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곱슬머리~~~개구장이 내동생~~~
할 것도 없고..
자료도 없고.....
동생 얼굴팔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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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때부터 동생한테 뽀뽀하는 걸 좋아했다.
근데 커가면서 점점 동생이 거부를하는게 아닌가!
내 나이 열 살정도?...
어린나이에 상심이 컸다.....(나중에 얘길들어보니까 내 입술이 까칠해서 싫었댄다=_=;)
지금은 하라해도 못하겠다..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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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동생이랑 나랑 이거보면서 낄낄했다.
누나 너무 괴물이라구........
누나 너무 나빳다고
돌도 안지난 애기 이부자리 뺏는다고...ㅋㅋㅋㅋㅋㅋ
내가생각해도 나 너무 괴물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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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도 우리 배꼽빠지게 웃은사진 ㅎㅎㅎㅎㅎㅎ
원회는돈갖고있고
나는 절하고있다고 낄낄 거리며 웃은사진.......
진짜 너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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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믹키마우스~~~
연년생인 우리..........닮았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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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녀석이 잠만보라서그런지
어느새 나보다 크기시작했다.........
이자식.............
누나로썬 조금 뿌듯하다.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09/1188647785186_1.jpg">
가평놀러갔을때.
소먹이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녀석



동생아!!
원회야!!
누나가 너 정말 사랑하는거알지~~~~~~~~??????????
우리 막 잘통해서
말 같이 동시에 하고그러잖아
누나가 짜증낸 건 신기하고 좋아서였어~~^^
비록 우리가 타국에서 지낸다 하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꼐 효도하자!^^
공부열심히해라 우리동생...
사랑한다~~~(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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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나 어렸을떄...
추천구걸해요T^T
저 정말 베오베가는꿈 2번꿨어요....
베오베는 바라지않습니다-_ㅠ
(동생이 하도 못간다고 구박을해서..)
베스트라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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