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96d26f30fbae82c94e125460ad3b5394.jpg"></P> <P> </P> <P>옥천 경진각 볶음밥</P> <P> </P> <P>밥알은 볶는 과정에서 불길을 쐬어서 </P> <P> </P> <P>돼지기름에 코팅되었으면서도 </P> <P> </P> <P>탱글탱글하게 밥알이 살아있고 </P> <P> </P> <P>은은한 불맛이 감도는게 일품입니다.</P> <P> </P> <P>깍뚝썰기한 돼지고기와 당근과 대파의 고른 크기와</P> <P> </P> <P>짬뽕국물에 들어간 머리카락처럼 가늘게 채친 양배추를 볼 때</P> <P> </P> <P>재료 준비하는 정성이 다른 집보다 지극한듯...</P> <P> </P> <P>짜장을 감안해서 밥의 간을 조절한 것이나</P> <P> </P> <P>전통 중국집에서 하던 방식으로 기름에 튀겨낸 계란후라이</P> <P> </P> <P>배만 안 고팠으면 짬뽕도 먹고 싶었는데...</P> <P> </P> <P>볶음밥 종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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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08/31 10:14:41 1.245.***.245
[2] 2012/08/31 11:50:27 180.70.***.146 쪙!
166477[3] 2012/08/31 11:56:07 211.2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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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2/08/31 13:08:48 61.43.***.5 무가찌
1140[6] 2012/08/31 13:33:45 17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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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2/08/31 14:21:21 119.64.***.169
[9] 2012/08/31 14:48:08 211.253.***.56 Freshness
118686[10] 2012/08/31 14:59:49 114.51.***.9 에스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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