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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731790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54
    조회수 : 4868
    IP : 39.118.***.74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06/06 05:17:16
    원글작성시간 : 2023/06/05 22:16:3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731790 모바일
    뻐꾸기가 탁란에 실패하는 사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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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참고 :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뻐꾸기는 다른 새 둥지에 알을 낳고 </span>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태어난 새끼는 다른 새끼들을 밀어 떨어트려 다 죽인 후</span>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그 사실을 모르는 어미새(다른종)의 케어를 받으며 자란다.</span> </p> <p> <br></p> <p> </p> <p> </p> <p> </p> <p> </p> <p>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1. 뻐꾸기 보다 숙주새 알이 먼저 부화한 경우</span> </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6/168597083202f5c946fa564de6a1f2ba26186ad68e__mn117629__w640__h758__f108730__Ym202306.png" alt="02.png" style="width:640px;height:758px;" filesize="108730"></p> <p>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뻐꾸기 어미새가 둥지를 잘못 골라서 뻐꾸기 보다 숙주새 알이 먼저 부화함.</span> </p> <p> <br></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뻐꾸기 입장에선 자기 알이 먼저 부화해서 숙주새인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의 알을 밖으로 밀어 떨어 밀어 떨어트리고 혼자 먹이를 독식했어야 하지만 하필이면 뱁새 어미가 품은 지 한참 된 둥지라 뱁새가 먼저 부화함. 물론 뻐꾸기 알이 무정란일 가능성도 있음.</span> </p> <p> <br></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뱁새는 뻐꾸기 알 품기를 포기하고 자신의 세 마리 새끼 키우기에 몰두하기 시작함.</span> </p> <p> <br></p> <p> <br></p> <p> </p> <p> </p> <p> </p> <p> </p> <p> </p> <p> </p> <p> <br></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2. 어미새가 알아차리는 경우</span>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6/1685970833b1901fd425bc4623b22acbe59d3f0383__mn117629__w800__h450__f59935__Ym202306.png" alt="03.pn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59935"></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6/1685970834ce8f87056dc34336a1c587c84a0039a7__mn117629__w800__h450__f58605__Ym202306.png" alt="04.pn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58605"></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6/1685970835099fe5b410db47f9b7d2fe6ec03b17f0__mn117629__w800__h450__f75227__Ym202306.png" alt="05.pn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75227"></p> <p> </p> <p>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뻐꾸기가 알 색깔을 맞추는데 실패했고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알아차려 뻐꾸기 알을 깨뜨림.</span>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br></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3. 천적의 등장.</span>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6/16859708354b3332c2667f47dfa8c84b0d6241e50e__mn117629__w800__h422__f57294__Ym202306.png" alt="06.png" style="width:800px;height:422px;" filesize="57294"></p> <p>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숙주새 속이는거 성공하고 숙주새 알보다 먼저 부화했지만 천적인 누룩뱀이 등장해서 잡아먹힘.</span> </p> <p> <br></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4. 둥지의 특수성</span> </p> <p> <br></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6/16859708366a0445d281bf4bca9005b834f58a19c7__mn117629__w800__h450__f45982__Ym202306.png" alt="07.pn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45982"></p> <p>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특수한 둥지 구조 덕분에 뻐꾸기 새끼가 숙주새의 알이나 새끼를 밖으로 밀어내지 못해 숙주새 새끼랑 같이 자람.</span> </p> <p> <br></p> <p> <br></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5. 숙주새를 잘못 선택함.</span>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6/168597083660848737046b48c6b7553fecf496e199__mn117629__w800__h446__f77458__Ym202306.png" alt="08.png" style="width:800px;height:446px;" filesize="77458"></p> <p>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뻐꾸기는 아니지만 탁란조 중 하나인 유럽찌르레기가 천적인 매의 둥지에 탁란을 시도했다가</span> </p> <p> <br></p> <p>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 'malgun gothic';font-size:18px;">오히려 그 둥지의 새끼매들에게 유럽찌르레기 새끼가 살아 있는 장난감처럼 괴롭힘 당함.</span>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6/16859709262a28ffee51874881b5925d5077bb1b91__mn117629__w450__h600__f57991__Ym202306.png" alt="00-0.png" style="width:450px;height:600px;" filesize="57991"></p> <p> </p> <hr style="height:1px;background-color:#999999;border:none;"><p> </p> <p> </p>
    출처 http://humoruniv.com/pds1236300
    https://www.fmkorea.com/best/582732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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