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노회찬 대표의 생전, 그리고 유시민 선생님이 계시던 시절의 정의당은</p> <p>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에 표를 던진 민주당 시절을 생각하자면</p> <p>정말 필요한 제3지대 정당이었다.</p> <p> </p> <p>그땐 아직 저들이 왜구의 본색을 드러내지도 않았고,</p> <p>우리가 잘 하면 한나라당은, 함께 할 수 있는 조금 다른 행색의 국민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다.</p> <p> </p> <p>하지만 지금 멸망한 정의당은 창당했던 시절의 목적을 완전히 잃은 것을 넘어</p> <p>왜구의 짐당 2중대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p> <p> </p> <p>왜구의 힘이 자신의 충성의 대상이 어디인지 재차 강조하고,</p> <p>대한민국 행정부 수반이 대한민국의 이익보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익을</p> <p>심지어 예산들어 홍보하는 와중에 지난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에 비례표를 던진</p> <p>우리가 기대했던 정의당의 역할은 최전방 공격수였다.</p> <p> </p> <p>민주당이 넓은 저변의 정당으로써 점잖게 "국민의 힘이 그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p> <p>하면 정의당은 "그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회의원으로써 하는 판단이냐 일본의 사주를 받았냐"</p> <p>정도로 작지만 선명한 정당으로써의 모습을 기대했지만, 왠걸</p> <p>"윤석렬씨가 대통령이 되면 왜 안된다고 생각해요?"</p> <p>같은 헛소리를 하는 정신병리학적 이상증세를 보이는 정당으로 완벽하게 색을 잃었다.</p> <p> </p> <p>내 보기에 정의당은 과면역 질환, 이른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자멸한 정당으로 보인다.</p> <p>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세포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p> <p>그런 모습으로 오직 정의당 자신들을 스스로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p> <p> </p> <p>들고온 이상론은 작금의 현실에서 실현하기에는 너무 요원한 바램이었다</p> <p>지금은 왜구와의 80년째 끝나지 않은 전쟁을 치르는 대한민국에서</p> <p>예를 들자면 환경을 보존하자는 소리를 하며 아군들에게 총을 못 들게 하면</p> <p>그걸 누가 정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겠는가</p> <p>이건 심지어 환경을 보존하자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과도 완전히 무관한 행동이다.</p> <p> </p> <p>나는 여전히 대한민국에 제 3지대 정당이 필요 하다고 본다.</p> <p>하지만 그건 왜구가 완전히 박멸되어 진정한 광복에 이른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당이다,</p> <p>지금은 지구를 위해서 싸워야 할때가 아니라, 나와 대한민국을 위해서 싸워야 할 때니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