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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750239
    작성자 : jon
    추천 : 43
    조회수 : 3531
    IP : 1.213.***.219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1/01 10:31:19
    원글작성시간 : 2024/01/01 00:17:3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50239 모바일
    펌) 아무도 김빈을 모른다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김빈 후보에 대하여 제가 너무 과하게 홍보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하여 <br><br>한동안 자제를 하였더랬습니다.<br><br><br><br>도배를 너무 하면 짜증이 나는건 당연하죠<br><br><br><br>헌데 왜 그렇게 까지 하는지 조금 들어주셨으면 합니다<br><br><br><br><br><br>보통 여기 계신분들중에 김빈에 대하여 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16년도 민주당의 영입인사<br><br>그리고 여성 디자이너.<br><br><br><br>이정도로 생각하실 겁니다.<br><br><br><br>그리고 조금 더 깊이 아시는 분들은 16년도에 청년비례로 들어왔다가 공천 못받고 억울하게 컷오프.<br><br>이후에 전국 다니면서 16년도 총선 응원.<br><br><br><br>이정도 일겁니다.<br><br>저도 그러했습니다.<br><br><br><br>헌데 김빈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나서 너무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br><br><br><br>김빈을 보면 굉장히 성공한 사업가처럼 보입니다. <br>증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 작품이 실린 인물이며, *드링클립이라는 36개국에 수출한 세계적인 상품을 디자인 한 사람인만큼 돈을 많이 벌었을 거라 생각하죠.<br><br><br><br>*드링클립: <a target="_blank" href="https://www.beeeen.com/product/list.html?cate_no=53" target="_blank" class="ke-link" style="color:#0070d1;">https://www.beeeen.com/product/list.html?cate_no=53</a><br><br>*드링클립에 대한 설명: <a target="_blank" href="https://market.ddanzi.com/shop/view.php?index.no=105670237" target="_blank" class="ke-link" style="color:#0070d1;">https://market.ddanzi.com/shop/view.php?index.no=105670237</a><br><br><br><br>기본적으로 금수저인 사람이 집에서 원조받아 학원 다니며, 졸업 후 디자인 하다가 성공한 것 <br><br>이게 기본적인 김빈의 인상이죠.<br><br><br><br><br><br>헌데 전혀 아닙니다.<br><br><br><br>김빈은 아버지의 사업 부도 이후, 십대시절 컨테이너 박스에 살았어요.<br><br>컨테이너 박스 두개를 연결해놓고 다섯 식구가 살았다고 합니다.<br><br>그런 삶이니 입시미술 학원을 다닐 수가 없었겠죠.<br><br><br><br>그래서 입시를 10개월 남겨놓고 아버지에게 부탁해 학원을 다녔다고 합니다.<br><br><br><br>말하자면 10개월 입시학원 다니고 홍대미대에 들어간 겁니다.<br><br><br><span style="font-size:20px;"><b>"그림에 대하여 천재인 겁니다"</b></span><br><br><br>예를 들어 중1까지 학교다니던 사람이 학교 그만두고, 학원 다니면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br><br>10개월만에 서울대에 들어갔다면, 분명 모두 천재라고 난리칠 겁니다.<br><br><br><br>홍대미대에 10개월 학원 다니고 입학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br><br>그만큼 어려운 겁니다.<br><br><br><br>대게 중학교 2학년 혹은 3학년부터 입시 미술 학원에 다니던 애들이 예고를 가던지 혹은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br><br>입시미술을 3년간 지속한 후 들어가는 곳의 최고점이 서울대 미대, 홍대 미대입니다.<br><br>헌데 서울대 미대는 필기가 쎄요. 홍대 미대는 실기가 더 쎄구요.<br><br><br><br>헌데 김빈은 입시미술 학원 10개월 다니고, 실기쪽으로 승부를 본거죠.<br><br>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br><br><br><br><span style="font-size:16px;"><b>"저는 솔직히 경악을 했습니다. 이게 가능한거야?"</b></span><br><br><br><br>아무도 김빈이 그림 천재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어요.<br><br>왜 아무도 이에 대하여 이야기를 안하지? 라고 고민을 해보았습니다.<br><br><br><br>김빈 스스로는 자화자찬에 능한 스타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한 듯 합니다.<br><br>다른 이들은 몰라서 안 했을 겁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모르니, 이야기를 못 한겁니다.</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왜 아무도 김빈에 대하여 몰라주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br><br><br>-이에 대한 이야기는 팟캐스트 '이이제이'에서 잠시 다루어진 적 있습니다-<br><br><br><br>이이제이 유튜브 김빈편 : <a target="_blank" href="https://m.youtube.com/watch?v=yPKmwI_FeBA&pp=ygUT7J207J207KCc7J20IOq5gOu5iA%3D%3D" target="_blank" class="ke-link" style="color:#0070d1;">https://m.youtube.com/watch?v=yPKmwI_FeBA&pp=ygUT7J207J207KCc7J20IOq5gOu5iA%3D%3D</a><br><br><br><br>김빈이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는 이야기는 20년도 마포갑 경선 웹자보에도 나옵니다.<br><br>거짓말이라고 주장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아래의 자료를 퍼왔습니다.</p> <div class="figure-img"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margin:20px auto;font-size:14px;clear:both;display:table;text-align:center;color:#333333;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777777;font-size:12px;"> </span><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1/1704035573993a091b2f7b4219aea4e718daa9cfb9__mn406065__w773__h773__f116208__Ym202401.jpg" alt="eba9164ff9b38ff5a2d1af95f82b56b70151dea6.jpg" style="width:773px;height:773px;" filesize="116208"></p> </div> <div class="figure-img"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margin:20px auto;font-size:14px;clear:both;display:table;text-align:center;color:#333333;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777777;font-size:12px;">2020년 마포갑에 출마한 김빈 후보의 공보물임을 밝힙니다. 출처는 김빈 블로그</span></div>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br><br>중간에 화장실에서 머리 감았다는 이야기는 팟캐스트 "이이제이"에서도 다룹니다.<br><br>겨울에 머리 감을 곳이 없어서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의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데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들켰다는 군요.<br><br>근데 그 아주머니가 "왠 거지ㅅㄲ가 여기서 머리를 감냐"고 나무라더랍니다.<br><br><br><br>왜 회사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았을지는 상상해보면 알 수 있겠죠. 컨테이너 박스에 사니, 수도가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그나마 물이 나오는 아버지 회사로 가서 대충 씼었을 겁니다.<br><br><br><br><br><br>그리고 대학에 들어가서 학원비와 대학 등록금을 갚기위해 알바를 늘 3개이상 했다고 합니다. <br><br>입시 미술학원에서 학원생들을 가르치고, 커피숍에서 서빙을 하였답니다.<br><br><br><br>아마도 입시 학원비와 등록금을 빌렸던게 아닌가 싶더군요. 이후 등록금을 벌기위해 고군분투 한 것도 있을테구요.<br><br>대학에 다니면서 늘 돈을 버느라 바빴다고 합니다. <br><br><br><br><br><br><br><br>*****************************************************************************************************************************************<br><br>잠깐 사변적인 이야기를 하자면...<br><br><br><br>헌데 기묘하게도 동기들은 그녀를 매우 부자집 딸로 여겼다 합니다.<br>그래서 별명이 '엘레강스 김'이었다고 합니다.<br><br><br><br>앞에서 대놓고 부른 별명이 아닌 뒤에서 부른 별명이었던 듯 싶더군요.<br><br><br>그녀의 후배들은 그녀에 대하여 엉뚱한 상상을 하기도 했답니다.<br>'김빈은 집안에 헬기가 있고, 헬기 조종같은 걸 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답니다.<br><br></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즉 어마어마한 재벌 3세쯤으로 본 게죠.</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br>도대체 왜 저렇게 봤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br><br>저 역시 16년도 1월11일 이후 언론에 비춰진 김빈을 보면서 20~30억쯤 있는 자산가로 알았더랬습니다.<br><br><br><br>그렇게 오해를 할 만한 이유가 늘 명품을 입고 다니는 듯 하고, 어느정도 돈이 있으니까 이제 권력을 얻기 위해 <br><br>정치권에 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하잖아요?<br><br><br><br>헌데 전혀 아니더란 말이죠.<br><br><br><br>16년도 영입 당시 김빈은 빚에 허덕이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br><br>당시에도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한 부채가 어마어마했으며, 그 이자만 한달에 천만원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br><br>도대체 얼마의 빚이 있으면, 한달에 이자만 천만원 가까이 나올까요.<br>솔직히 상상이 가지 않더군요.<br><br>저정도 빚이면 지금까지 해결이 안되었을 듯 해요.</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그러니 김빈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 부채를 떠안고 사업을 했겠죠. 헌데 이게 해결이 안되더랍니다.</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한국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라고 06년 09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및 전세계의 가장 유명한 디자인 대회에서</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상을 휩쓸었는데도 말입니다-</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br>이 이야기를 알게된 순간부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오고 잠이 안오더군요.</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이에 대한 증거 영상을 올립니다.<br>(5분20초경에 나옵니다)<br><br><a target="_blank" href="https://youtu.be/-ba3xOPZ5rU" target="_blank" class="ke-link" style="color:#0070d1;">https://youtu.be/-ba3xOPZ5rU</a><br><br><br>이게 16년도 1월11일 당에 영입되고 나서 만든 영상인 듯 합니다.<br><br>16년 3월14일날 청년비례 공천에서 5분만에 탈락했는데, 영상이 3월14일과 19일에 올라왔더군요.<br>저 영상보면 당에서 준비해준 듯 한데..어떻게 공천 탈락하고 나서 홍보영상을 올려주냔 말입니다.<br><br><br>그러니 아무도 김빈에 대하여 모를 수 밖에요.<br><br><br><br><br>명품같은건 입을래야 입을 수 없었고, 미용실도 1년에 한번 갈까말까 였다고 합니다.<br><br>김빈은 하루에 4시간만 자면서 아무리 죽도록 일을 해도 삶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br><br><br><br>그러다 문득 이게 사회의 시스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던 듯 싶습니다.<br>아버지가 사업실패를 하게 된 이유가 국가의 고환율 정책때문이라고 하는걸로 봐서 당연한 일이겠죠.<br><br>-실제로 고환율 정책을 펴면, 수출 기업인 대기업은 이익을 크게보고, 수입하여 가공하여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손해를 봅니다-<br> <br><br>그래서 정치와 역사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과거의 인물들 중 자기처럼 고생했던 인물들에 대하여 공부하며 위안을 <br>받았다고 합니다. <br><br>그리고 이건 분명 사회시스템이 잘못된것이라 생각하여 강연장에서 사회문제를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br><br>그러던 중 민주당에서 영입 제안이 오니, 받아들인게죠.<br><br><br><br><br><br>16년 3월14일 청년 비례 공천에서 컷오프 당하고 더컷당을 만들어서 전국으로 민주당 총선을 응원하러 다닙니다.<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1/1704035727a85eacd54062487c8e88ec24a66f834d__mn406065__w540__h267__f42752__Ym202401.jpg" alt="ca975753584b253e9e8d8ff039c37e64fc8d11fb.jpg" style="width:540px;height:267px;" filesize="42752"></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왼쪽에서 세번째가 김빈입니다. 대충 저 멤버가 전국을 돌아다닙니다. 당에서 돈준것도 아니고 자비로 돌아다녔다고 하더군요.<br><br><br>그리고 나서 16년 7월 15일  김광진의 톡쇼 (김빈, 정치를 디자인하다) 라는 방송에서 다시 돈 벌기위해 중국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말하자면 계속 빚에 허덕였던 겁니다.<br><br><br><br>그럼 도대체 왜 나는 김빈이 명품을 걸치고 다닌다고 생각을 한 걸까? 이건 저만의 착각이 아닙니다.<br>그녀의 학우나 후배들 역시 그렇게 느꼈던게죠.<br><br><br><br>그런 사람들이 있나 보더군요. 그냥 어느정도 브랜드 옷을 입어도 명품을 걸친 것 처럼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 듯 합니다.</p> <p><br></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실물의 김빈은 얼굴이 진짜 작고 이목구비가 크다고 합니다.</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키도 175 이상이니 늘씬하겠죠. 모델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그러니 옷태가 잘 받아 그렇게 느끼게 만든게 아닌가 싶더군요.<br><br>돌이켜보면 민주당이란 곳에 와서 명품을 입는다는건 절대 말이 안되죠. 그럴 수도 없구요.<br><br><br><br>**********************************************************************************************************************************************<br><br><br><br><br><br><br><br>대학에 다니면서도 돈을 벌기위해 온갖 일을 하면서도 학점은 잘 받았던 듯 싶습니다.<br><br>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합니다.<br><br>그러니 엘지전자에 바로 입사했겠죠.<br><br><br><br>헌데 안타깝게도 이 당시의 김빈에 대하여 다루어진 방송이 없습니다.<br><br>언론에도 이 당시의 이야기는 전혀 없더군요.<br><br><br><br>다만 '딴지 이너뷰'라는 유튜브 방송에서 지나가 듯 이야기합니다.<br><br>*딴지 이너뷰: <a target="_blank" href="https://m.youtube.com/watch?v=SRp6uUfiRqE&t=2s&pp=ygUG6rmA67mI" target="_blank" class="ke-link" style="color:#0070d1;">https://m.youtube.com/watch?v=SRp6uUfiRqE&t=2s&pp=ygUG6rmA67mI</a> <br><br><br><br><br><br><br><br>2005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엘지전자에 입사를 합니다.<br><br>그리고 휴대폰의 디자인을 하게 되죠. 허나 회사 생활을 하는내내 창업을 꿈꿨다고 합니다.<br><br>자신이 무언가 만드는 것이 어릴 적 꿈이었던 만큼 자기 상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br><br><br><br>늘 그림만 그리던 그리고 무언가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었던 ..그래서 어릴적 꿈이 발명가였던 그녀는 <br><br>두가지가 합쳐진 제품 디자인을 하게 된 듯 싶습니다.<br><br><br><br>창업이 꿈이었던 김빈은 회사 생활 하는동안 끊임없이 창업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냥 회사를 다니면서 시키는 일이나 <br><br>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게죠.<br><br>회사에서 시키는 모든 일을 창업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br><br>회사에서 12시전에 퇴근한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하더군요.</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br><br><br>창업에 필요한 공부를 하기위해 다양한 부서의 경험을 합니다.<br><br>5개의 부서에서 디자인전략, 디자인경영, 콘셉트디자인, 고객조사 마저도 창업의 준비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 합니다.<br><br>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연구소, 디자인 전략팀, 디자인 경영 그룹 등에서 일했다고 합니다.<br><br><br>그리고 한편 사업을 하여 돈을 벌고 싶었다고 보여져요.당연하겠죠. 아버지의 부채를 어떻게 하느냔 말입니다.</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 </p> <p style="line-height:1.6;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system-ui', '-apple-system', Helvetica, sans-serif;color:#333333;font-size:14px;background-color:#ffffff;">사업을 하여 성공하여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었겠죠.<br><br><br><br>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다음편에 계속하겠습니다<br><br><br><br>다음편에선 한국에서의 좌절, 소송, 중국으로 사업체 찾으러 다니던 이야기 그리고 흑사회 연루된 택시 운전수에 납치<br><br>유럽에서의 사기 당했던 일등에 대하여 이야기 될 듯 합니다.<br><br><br><br><br>64년생 이재명은 가장 밑바닦에서 가장 위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br>허나 82년생 여자 이재명은 투명한 천장에 갖혀 버린듯 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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