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코메디를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건지...

 딴나라당 대표는 자신이 대표가 되었으므로 딴나라당은 반성을 한 것이고 실천을 할 것이고 과거와는 다른 뉴~~~~~~~~~~~~~~~~ 딴나라당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지지자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으로 비쳐진다. 

 대체 뭐가 바뀐 것인가? 절과 교회를 돌며 사죄를 몇 번하고 "국민들께 죄송하다"하면 모든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바뀌어질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 바끄네씨가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하니 정말 기가 막힌 일이다. 

 욕을 먹어도 싸다. "멍청한 국민"은 대통령 자격이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고 그 멍청한 국민은 그들의 대통령을 잃어버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인가.

 냄비근성이라는 말이 왜 와닿는 말이 되는 걸까. 그렇게 당하고 또 당하고도 아직도 딴나라를 믿어줄수 있단 말인가.

 매번 이런 일이 있으면 그 때만 들끓다가 다시 잠잠해지는 빨리빨리의 근성을 어떻게 고쳐낼 수있을까.

 정말 대한민국 국민을 legal fiction이라고 해도 뭐라 할 수 있냐.
 이러다 진짜로 이민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이 다시금 꼴통천국이 되는 걸 보고 있어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