔다는거임. 본적도 없는

    룸메가 사랑스럽게 느껴졌음. 

    여튼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여친 자취방으로 고고했고

    보일러가 고장났는지., 약간 추운 감이 있었음

    우리는 같이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너무 추워서

    서로를 껴안고 따뜻함을 느끼기 시작했음.

    그런데 문제는 갈수록 추워짐에 따라,

    우리는 더욱더 밀착하여 체온을 느꼈고.

    그러다가 갑자기 민망함을 느꼈는지 서로 눈이 마주침.

    나는 여친에게 눈빛을 날렸고. 여친도 수긍의 눈빛을

    날리는듯 했음. 난 이게 웬 신의 가호인가 하고

    여친의 마음이 바뀌기전., 여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음.

    여자친구 신경에 안거스리려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옷을 벗겼고., 마침내 옷을 거의 벗겼다고 생각한 나는

    벗긴 여친의 옷을 덮었음. 너무 춥더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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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08 23:37:07  220.67.***.205  기타툼바  17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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