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class=viewTit>박지성, 주장 완장 차고 QPR 데뷔전</SPAN> </P> <DIV> </DIV> <DIV id=content_area> <DIV style="MARGIN-BOTTOM: 8px; FLOAT: right; MARGIN-LEFT: 18px" class=insert_ad2><U><FONT color=#0066cc></FONT></U></DIV>[OSEN=코타키나발루, 허종호 기자] '캡틴 박' 박지성(31)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치른 첫 경기서 주장 완장을 찼다. <BR><BR>박지성은 17일(한국시간) 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리카스 스타디움서 열린 QPR 아시아투어 2012 첫 경기 사바주 올스타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BR><BR>이날 선발 명단에 <A class=dkli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35106"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이름</FONT></U></A>을 올린 박지성은 QPR의 주장 완장을 차고 당당히 경기장에 들어섰다. 이날 리카스 스타디움에는 QPR 선수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로 가득했다. 3만 석의 경기장은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 <P align=center></P> <TABLE style="BORDER-BOTTOM: #efefef 1px solid; BORDER-LEFT: #efefef 1px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TOP: #efefef 1px solid; BORDER-RIGHT: #efefef 1px solid" width=2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20 align=middle><IMG class="view_photo up" src="http://file.osen.co.kr/article/2012/07/17/201207172159772593_1.jpg"></TD></TR> <TR> <TD></TD></TR></TBODY></TABLE> <P></P> <P>말레이시아팬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박지성을 외쳤다. <A class=dkli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35106"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관중석</FONT></U></A> 군데군데에는 박지성의 이름이 새겨진 맨유 <A class=dkli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35106"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유니폼</FONT></U></A>을 입고 있는 팬들도 있었고 얼굴에 <A class=dkli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35106"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태극기</FONT></U></A>를 페인팅한 사람들도 자리를 잡고 박지성을 응원했다.<BR><BR>3만 여 명의 관중들은 경기 시작 전 QPR 선수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첫 번째로 불린 박지성의 이름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데뷔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A class=dkli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35106"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그라운드</FONT></U></A>를 누비는 '캡틴 박' 박지성의 모습을 직접 보게 된 말레이시아팬들은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BR><BR>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osen.mt.co.kr/article/G1109435106">http://osen.mt.co.kr/article/G1109435106</A></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