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런 일을 만일에 일반인이 겪었다고 한다면..</p><p><br></p><p><b>제일 처음 해야되는게 피해자 신변확보와 보호임..</b></p><p><br></p><p><br></p><p>주위에 공갈 협박에 굴하지 않도록.. </p><p><br></p><p>그리고 극심한 공포와 어찌해야될지 모르는 상황에 놓여진 연약한 상태에선 더욱더..</p><p><br></p><p>부모가 지켜주건, 친구가 지켜주건... 그 상황에 맞설 수 있도록 오프라인 지원군이 필요한데..</p><p><br></p><p><br></p><p><b><span style="font-size: 14pt; ">화영이는 그냥 사실 3일간 무방비였다고 보면될꺼 같음..</span></b></p><p><br></p><p><br></p><p>도와 줄 수 있는 변호사나, 좀 힘있는 사람이 옆에 있었다면 좀 나았으리라 생각함..</p><p><br></p><p>화영이가 집을 사줄 정도로 집이 가난? 아니면 세상 이치를 잘 모르시는 부모님은 이게 뭔 난리고 하는 상태이고..</p><p><br></p><p>화영이 주위를 둘러봐도, 화영이가 오히려 지켜줘야 되는 효영이 밖에 없는 상태에서...</p><p><br></p><p>광수가 얼마나 어르고 달래고 협박하며 난리를 쳤겠냐교.. (효영이를 볼모로.... 연예계 상활 쫑내주겠다. 효영이는 알아서 처리한다등..)</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cbc5fa5d68867975c3543a88d95272d6.jpe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b><span style="font-size: 18pt; ">화영이가 코어엔터로 들어가는 사진보면서 존나 울컥했다...</span></b></p><p><br></p><p>다친 다리로 아무도 없이 효영이랑 둘이서 저기 호랑이..아니지 악마굴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p><p><br></p><p>온라인에서 힘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저기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p><p><br></p><p>최소한 변호사급이나.... 뭐 저쪽 생태계에 잘 아는 지인이라도...</p><p><br></p><p>이제 20살을 넘은 다친 여자애 하나가 저기를 혼자 들어가게 놔두느냐는 말이다....</p><p><br></p><p>존나 힘없는 우리 탓이지..ㅠ.ㅠ</p><p><br></p><p><br></p><p><br></p><p><b><span style="font-size: 12pt; ">화영이 입장도 이해해 줘야 한다..</span></b></p><p><br></p><p><br></p><p>온라인에서는 많은 힘을 주었지만, 진짜 일은 오프라인에서 벌어지거든..</p><p><br></p><p>욕먹었지만, 티아라에서 추억도 좋게 생각할 정도로 긍정적인 애라고 본다.</p><p><br></p><p>그리고 티아라ㄴ들이 저지른 왕따 짓이 미운게 아니라..</p><p><br></p><p><b><span style="font-size: 14pt; ">이 사태가...자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자책하고 있을꺼다. 진짜로..</span></b></p><p><br></p><p>거짓말 같냐고? 나같으면 아닐꺼라고 하지만. 저렇게 이쁘고 순진한 애들이 욕먹고 협박하면..</p><p><br></p><p><b>모든 걸 자기 잘못으로 생각하게 된다. 내가 부족하구나, 내가 못난거구나..</b></p><p><br></p><p>이러면서 수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거지....</p><p><br></p><p><br></p><p>화영이틑 티아라로 다시 컴백하면 모든게 마법처럼 몇 일전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고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어..</p><p><br></p><p><b>"나만 잘 버티면 되니깐 괜찮아요. 저 잘견뎌요.. 여러분 ^_^ 여러분 지금처럼 저희 티아라 사랑해주세요"</b>라고 이야기 하겠지.</p><p><br></p><p><br></p><p>지금이 악몽 같으니깐 그런 생각을 하는 거라고. (욕은 티아라ㄴ들이 먹지만...)</p><p><br></p><p><br></p><p>아 ㅆㅂ 존나 슬프다...진짜..ㅠ.ㅠ.</p><p><br></p><p>우리 힘을 길러보자..뭔가 좀...ㅆㅂ..</p><p><br></p><p><br></p><p>화영이 끝까지 사랑해주자! 응?!</p><p><br></p><p>정말 변치 말고..</p><p><br></p><p>화영아 힘내라..씨바 쫄지마!!!..ㅠ.ㅠ</p><p><br></p><p><br></p><p> </p>
화영이 우리 가족 처럼 사랑함..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