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0/166671509526bfcbaabaf9412791da0301eea19ff2__mn482062__w800__h1066__f131978__Ym202210.png" alt="Stop윤석열차(전용기).png" style="width:800px;height:1066px;" filesize="131978"></p> <p> </p> <p style="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UIT Variable', Pretendard, 'Pretendard-Regular', 'Pretendard Variable',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KR', sans-serif;line-height:24px;color:#212121;letter-spacing:-.25px;">더불어민주당 최연소 국회의원인 전용기 의원이 25일 전국청년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민주당의 청년들은 피가 끓는다"며 "싸워 이기는 청년당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br><br>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시정연설을 포함해 윤 대통령의 메시지에는 청년의 고충,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진심은 없고 청년들의 박탈감만 이용하려는 갈라치기만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청년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기껏 꺼낸 메시지들조차 무지한 인식과 잘못된 전제로 위험한 결과만 초래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그토록 민지(MZ)를 불러대도 청년들이 공감하지 않고 응답하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했다.<br><br>전 의원은 이날 청년이 제도권에 진출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정치에 담기도록 △청년선도그룹 신설 △청년당원 실무역량 증진 △청년지방의정 지원 △청년 정치 국제교류 확대 △청년당 운영 개편 등의 5대 개혁과제를 제시했다.<br><br>전 의원은 "혼자 해낼 수 있는 변화는 없다. 혼자 해낼 수 있는 개혁은 더더욱 없다"며 "전국 방방곡곡의 청년 당원동지들이 함께 할 때야만이 실력있는 청년당,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style="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UIT Variable', Pretendard, 'Pretendard-Regular', 'Pretendard Variable',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KR', sans-serif;line-height:24px;color:#212121;letter-spacing:-.25px;"> </p> <p style="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UIT Variable', Pretendard, 'Pretendard-Regular', 'Pretendard Variable', helvetica,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KR', sans-serif;line-height:24px;color:#212121;letter-spacing:-.25px;">그러면서 "이 모든 개혁의 과정에서 언제나 청년 당원동지들과 함께 하겠다"며 "문재인을 지키고 이재명이 승리하는 청년당으로 가자"고 덧붙였다.</p>