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여, 검찰은 총선이 다가올수록 민주당을 총력을 기울여 난도질할 것입니다.</p> <p> </p> <p>언론장악 판세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려는 요즘</p> <p>TV, 포털메인등을 통하지 않고 정당에서 내보내는 메시지를 볼 방법 중 가장 으뜸은 정당 현수막 아니겠습니까?</p> <p>평소 정치 이야기를 잘 않는 사람들이 그나마 정치를 떠올리고, 동행에게 정치 이야기 운을 띄우는 계기가 되는 것도 이 현수막입니다.</p> <p> </p> <p>이게 갑자기 SNS상에서 문제시되더니 갑자기 인천시, MB계 시장이 있는 지자체에서</p> <p>주민신고가 없어도 선제적으로 떼어버리기로 했다는 것이 언론에까지 대서특필 되었습니다.</p> <p> </p> <p>헛소리가 적혀있어 스트레스를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p> <p>우리동네 민주당 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이뤄낸 성과, 현수막이 없으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긴커녕</p> <p>안건의 타이틀조차 접할 기회가 없습니다.</p> <p>누군가 검찰과 언론에 의해 조리돌림 당할 때, 그나마 시민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할 수단, 뭐가 있겠습니까? 현수막 아닙니까.</p> <p> </p> <p>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같은 공감대가 강한 이슈로 민주당 당대표가 거리로 나서도 언론은 들여다보는둥 마는둥 하는 상황인데</p> <p>앞으론 얼마나 더할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p> <p> </p> <p> </p> <p> <br></p> <p>법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정당 현수막을 무얼 근거로 떼어냈는지, 왜 하필 이동관이 등장한 이 시점인지</p> <p>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