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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98391
    작성자 : 머리속의바람
    추천 : 21
    조회수 : 2889
    IP : 121.166.***.203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14 20:38:38
    원글작성시간 : 2010/09/14 16:59:13
    http://todayhumor.com/?humorbest_298391 모바일
    《모두의 체스》기초전술 2강 -체스의 양단수! 포크(Fork)
    도메인 문제때문에 예전에 올렸던 《모두의 체스》시리즈물의

    그림파일이 모두 짤려버렸습니다. 베스트까지 가버려서 수정도 안되고요.

    그래도 예전자료 원본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예전 것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로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diflaktm



    =====================================================================================================



    바둑에는 양단수가 있습니다.
    장기에는 양수걸이가 있습니다.
    알까기에는 일타이득이 있습니다.
    오목에는...... 오목은 그런게 따로 없군요. ㅋ

    여하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의 돌이나 기물로 상대의 두개 이상의 돌이나 기물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 입니다.



    체스에서도 바로 그런 전술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배울 '포크(Fork)'라는 기술입니다.




    '포크'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 있으시죠?





    바로 이 포크가 맞습니다.

    심지어 체스의 '포크'와 철자까지 똑같습니다.



    그럼 한가지 기물로 두가지 이상의 상대기물을 공격하는 것이 왜 '포크'라고 이름지어 졌을까요?

    사전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보겠습니다.



    Fork

    1. 포크 2. 쇠스랑, 갈퀴 3. (도로・강 등의) 분기점


    체스에서의 포크는 3번인 분기점의 뜻으로 좀 더 해석되기 때문에 그리 이름지어 졌습니다.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하면 포크가 한번에 여러가지 반찬을 찍을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런 이론자체는 그닥 중요한게 아니니까 아무렇게나 생각하셔도 됩니다.



    여하튼 저번에 배운 '핀(고정)'과 함께 실전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포크'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강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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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렇듯이 알아보기 쉽게 그림으로 바로 설명해드리죠.

    가장 기본적인 이론은 이것 입니다. 이런 포지션이 있다고 칩시다.

    앞서 설명한 포크의 개념은 '한개의 기물로 상대의 두개 이상의 기물을 동시 공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하면 흑의 '킹'과 '퀸'을 동시공격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요런 식으로 '나이트'를 이용하는 겁니다.

    '나이트'는 장거리 공격이 불가능한 대신에 중거리 공격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특유의 Y자 행마 덕분에 사방팔방에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래서 초보분들 중에선 오히려 '룩'의 행마는 잘 보이는 반면,

    변화무쌍한 '나이트'의 공격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포크'는 물론 다른 기물들도 가능합니다.

    다들 두가지 상대 기물을 공격할 수 있으니까요.






    '폰'도 가능하고






    '룩'도 가능합니다.

    물론 '퀸'과 '비숍', 심지어 '킹'까지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가 왜 유독 '나이트 포크'를 좀 더 강조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앞서 기물행마법에서 설명드렸던 '나이트'는 '멱'이 없다는 것입니다.

    장기의 예를 들어 그림으로 보시죠.






    '마'가 저렇게 움직여서 초진영의 '장'과 '차'를 '양수걸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초는 어느 기물도 잡히지 않습니다.






    바로 이렇게 '마'에게 있는 '멱'을 이용하면

    '장'도 방어하면서 '차'도 피할 수 있는 훌륭한 방어를 성공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체스의 '나이트'는 다릅니다!!






    이런 식으로 '나이트 포크'를 걸어도

    흑의 입장에선 아까의 초가 '차'로 방어했듯이 방어할 순 없습니다.


    장기의 '마'와 체스의 '나이트'의 유일한 차이점.

    바로 '멱'의 유무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복싱의 예를 들어본다면

    기본적인 펀치 종류는 잽, 스트레이트, 어퍼, 훅 요런 펀치들은 정석적인 펀치들입니다.

    하지만 어퍼와 훅의 중간형태 펀치인 '스매시'같은 펀치들은 약간의 변칙적인 펀치입니다.


    '룩', '비숍', '퀸'같은 장거리 기물들은 사정거리가 길긴 하지만,

    기물의 이동로 자체는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나름(어디까지 나름) 예측도 가능하지만,

    '나이트'같은 경우는 위의 장거리 기물들과는 이동법 자체가 유별나고, '멱'까지 없기 때문에

    초보들 사이에선 '스매시'같은 변칙적인(다른말로는 상대가 예측 못한...) 공격이 가능합니다.


    (변칙적이다. 정석적이다. 라는 표현은 예를 위해 사용된 단어이므로, 제가 설명한 이말을 신봉하진 마십시오. 어디까지나 예를 든 것입니다. 모든 체스상황은 예외가 있고, 어떠한 체스명언이나 체스격언도 모든 상황에 유효하진 않습니다.)





    '포크' 걸때는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포크'를 건 기물이 잡힐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그건 '포크'가 아닙니다.

    그건 그냥 두개의 기물을 공격하다가 실패한 것이지, 실질적인 이득을 취한 '포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이트'로 기세좋게 상대의 '킹'과 '퀸'을 공격했지만, 다음 차례에 비숍에게 결국 반격당합니다.

    이건 앞서 말했듯이 두개의 기물을 공격하다 실패한 것이지, 결코 '포크'는 아닙니다.



    그리고 '포크'를 건 기물보다 '포크'에 걸린 기물들의 가치가 더 높아서 '포크'가 성립됩니다.

    알기 쉽게 그림으로 예를 들면






    가령 여기서 '나이트'를 e4로 움직여 상대의 '킹'과 '비숍'을 동시에 공격한다고해도

    '나이트'가 '비숍'을 잡아도 바로 킹이 '나이트'를 되잡기 때문에 실질적인 이득은 없습니다.

    '나이트'의 가치도 3점, '비숍'의 가치도 3점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무승부입니다.


    이런 식의 교환은 그냥 좀 있어보이거나 그냥 기분좋은 기물교환에 지나지 않습니다.

    체스에선 이런 걸두고 '멍청한 컴비네이션(stupid combination)'이라고 합니다.

    진짜 실질적인 기물이득을 취할려면 f5같은 곳으로 가서 '룩'을 먹어야 합니다.



    명심하십시오!

    실질적인 기물상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동시공격만이 '포크'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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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설명드렸던 '핀'은 실질적인 기물이득보다는

    추상적인 포지션이득이나 기물이동묶기 같은 좀 더 전략적인 개념이 강한 기술이였다고 한다면,

    오늘 배운 '포크'는 실질적인 기물이득이 주가 되는 기술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핀'에 대한 개념은 어려울 수 있으나,

    '포크'에 대한 개념을 은근히 쉽게 들어오실 겁니다.


    다른 말로 '이중공격 (Double Attack)'이라고도 불립니다.

    엄밀히 따지면 '포크'는 '더블 어택'에 속해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사실 큰 개념은 거의 같으므로, '포크'라고 불러도 좋고 '더블 어택'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그냥 둘이 거의 동의어 개념인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 '포크'에 대한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눈뜨고 코 베어가기. 디스커버리(Discoverise)>로 찾아 뵙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너스로 '포크'에 대한 체스문제를 몇개 드리겠습니다.

    정답은 다음 시간에~~~






    1) 백선 2수 포크






    2) 백선 2수 포크






    3) 백선 2수 포크






    4) 백선 2수 포크












    =================================================================================================




    ▷ 소개글 - 내가 체스를 가르치는 이유

    ▷ 기초 1강 - 체스의 역사
    ▷ 기초 2강 - 체스 기물의 소개 및 행마
    ▷ 기초 3강 - 체스보드와 기보 보는 법

    ▷ 규칙 1강 - 일반규칙과 기본예절
    ▷ 규칙 2강 - 체크와 체크메이트(Checkmate)
    ▷ 규칙 3강 - 왕은 성안으로... 캐슬링(Castling)
    ▷ 규칙 4강 - 일개병졸의 신분상승! 프로모션(Promotion)
    ▷ 규칙 5강 - 무승부도 전략이다. 스테일메이트(Stalemate)
    ▷ 규칙 6강 -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앙파상(En Passant)

    ▷ 기초전술 1강 - 동작그만! 핀(Pin)
    ▶ 기초전술 2강 - 체스의 양단수. 포크(Fork)
    ▷ 기초전술 3강 - 눈뜨고 코 베어가기. 디스커버리(Discoverise)
    ▷ 기초전술 4강 - 비켜라. 아니면 니가 죽는다. 스큐어(Skewer)
    ▷ 기초전술 5강 - 나쁜수를 강요하기. 쭉쯔방(Zugz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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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외 1편 - 아잉참(백) vs 머리속의바람(흑) - 오프닝이해
    ▷ 번외 2편 - 체스는 멋진 게임입니다.
    ▷ 번외 3편 - 비숍과 폰 : 대각선 영향력
    ▷ 번외 4편 - 체스복싱의 세계
    ▷ 번외 5편 - 전략적 옵션 - 캐슬링 저지
    ▶ 번외 6편 - 본격 체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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