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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750863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4
    조회수 : 1417
    IP : 121.128.***.233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1/08 15:44:15
    원글작성시간 : 2024/01/08 14:24:2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50863 모바일
    한동훈 위원장님, '동료시민'은 그렇게 세금 못 씁니다
    <p> </p> <p> </p> <p> <strong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현금수령증만 남기고 수백·수천 만원 받아 쓴 기득권 검사들...이복현 2백, 상사 한동훈은 얼마?</strong><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3년 5개월여의 끈질긴 추적. 검찰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등에 대한 정보공개소송을 벌여온 하승수 변호사의 '추적기'를 가감없이 전합니다. <편집자말></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p> <br><p> <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 </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동료시민'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기득권·엘리트 검사출신인 그가 '동료시민'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보면서, '과연 그가 진짜 국민을 동료시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동료시민들은 죄를 지으면 수사받고 처벌도 받는다. 그런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상급자였던 대통령의 배우자도 수사받아야 한다는 특별검사법을 '악법'이라고 규정한다. 대통령의 배우자는 한동훈 위원장이 말하는 동료시민이 아니라, 감히 언급하는 것조차 어려운 분인가?</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아마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사용하는 동료시민은, '민중은 개·돼지'라고 했던 전 교육부 고위공무원의 망언과 대비되는 표현으로 설정되었을 수 있다.</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그러나 실제로 대한민국의 기득권·엘리트 검사들이 하고 있는 행태를 보면, 과연 이들이 국민을 동료시민으로 보고 있는지 의문이다.</span><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자신들이 타깃으로 삼으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남발하거나 수사정보를 흘려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자신들이 봐주려고 생각하면 수사·기소도 제대로 하지 않는 행태가 국민을 '동료시민'으로 생각하는 행태인가? 그 기득권·엘리트 검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입에서 동료시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언어오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span> </p> <p> <span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 </span> </p>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1816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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