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채소는 겨울에 보양식이에요 정말 몸에좋아요
한번에 다섞어서 채소조림을 해보았습니다
물을 따로넣지않고 채소자체에서나오는 수분만으로 조려서 깊은맛이배로되어맛있었어요
재료:연근 우엉 무 산마 감자 곤약(등등.....뿌리채소는다 ok 단호박 당근같은것도 ok)
양념:간장 설탕 맛술 (다시마 표고버섯)
제일먼저 재료를 꺠끗히 싯어둠니다..
양념장은 섞어서 준비해둡니다
①재료손질
1.우엉은 모양살려서(약6cm으로통통썰어서)4등분
2.연근은 1.5cm정도로 큼직큼직하게 썰어주기
3.곤약도 큼직큼직
4.무는 4~6등분해서 모서리다듬기..
5.감자는 그냥 통쨰로 모서리다듬어서 모양내기..
6.산마는 껍질을 태워서 잔뿌리 제거하고 반달썰기
②조리기
냄비에조릴려고하다가 오늘은 오쿠라는 조리기구를이용함
(약불에 푹조려도되지만 애기보는마음으로 계속지켜봐야하는 인내가 필요함 忍. 忍. 忍!)
인내가 음슴 그래서 편하게 보양찜기능사용함
그래서 내가쓴기구도 오쿠...내얼굴도오쿠(...................)
이러니까안생기지 슬프다 엉엉엉
내열솥에 무를깔고 산마넣고 감자넣고 우엉 연근 곤약 넣고
말린표고랑 말린다시마도 넣고 섞어놓은 양념장넣고 대충섞어주고 2시간동안 보양찜기능으로 쪗습니다...
(????근데 이런찜기능 밥솥에넣고 만능찜기능으로 쪄두될거같아.............)
③물이 없이 야채수분만으로 푹쪄진 채소조림을 다시냄비에넣고
야채수분으로 조려줍니다. 어느정도 양념이졸아들면
밀폐용기에담아서 보관하고 먹을떄마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밥이랑 먹슴니다
인공적인맛이아닌 자연의맛을 간만에 느끼는것 같아서 담백한맛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