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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92702
    작성자 : 맨날피곤해
    추천 : 65
    조회수 : 7454
    IP : 58.233.***.221
    댓글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06 20:18:31
    원글작성시간 : 2012/07/06 19:35:32
    http://todayhumor.com/?humorbest_492702 모바일
    내차는 c63amg

    솔직히 벤츠 탈 정도의 경제력은 안되지만
    (30대 초반 집없음. 방한칸짜리 쥐똥만한 전세집...그외 가진 재산 별루없음...)

    또래들 처럼 현기차 2천~3천이나 주고 사느니
    아예 뚜벅이 생활을 하다 한번에 좋은차를 사리라 다짐하고 3년간 뚜벅이 생활을 했음..

    막판에 결국 참지 못하고 뉴에셈5를 중고로 1500이나 쳐주고 샀지만
    전혀 나의 욕구를 채울수는 없었음..  나의 목표는 
    내 인생 목표중 하나인 V8 엔진이 달린 차를 사는것이었기에!!

    막상 V8엔진이 달린 차량을 사겠노라고 맘먹고 미친듯이 뚜벅뚜벅 거리며 돈을 모으면서도
    막판 1년정도는 갈등의 나날을 보냈음..
    가족중에 차가진 사람이 없는지라  어디 외식이라도 하러 갈때 참 난감하고 불편했고

    친구들 소렌토R 투싼IX 신차뽑고 뽐낼때  아 시1발 나도 그냥 내일이라도당장 
    저런거는 살수있는데 하는 생각에 가슴에 불이 활활 타올랐던때가 한두번이 아님.

    많은 위기를 극복해 나갔지만.. 갈등은 계속 했음..
    고가의 외제 차량을 살돈이라면 많은 것을 할수있는 금액이기 때문임..
    차라리 집을 좀더 크고 좋은데로 옮길수도 있는 돈이고..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해도 되는 돈이니 만큼...   갈등을 안할수가 없었음..

    친구 지인 가족 모두와 함께 토론하고 고민상담을 할정도로 나에겐 큰 고민거리였음..
    한 6개월쯤 계속 고민하자 주변 사람 모두가 지쳐서  
    내가 말만 꺼내면

    "아 또 그소리야? 아 그냥 사라고 아 그냥사!!  그냥 쫌사 제발 아놔!!"
    라는 소리를 듣기 일쑤였음ㅋㅋㅋㅋ


    그러다...  결국 결단을 내리고 샀음...
    왜냐? 난 내가 하고싶은것을 해야 했고  내 청춘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에...
    지금도 지나간 20대 시절이 아쉬울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40대에 후회하지 말고 하고 싶은것을 하자!
    대신 더 열심히 살긔*^^*  하면서  용단을 내림!!!



    물론 중고차임 ㅋ  신차 1억정도 하는데..내가 아무리 미쳤어도
    1억이나 주고 차를 살정도로 간이 크진않기에..;;

    중고로 09년식 3만뛴거 현금 5천 줬구
    그간 모은돈 일시불로 수표다섯장 주고옴..ㅋㅋ

    수표 다섯장 들고  택시타고 차량 인도하러 가는데
    안주머니에 봉투 잘있는지 확인 30번은 하면서 갔음
    덜덜..


    가는길에도 지난 1년간 했던 고민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계속 했음 

    지금이라도 취소할까?
    아...이걸 유지할수는 있을까 연비는 리터당 4키로밖에 안나온다던데
    기름값에 허덕이지 않을까..  주차는 어디다 하나..
    고급아파트에 널널한 주차장이 아니고서야 이런 차량을 맘놓고 주차하지도 못할텐데

    행여나 어디 들이받기라도 하는날에는 강제퇴갤인가 ㅠㅠ
    등등등..

    근데 사람이 계속 한가지에 꽂혀서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해결책은 계속 나오는거였음!!
    기존에 살던 곳은 원룸인데 개인차고가 있는 전세집을 우연히 알게되어..
    집주인 아저씨는 차가 필요없어서 안쓰니 맘껏 주차해도 된다고 하셨고 (샷다있는 일반주택 주차장)

    그때는 차량구매를 확정하지 않았던 시기였는데
    차도 아직 안샀을때인데..ㅋㅋㅋㅋ  덜커덩 전세계약 ㄱㄱ씽했음..
    이 집을 구한게 구매결정에 큰 역할을 했던것 같음..

    흠.. 집에 이것저것 살림살이 준비하면서 정말 웃겼음
    주변에서는.. 차를 위해 집을 옮긴티가 너무 난다고 다들 장난섞인 말을 던졋음 ㅋㅋㅋ


    차는 아직 사지도 않았는데 차 위주로 내 삶이 돌아가는구나 싶어서..좀 챙피하기도 했음...
    하지만 어차피 개미같이 모은다고 해서 5억씩 하는 집을 수년내에 살수있는것도 아니고
    모터스포츠 계열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흔히 말하는 차또라이...  ㅠㅠ

    완전 초창기때.. 타던차 처분하고 이제 막 돈 모으던 초기에는  M3가 사고팠음.
    일단 V8이고 bmw니까.. 막연히 m3가 사고싶었는데

    시간이 흘러 몇년후에 본격적으로 매물을 보러 다닐무렵, 
    막상 구경하고 시승하고해보니 내가 생각했던 영혼을 울리는 V8 특유의 
    배기사운드가 엠3에는 없는게 아니겠음?..

    디자인도 좋구 펀치력 승차감 코너링 등등  내가 꿈에 그리던 환상의차 그대로였지만
    가장 결정적인 머슬사운드가 나지 않았음..

    그래서 각종 튜닝샵에 엠3의 배기음을 좀더 V8 스럽게 낼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차도 아직 사지않았으면서 ㅋㅋㅋ  엄청 탐구하고 다녔지만..결국 실패..
    엠3는 어쩔수 없다고 함..

    V8 엔진은 4기통씩 2개의 연결된 실린더가 V자 모양으로 붙여져 있는 엔진이라 보면 되는데,
    63amg 엔진들은 좌측 4기통과 우측 4기통이 따로따로 분리되어 최종 배기구까지 이어져 있지만

    M3 엔진은 4기통과 4기통이 중간에 한번 만난후 합쳐져서 최종 배기구에 오다가 다시 
    분리되는 형식이라 머스탱,63amg,다코타 등의 전형적인 V8 사운드가 덜하다고 함..

    꿈에서나 핸들 잡아보던 엠3 인데..  나는 급격히 실망을 하고 
    갈길을 잃어버림.. 실의에 빠진 나에게 어느날 아는 동생이
    c63amg를 권함...

    종종 길에서 63amg 형제들을 마주칠때면 그 영혼을 울리는 소리에 감동받곤 했는데
    벤츠는 내 취향도 아니었고..  좀더젊은 느낌의 bmw가 좋았는데

    (아참.. 기존에 독일차량 타본적 전무함)

    마냥 엠3만 바라보고 열심히 일해왔는데 갑자기 벤츠 c63amg 라니..
    생긴것도 좀 짤뚱하고.. 마치.. 큰형인 S클래스를 어거지로 줄여놓은 듯한 
    한마디로 내 눈에는 별로였음..

    배기음이 좀 맘에 안들어도 역시.. 엠3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음..

    그치만 기왕 보러 온김에 시동이나 한번 걸어보구 가자는 동생의 말에
    씨육삼 시트에 앉아 시동을 거는순간 

    아~ 

    정말 그때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음..

    사자의 포효

    딱 저스트..사자.. 으르릉..
    으릉으릉 ...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날수 있는지 ....
    정말 지릴뻔..  세미 버킷시트가 온몸을 착 감싸주는 것도 일품이었고

    막상 자세히 보니 디자인도 그렇게 짤뚱하지만은 않았음
    나름대로 컴팩트해 보이고 ㅋㅋ


    난 바로 계약해버리고 다음날 차량을 인도 받아왔음..



    그리고 

    지금 6개월 정도 되었음...ㅎㅎ



    일과 생활에....지치고 힘들때 육삼이를 한번 끌고 나가면.. 정말 기분이 좋아짐..
    그 특유의 사운드가 내 스트레스를 한방에 다 털어가는 듯한 느낌이고

    벤츠는 역시 벤츠인건지..

    배기음만을 우선시 하던 나였지만..타면 탈수록 차량의 진가를 알게 되는것 같음..

    뭐 씨육삼이든..이육삼이든.. 씨엘에스던 출력은 논외로 하고
    그 고속안정성이라던지 선회할때 느껴지는 단단하면서 즐거운 느낌은 정말 예술임..

    너무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아 시내,고속 다 칭찬할만한 밸런스를 가진 차량이고
    연비역시 우려했던 리터당 4킬로대는 다행히 아니었고  기존에 타던 뉴sm5 le와
    100% 똑같은 월 유류비를 지출하고 있음..  꽉 막히는 시내에서 쓸데없이 악셀링을
    하지만 않는다면 오히려 고속도로에서는 sm5를 능가하는 연비가 나오고 있음..

    리터당 11키로 110킬로 정속주행시..
    시내에서는 급격히 떨어져서 리터당 6~7킬로 이지만

    뉴에셈5도 마찬가지였음..  그리고 나는 고향이 부산인지라 서울-부산을 자주 다니기에
    더 정확한 연비계산을 할수 있는데 확실히 밟으면 밟을수록 뉴에셈5는 기름을 아주
    쳐드시고

    씨육삼이는 밟으면 밟을수록 연비가 좋아짐.. 거참 신기함..

    무튼..  다소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긴 하지만..
    쉬운 결정이 아니었던 만큼..  심사숙고해서 투자한 일인데..
    완전 대만족중임 !!

    아 그리고 고장이나 이런것도.. 훗.. 전혀 없음..
    벤츠 서비스센터는 수리하러 간게 아니라 점검하라고 계기반에 떠서
    가봤는데 벤츠 센터에 가면 정말 호갱이 아니라 고객이 어떤건지.. 잘 느끼게 됨..

    정말 잘해주시고..  나는 여기 오는사람들 처럼 여유로운 편이 아니라
    뭐 함부러 정비하지 마시구 가격을 미리 알려달라고 하는..찌질함도 보였는뎈ㅋ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해주고 근처 식당이 있냐면서 기다리는 동안 식사좀 하고 오겠다고 했더니

    무려 인근 식당 식권을 줌..  우왕.. 게다가 두세곳 식당중 아무데나 갈수있는
    파워식권이었음..ㅋㅋ  지릴뻔

    무튼 유지비는 지금까지 엔진오일 교환 1번 한거 말고는 6개월동안 0원임
    타이어나 각종 제동장치들.. 필터류들도 이미 인도받을때도 상당히 주행했던 상태였는데
    인도후 8000키로 주행하였지만 아직 다 쌩쌩하다고 함..

    모터스포츠를 상당히 좋아해서 고가의 모터싸이클은 10년 넘게 타왔는데
    마찬가지로 은근히 고가의 모터싸이클들도 유지비가 그렇게 비싸진 않음..
    연비도 그렇고.. 저가제품과 별반 유지비용 차이는 없음
    차량도 마찬가지 인듯..

    하지만 박살이 났을 경우에는 
    퇴갤해야 할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무튼 그건 내가 조심해야 하는거고 ㅋㅋ


    다시 태어나도 이런 차량들만 타고 싶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됨..

    다음 목표는 V8 R8임 ㅋㅋ


    비록 가진건 없지만.. 한번 사는인생 재밌게 살다 가야지 ㅠㅠ
    남들이 손가락질 할지라도..  하고싶은거 할거임!!


    아 근데 첨엔 그냥 두세줄로 자랑만 하고 튈려고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긴 개뻘글이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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