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때도 진상규명을 요구하던 유가족들에 대한 대국민 심리전으로 돈을 결부시켜서 모욕주던 방법인데 이xx들은 역시나 한치의 예상도 빗나가지 않고 또 똑같은 방법으로 언창들 동원해서 발동거네요.

내가 실제로 농성하던 세월호 유가족들을 찾아가서 보기도 했고 또 그들의 주장을 실제로 들어보기도 했는데 유가족들은 무슨 보상이나 진학특혜 같은 것들은 한번도 요구한 적도 없다고 울면서 하소연 하더라구요.

문재인 정권 들어서 뻘에 묻힌 배도 순식간에 끌어올려 유골을 찾아 줄 수 있었다는걸 보고는 개인적으로 보수라는 이 엽기적인 정치집단이 얼마나 소름끼치도록 비열하고 잔인한지 세삼 몸서리가 쳐지더라구요.

역시나, 지금...

유가족 어느 누가 보상이라는 말을 꺼냈답니까?

언창들과 사악한 보수라는 도적떼들이 연합해서 멍청한 노인들의 저열한 시기심을 부추겨서 대국민 심리전을 전개하기 시작한거죠.

유가족들을 돈이라는 선동으로 모욕함으로서 자신들은 죄악을 희석시키려는 전술입니다.

항상 수법이 똑같아요.

먼저 언창들이 보상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언론에서 가타부타 떠들고

그걸 받아서 또 보수도적떼들은 멍청한 노인들을 앞세워 여론을 만드는거죠.

우리가 항상 봐 왔듯이

늙은 노인들이 광장에서 자식 잃은 유가족들에다 대고 이런 악다구니를 퍼붓기 시작하죠.

(누가 배타고 죽으라고 시켰어요?)

(자식 죽은게 벼슬이에요?)

(도대체 얼마를 줘야 만족하겠다는 거예요?)

언창들은 또 그걸 되받아서 수도없이 돈을 결부시킨 보상이라는 프레임으로 방송에서 계속 떠들거고요.

항상 그랫듯이  방송에서 마주 앉아서 보상이 얼마니, 법적 근거는 뭐니, 주고 받으며 용돈버는 늙은이들 등장하겠죠.

그러면 또 방송을 보는 늙은이들은 곧 죽을때가 다가오는 나이에도 아랑곳없이 굳건한 추악한 시기심이 발동하거든요.

노인정 가서 떠들죠.

(자식 목숨 팔아서 팔자 고치려 하냐?)



북한정권에 돈 갖다 바치며 남한으로 총질 좀 해달라던 보수도적떼들의 심리전술은 항상 그랫듯이 한치의 예상도 빗나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