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본인은 대학을 다니며 자취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P> <P> </P> <P>제가 사는 원룸 건물에는 3층 주인집층과 1 2 층 각 6개씩 방이 있는 건물입니다 </P> <P> </P> <P>이야기는 저의 옆방여자로 인해 일어나게 됩니다 </P> <P> </P> <P>평소 과는 다르나 비슷한 시간표인듯해서 나가는시간 들어오는 시간이 맞는 경우가 꽤 있어 </P> <P> </P> <P>평소 인사정도 하고 다니고 어느과 다니는지 몇학년인지 정도 아는 사이로 지냇습니다 </P> <P> </P> <P>여느날 처럼 집에 들어 가려하는데 밖 오토 도어락을 여는데 뒤에서 옆방 여성분이 급하게 뛰어오더라구요 </P> <P> </P> <P>시간이 맞앗구나 싶으면 서 같이 들어갓는데 여성분은 평소와 약간 다른 모습이엇습니다 </P> <P> </P> <P>서로 문앞에서서 문을 열려 하는데 키를 어디다 둔지 찾고있었는데 키를 잃어버린듯햇고</P> <P> </P> <P>저는 그냥 아무의도 없이 순수하게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P> <P> </P> <P>무슨일 있냐 물었고 </P> <P> </P> <P>잠시 고민한후  옆방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저에게 잠깐 들어가도 되겟냐고 물엇죠 </P> <P> </P> <P>알프스산에서 녹아 흐른 물보다 순수한저는 순간적으로 방의 상태를 생각햇는데 </P> <P> </P> <P>어제 청소를 깨끗하게 한것을 기억하고는 뭐 괜찮다고 햇습니다 </P> <P> </P> <P>옆방녀는 수줍은듯 저의 방으로 들어오더군요 ...</P> <P> </P> <P> </P> <P>그리고.....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아무렇지도 않은척한 얼굴로 미친듯이 화장실문을 꽝 닫으며 화장실로 들어갓고 </P> <P> </P> <P>화장실에서는 이럽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햇습니다 </P> <P> </P> <P> </P> <P>예전에 저에게 공포를 안겨주엇던 이럽션소리.... (남자들은 다 알거임 ㅋㅋㅋ) </P> <P> </P> <P> </P> <P>그렇게 법사pk 단을 메스텔레포트로 데려왓던 그녀는 뭔지모를 죄송합니다라는 소리와함께 얼굴도 안마주치고 후다닥 달려 나갓고 </P> <P> </P> <P>저는 한동안 물에 다 안내려간 그녀의 찌거기를 보고 있다 </P> <P> </P> <P>3초뒤 미친듯이 터졋습니다 </P> <P> </P> <P>뭐 여자분의 뭔가 드럽지만 그 발그래져서 수줍어서 후다닥 나가던게 평소 모습과 겹쳐지면서 </P> <P> </P> <P>귀엽게 느껴졋다고 할까나요 </P> <P> </P> <P>그후 옆방녀와 저는 ..영화같은...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일이 일어나면 이게 자작소설이지 현실이 아니죠 ... ㅅㅂ...</P> <P> </P> <P>눈도 못마주치는 상태가 되엇습니다 </P> <P> </P> <P>옆방녀는 미친듯이 저를 피햇고  </P> <P> </P> <P>영화엿으면 둘이 이어졋을텐데 </P> <P> </P> <P>나는 오유인이니까 ....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