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7/168875556451cd8ec7d5c4451b9160fa44323269f3__mn186838__w800__h639__f50411__Ym202307.png" alt="야당만나고싶어.png" style="width:800px;height:639px;" filesize="50411"></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7/16887555658c2c21dd0515408ba2c554b8b1219929__mn186838__w630__h420__f39643__Ym202307.jpg" alt="a2246b6a83f27a188a08c35c6e5d4516.jpg" style="width:630px;height:420px;" filesize="39643"></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7/168875556561295ba9a68f4311a4f8b397fc06fe27__mn186838__w559__h387__f61399__Ym202307.jpg" alt="라파엘 도주 노란원.jpg" style="width:559px;height:387px;" filesize="61399"></p> <p> </p> <p>마지막 사진은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사무총장이, 김포공항의 VIP 출구로 나오지 못하고, </p> <p>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시위를 피해서, 공항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몰래 빠져나가려는 </p> <p>장면입니다.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7/1688755653111e3ef8ebc6432987aa500e43a5e09f__mn186838__w560__h387__f48995__Ym202307.jpg" alt="article.jpg" style="width:560px;height:387px;" filesize="48995"></p> <p> </p> <p>오스트리아는 로비가 합법인 국가입니다. 투명하게 공개만 하면 됩니다. </p> <p>따라서, 문화적 차이가 있기에, 일본에게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온갖 행사 지원을 받아도 </p> <p>그 어떠한 로비를 받았어도, 죄가 아니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9nNGhnO9p-Y">https://www.youtube.com/watch?v=9nNGhnO9p-Y</a></p> <p>10년을 그렇게 보낸 IAEA와 일본입니다. 그 밀접함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p> <p> </p> <p>외교관으로서, 국제법전문가로서 호화롭고 평온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그가 </p> <p>국제기구인 IAEA의 최고의 자리에, 그것도 연임을 앞두고 대규모의 한국 시위대를 마주하게 될 줄, </p> <p>누가 알았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야만 합니다. </p> <p>국제 기구라는것은, 그저 영어나 쓸 줄 아는 간신배와 이기적인 장사꾼들이, </p> <p>국제정치를 이용하여 장사를 하는 곳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p> <p>IAEA는 이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p> <p>최종 보고서까지 포함하여 자신들의 권위와 명예, 공신력을 걸고 일본 다이이치 원전 오염수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p> <p>설계의 모든 검증 방법은 부적절했고, 실패했으며, 안전성 평가를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갖추지 못했고, 필수 평가 항목들은 미흡했습니다. </p> <p>자신들의 보고서가 수준, 함량 미달이라는 것을 IAEA는 알고 있었을까요? 알고 있었다면, 이것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알고 있었음에도 </p> <p>사기와 기만을 실행한 것입니다. </p> <p>자신들의 검증 실험이 오류로 가득차있고, 방법은 틀렸으며, 누락된 검증 항목이 많다는 것을 IAEA가 모르고 있었을까요?</p> <p>그렇다면 우리는, 이들이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 그리고 그 전문가 집단에서 나오는 행동의 공신력을 증명하는 단체가 아니라.</p> <p>그저 영어를 사용하는 사설 외국인 학술 의뢰기관에 불과한 수준으로 전락하고 추락하였다는 것을 우리가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p> <p>IAEA는 어느 쪽을 선택하겠습니까. 사기꾼입니까. 무능력입니까. </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