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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1㎒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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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745051
    작성자 : 89.1㎒
    추천 : 51
    조회수 : 6176
    IP : 118.36.***.84
    댓글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10/30 05:09:56
    원글작성시간 : 2023/10/27 18:29:00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45051 모바일
    어느 혼자사는 30대 직딩이 적어보는 자취생활
    옵션
    • 펌글
    <p>1. 자취를 하겠다는 말은 "전 지금부터 유료호흡을 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같다.<br><br>2. 휴대폰 요금제 고를 때 통화량이 많은 걸 고를 것. 인싸건 아싸건 상관없다. <br>점점 30분이나 1시간짜리 긴 통화로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 세상엔 메신저로 전달 할 수 없는 일이 훨씬 많다.<br><br>3. 항상 가벼운 겉옷을 챙기자. 실외직이던 실내직이던 관계없다. 추울 때 입고 더울 때 벗으면 된다.<br><br>4. 현금 3만원 정도는 항상 휴대할 것. 그 자리에서 지불해야 할 일은 언제든 생긴다.<br><br>5. 하루 날 잡아서 모든 결재를 신용카드로 하고 내역을 살펴보자. 놀랄만큼 쓸데없는 곳에 쓰고 있다는 걸 알게된다.<br><br>6. 마트에서 식재료를 살 때 '이 정도는 먹겠지'라고 생각하며 사지마라. 열의 여덟은 다 못먹고 남는다.<br><br>7. 식재료의 신은 계란이다. 그 밑에 두부와 된장, 그리고 시금치가 있다.<br><br>8. 김치는 한포기 정도 항상 구비해두자. 반드시 김치가 땡기는 때가 온다. 왜 지금 김치가 없지라면서 후회해봐야 소용없다.<br><br>9. 반찬을 얻어왔다면 필사적으로 먹자.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이틀이나 사흘 안에 반찬을 받아온 걸 잊어버리게 되고 곧 곰팡이가 필 것이다.<br>9-1. 다 먹고 통을 깨끗이 씻어서 잘 먹었다는 칭찬과 함께 돌려주자. 이제 그 집의 남는 반찬은 반드시 당신과 나누게 될 것이다.<br><br>10. 치킨 한 마리 값이면 사흘치 식재료를 살 수 있다. 피자 한 판이면 일주일치 식재료를 살 수 있다. 그걸 너는 앉아서 다 먹었다.<br><br>11. 네 캔 만원짜리 맥주 마시지말고 주류코너에서 위스키나 몰트 하나 사두고 홀짝홀짝 마시자. 가격으로 따져봐도 그게 훨씬 싸게 먹힌다.<br><br>12. 주변인 중 세 사람은 언제든 너의 연락처를 알고 있어야 한다. 셋 중에 한 명은 너의 집 비상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br><br>13. 화장실 맨손으로 가지마라. 바깥에서 닫히면 못연다. 휴대폰 들고 들어가라. 샤워할 때도.<br><br>14. 저렴한 가격에는 이유가 있다. 그게 물건이건 뭐가 됐건. 특히 그게 집 값이라면 더욱 그렇다.<br><br>15. 112는 짜증나서 누른다. 119는 죽을 것 같아서 누른다.<br><br>16. 한가할 때 동네 산책을 해두자. 가급적이면 꼼꼼히 봐두자. 술이 너를 마셨을 때 집에 데려다 주는 건 몸의 기억이다.<br><br>17. 지하철과 버스는 인류가 발명한 것 중에 가장 멋진 것이다. 같은 거리를 차타고 간다고 생각해보자. 무심코 기름 값을 따져보는 자신을 만날 수 있다.<br><br>18. 친구들과 만날 때는 날이 밝을 때 만나자. 해지는 순간부터 즐기는 모든 것들은 낮에 즐겼던 것의 1.5배 정도 더 비싸다.<br><br>19. 속옷. 편하게 입는 옷들은 생각보다 빨리 찢어지고 낡는다. 싸게 판다고 하면 구비해두자.<br><br>20. 뭐든 당연한 것은 없다.<br><br>21. 대출은 정해진 금리만큼 떼어간다. 신용카드는 네가 쓴 돈에서 일정 비율을 떼간다. 카드 값은 반드시 갚아서 없애자.<br><br>22. 전기세, 관리비, 난방비, 통신비는 신용카드랑 연결해두자. 그걸로 결재하고 카드 값을 납입하면 신용점수가 오른다.<br><br>23. 은행 간다고 쫄지말자. 사실 은행 담당직원도 널 보고 쫄고있다. 무슨 소릴 할지 몰라서.<br><br>※수정함 24. 꽤 많은 것들이 지로용지나 우편물로 날아온다. 작은 휴대용 파쇄기로 없애자.<br><br>25. 자외선크림 하나 사두고 틈틈히 바르면 좋다. 부모님도 포기한 내 얼굴을 쉴드쳐주는 유일한 존재다.<br><br>26. 배게, 이불, 깔고자는 요, 메트리스는 생각보다 훨씬 더럽다. 쉬는 날에 가장 먼저 깨끗하게 해두자.<br><br>27. 방 안에서 돌아다니는데 먼지가 발바닥으로 느껴지면 뭔가 잘못된 거다. 당장 청소해라.<br><br>28. 인싸라서 디퓨저나 탈취제 쓰는게 아니다. 혹여 누가 내 방 왔을 때 얼굴을 찌푸리는 광경을 상상해봐라. 소름끼칠 것이다.<br><br>29. 먹지말라고는 안하겠는데 그쯤 먹었으면 꽤 많이 먹었다. 가끔 어디 구석에 박아둔 체중계를 꺼내보자.<br><br>30. 전자기기 구매 불변의 법칙 - 얼리어답터는 큰 돈 들여 손해보는 사람이다.<br><br>31. 책상 위의 탁상 달력 좀 넘겨라. 벌써 날짜 바뀐지 오래다.<br><br>32. 덕질 때는 PC에 스피커가 달려있어도 이어폰을 사용하자. 벽이 생각보다 얇다.<br><br>33. 최애가 너의 심장을 쪼물딱대도 육성으로 소리지르지마라. 벽이 생각보다 얇다.<br><br>34. 연애는 나가서 하자. 벽이 생각보다 얇다.<br><br>35. 통장엔 항상 비상금이 있어야한다. 개인적으론 3백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br><br>36. 검정색 정장과 넥타이는 꼭 사두자. 경사는 예쁜 옷 골라서 입고 가면 되지만 조사는 정신없이 가야하는 경우가 많다.<br><br>37. 청소는 바닥만 쓸고 닦는게 아니다. 그렇게 방치한 사각지대에서 B선생님 만나면 유쾌한 소동이 벌어진다.<br><br>38. 혼자 살면서 놀라는 것들 중에 하나는 혼자사는데 휴지를 굉장히 많이 쓴다는 거다. 여러용도로 쓴다. 여러 용도로.<br><br>39. 머리 끝까지 화가 날 때 한 번 더 참자. 그 때 못참고 터트리면 대부분은 수습이 굉장히 어려워진다.<br><br>40. 집 주변에 알아둬야 할 것 - 병원(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마트, 편의점, 잡화점, 공원이나 편의시설, 쓰레기 버리는 곳, 본가로 가는 교통편.<br></p> <p><br></p> <p style="text-align:center;">▧ 원문에는 50개 항목까지 있습니다 ▨</p>
    출처 https://snaketeacher.tistory.com/4994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55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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