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서 한미FTA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회사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몹시 추워서 칼바람 앞에 노출 된 얼굴이 꽁꽁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이 매서운 한파가 꼭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처럼 여겨집니다.

한나라당은 24일에 한미FTA 비준안을 단독 표결 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한나라당의 만행을 막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행동에 나서서 그들을 압박해야만 합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행동에 나서는 사람의 수가 점점 줄어들까 걱정입니다.

이 매서운 날씨를 이겨내고 행동에 나서야만 우리는 이 추운 대한민국의 겨울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한미FTA가 결코 비준 되선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행동에 나서 주세요!

알면서도 움직이지 않고 방관하는 것은 죄악이며 범죄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악의 편에 서지 말고 양심의 편에 서서 행동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