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

우리가 정말로 위험하지 않을때는

아무런 비판이 없다

10년전 IMF때를 생각해보라

그 전에 흥청 망청 하던 국가적 분위기가 있었다.

그리고 결국 그 IMF가 터진 이후

금모으기다 뭐다 하면서 

비판은 쏙 들어가고

그냥 정신이 없이 살아가기 급급하다.

결국 한나라당은 책임지지 않는다.

책임이라 해봤자 정권을내어준거 정도...

그리고 교묘하게 잃어버린 10년이란 말로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한다.

무엇을 잃어버렸는가.?

자신들의 정권?

이제 다시 국가 경제가 조금씩 회복 상황이 오게 되니

다시 이상한 분위기가 흐른다...

이명박 정권이 잡는것이 두렵다.

다시 국가를 위기의 상황으로 몰아 넣게 될것 같다.

IMF가 터짐으로 많은 서민은 죽음의 신음소리가 났지만

부자들이 망했는가?

아니다 절대 망하지 않는다.

IMF로 인해 금리가 엄청난 수준으로 올라가자

그들은 자신의 부가 극도로 증가 된다.

이명박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오히려 IMF를 기대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해서 폭풍을 맞는것은

일반 국민들이다.

일반 국민들은 또 누굴 비판하기 보다는

우선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신 없이 살게 되고

그 사실을 잊게 된다.

그리고 누가 살려 놓으면..

우리가 왜이리 힘드냐고만 이야기 할것이다.

그리고 다시 또 한나라당 등장...

 

이것이 반복 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