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음은 이 흥겨운 분위기에 찬물 끼얹는 소식이네요.<BR><BR>전남 여수에서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7%AC%EC%A4%91%EC%83%9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04215107990" target=new><U><FONT color=#000080><SPAN style="FONT-SIZE: 18pt">여중생</SPAN></FONT></U></A><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8pt">이 집단 성폭행 </SPAN><SPAN style="FONT-SIZE: 18pt">을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가해자들이 형량을 적게 받으려고 피해자를 협박해 합의문을 받아</SPAN>냈다는 주장</SPAN><SPAN style="FONT-SIZE: 10pt">이 </SPAN>나왔습니다.<BR><BR>권남기 기자입니다.<BR><BR>◀VCR▶<BR><BR>◀SYN▶<BR><BR>"가져가라...못받겠다..."<BR><BR>법원 앞에서 한 할머니가 돈봉투를 집어던집니다.<BR><BR>자신의 손녀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가해자 측이 합의금조로 건넨 돈봉투를 못 받겠다는 겁니다.<BR><BR>가해자들은 고 모 군 등 7명.<BR><BR><SPAN style="FONT-SIZE: 18pt">10대 후반에서 20대인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수차례 중학생인 김 모 양을 집단성폭행하고, 강제로 성매매를 시켜 3백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SPAN>.<BR><BR></P> <P>또 <SPAN style="FONT-SIZE: 18pt">김양이 성매매를 거부하자 야산으로 끌고가 생매장하겠다며 협박</SPAN>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BR><BR>오늘 열린 2차 공판에서 이들은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며 선처를 부탁했습니다.<BR><BR>하지만 피해 여중생은 합의가 강제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BR><BR><SPAN style="FONT-SIZE: 18pt">가해자들이 지난 8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자신을 찾아와 협박을 하며 합의문을 쓰도록 했다는 겁니다</SPAN>.<BR><BR>◀SYN▶ 피해 여중생 김모양(전화)<BR><BR>"<SPAN style="FONT-SIZE: 18pt">집에 불을 지른다고 했고, 오빠를 죽인다고 했고...그래서 그 사람들이 불러주는대로 썼어요, 너무 무서웠어요."</SPAN><BR><BR><SPAN style="FONT-SIZE: 18pt">김양은 오늘 공판 진술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SPAN>.<BR><BR>MBC뉴스 권남기입니다.<BR></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1004215107990">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1004215107990</A></P> <P> </P> <P>~~~~~~~~~~~~~~~~~~~~~~~~~~~~~~~~~~~~~~~~~~~~~~~~~~~~~~~~~~~~~~</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이거 이거 관련자 전원 미성년이고 뭐고 특수강간에 조직폭력배로 강하게 처리해야 됩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